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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이야.내일???
다엿트 결심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가건만.. 아침은 정신없어서 그냥 굶고 점심은 그냥 저냥 회사에서 반공기정
도.. 먹고 퇴근만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어김없이 허락없이 막 달려드는 이 공복감..
아주 환장하겠어요...
아뉘... 왜 하필 아침두 아니구 저녁 7시만 되면 일케 배가 고파 미치겠는지..
글고 저녁안먹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쿠 오늘까지만이야.. 낼은 안~~~~~~~~~~돼..
하면서 또 그 낼이 오면 또 아이쿠 오늘까지야.. 먹고죽은귀신 땟갈도 조타더라..캬면서..
먹을땐 행복하였으나.. 먹고나면 몰려드는 이 자괴감이란..
오늘은 하필 또 비가 와서 쫄깃한 족발을 나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사들고 와서는 먹었어요..
.. 족발10점 정도을 먹다가 아..비가 오니까 따쑷한 국물이 먹고잡네..
결국 생각해낸건.. 라면은 안되니까.. 잔머리로 잔치국수..
아..왜이러니 정말.. 추석때 시댁가면 시엄니 또 야..니 얼굴 뽀얏대이..얼굴 아주 살이통통하게 올랐구먼..
아이고 우리아들은 또 빼짝말랐구나..이런 소리 들어야 하니..
걷기 운동 결심은 오늘두 비가 와서 저멀리 떠나가는구나...
정말 우짤낀데.. 너에 뱃살..ㅠㅠ
낼 부텀 정말 약속하자..자극이 필요하다..자극이..ㅠ
1. ^^
'07.9.19 8:59 PM (218.52.xxx.108)제 얘긴줄 알았어요.. 전 매이매일이 다이어트 시작..
울 집 남편이나 아이들 저보다 많이 멋는데고 다들 말랐습니다.
추석떄 거면 괜히 눈치가 보일텐데.. 휴~
낼부터 굶어야 할까봐요.. ㅋㅋ2. 동감
'07.9.19 9:04 PM (210.210.xxx.23)ㅠㅠ,,동지동지,,ㅎㅎ,,
저같은 동지를 만나니 넘 행복해요,,ㅎㅎ
아자,,,홧팅
추석 끝나구 열심히 합시다,,다이나마이트,,ㅎㅎ3. d아침굶고 ...
'07.9.19 9:05 PM (218.235.xxx.210)점심 반공기니 당연히 저녁에 공복감 오지요.
바쁘셔도 아침 점심 드시고 저녁에 반공기로 드셔 보세요4. ㅎㅎ
'07.9.19 9:18 PM (58.120.xxx.156)쌩으로 어떻게 저녁을 굶어요??
누구말로 살밴다고아침 굶고 점심 쪼금 먹는둥 마는둥
저녁에 3끼 합친 것보다 더 먹는다더니 ..
어쩌면 그게당연하죠
저도 아침 점심 쫄쫄 굶은 날엔 저녁밥을 먹는게 아니라 거의 마시다 시피 먹게되더군요
배고파서 ..
아침 충분히 넉넉히먹고 점심도 적당히먹어요
하루종일 간식은 하나도안먹어요 끼니 잘떼우면 별로 생각이 안나더군요
저녁은 이른 시간에 에 간단히먹고 물은 많이마셔요
밥반공기정도에 야채반찬 정도
아예 굶으면 한밤중에 허기지는사태가 발생해서 안굶어요5. 우짤낀디..
'07.9.19 9:25 PM (59.6.xxx.117)이상하게 저는 아침은 안들어가서 못먹구 하루종일 물은 2리터넘게 먹구요.. 점심은 그냥 반공기정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구 잘 안들어거요..그정도 먹으면 배가불러요.. 그러다가 저녁만 되면 식신붙은거 같이 글케 막 땡겨요..이건 무신 병인지..
6. ㅎㅎ
'07.9.19 10:08 PM (219.249.xxx.216)저도 그거 하는데요.
전 미역국 슴슴하게 끓여서 아침에 밥 두어숟가락과 미역국 먹고...
점심엔 아침보다 조금 밥 양을 늘여서 미역국...
저녁엔 미역국과 월남쌈, 싱거운 나물무침, 닭가슴살 야채샐러드,단호박등
돌아가며 먹어요.
미역국엔 미역외에 다른 재료 없이 담백하게 끓여서...
저녁에 허전하게 먹으면 분명 야식 찾거든요.
정 드시고 싶으시면 야채위주로 챙겨드시고 고기나 탄수화물이 든 밥등은
피하세요.7. 거꾸로
'07.9.20 12:24 PM (222.98.xxx.175)저녁에 그렇게 먹으니 아침이 안 먹히고 점심도 깨작거리게 되는겁니다.
거꾸로 하시는거에요.
저녁을 하루 굶어보시면 아침에 배가 고파서 눈이 떠져요. 그럼 아침 잘 먹고 점심도 밥 한공기 잘 먹고 4시에 꼭 간식(어떤건지 잘 아시죠. 달달한 과자 같은거 말고 과일 같으거나 당근 싸서 가져가세요.) 하시면 절대 저녁에 폭식은 안한답니다.
제가 먹어보니 그래요. 적어도 4시에 간식하면 저녁에 들이붓는짓은 절대 안합니다.
그것 한가지만이라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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