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맑긴해도 바람 장난 아니더니..
드뎌 비가 쏟아집니다
따듯한 커피 한잔 하고 싶은데..
참 같이 마실 사람이 없네요..
남편직장이 바로 집옆이라 점심도 혼자 먹기 싫어 남편 시간되면 같이 먹는데...
어제는 바뿌다고 같이 못먹는다 하면서 하는말...
너는 2년넘게 여기 살면서 여태 친구하나 없냐..진짜 대단하다...
;;;;
휴...나이가 많은건 아닌데...결혼하고 외지에서 살다보니..
말동무도 그립고 그러네요 ㅠㅠ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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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네요
.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7-09-19 12:07:16
IP : 121.186.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침에
'07.9.19 12:19 PM (125.186.xxx.18)비 안온다고 울 아들 우산없이 보내서 지금 우산 갖다주러 가기전에 잠시 들어 왔습니다.
저도 이사를 자주 해서 친구하나 없이 지냅니다. 이것도 버릇되다 보면 더 편해요. 말 섞여 골치아픈것보다 훨 나아요. 그래도 님은 남편 직장이 옆이라 급할때는 부를 수도 있네요.2. 저도..
'07.9.19 12:22 PM (121.143.xxx.79)이사를 자주 해서리 친구가 없네요.. 가끔 외롭긴 한데..이젠 이게 편해지려고 합니다.ㅠㅠ
3. 여기 부산은
'07.9.19 12:45 PM (58.121.xxx.18)화창.......한여름처럼 더워요
에어컨켜고 있어요(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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