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날 이사가면서 화곡동 가구점(메이커제품은 아니고 40만원준 퀸싸이즈 옹이색 통깔판 침대입니다)
사용 처음부터 잘려고 올라가면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나서 약간 거슬렸지만 그냥 사용했습니다
어제 우연히 메트를 들쳐보니 통깔판귀퉁이가 (상판과 밑의 연결부분이 가로로 10센치이상 벌어져있고
세로로는 1센치정도 )들려서 갈라져있더군요
남편은 무슨 40만원짜리가 이렇게 엉망이냐구 화를 내면서 오늘 당장 그 매장에 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6월초에 이사가면서 결혼20년동안 쓰던 가구를 교체하면서 그집에서 장롱 (120만원) 침대 (40만원) 식탁(16만원) 함께 구입한건데.. 역시 싼것이 비지떡이었나 봅니다 ㅠㅠ
침대의 상황 말하면 교환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얘기해야하는 건지.. 소심한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개월정도 사용한 통깔판침대가..
현영맘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7-09-19 11:59:13
IP : 58.29.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9 12:45 PM (222.111.xxx.76)평상형 침대라는 말씀이시죠?
얘기해보세요..
상태를 설명해드리고 이런 경우 어떡해 해야 하냐고 물으면.. 그쪽에서 답을 주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교환이니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면 괜찮겠지만
말이 안통할 경우는.. 남편한테 넘기세요.. 화를 좀 내서라도 교환이나 보상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2. 라임
'07.9.19 3:50 PM (61.102.xxx.166)그건 너무 심하네요,
전 인터넷에서 통깔판침대 무지 싸게 그것도 퀸사이즈를 10만원 주고 구매했는데도
지금 6개월이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용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당연히 가셔서 말씀하실 부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