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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아들 형제들 결혼시킬때 비슷하게 해주나요

형님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07-09-07 13:31:35
울시댁에 제 남편이 장남이구요 누나있구요 남동생있어요

누나도 결혼할때 잘해갔구요
울 남편도 6년전 결혼할때 전세 5천에 차사주고 그런대로 해주셨어요
그런데 갑지가 집안이 힘들어져 저희 집 에서 2천 대출해서 드렸거든요
1년정도 이자 내시더니 그뒤로 아에 돈한푼 없고 원금도 말도 안 꺼내 십니다

뭐 지금도 부모님 힘드시니 그건 그냥 생각안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요즘 시동생이 결혼을 할려고 하는데 1억정도 집을 해달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미루고 있다하십니다

시동생이 워낙 한고집하셔서 어머니가 질것 같은데..

큰아들인 저흰 뭡니까
당장 12년된 차를 바꿔야 하는데 지금 돈 천만원만이 없어서 중고를 살까 고민 고민입니다
출퇴근이 차없인 안되는 지역이라..

남편은 동생 장가 보내는데 나까지 돈달라 소리 못한다네요
그리고 나까지 부모 힘들게 할순 없다네요

참 ..........
뭐라 할순 없지만 전 속에서 기가차네요

님들
아들 형제마다 시기에 따라 조금은 결혼 다르게 시킬수도 있지만
만약 시댁에서 집장만을 1억 해준다면 전 어쩔가요

그렇다고 소심녀 시댁에 말도 잘못합니다
혼자 속만 끓이구있네요
IP : 59.11.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07.9.7 1:34 PM (155.230.xxx.43)

    시동생이 1억짜리 해달라고 하는데.. 시댁에서 그걸 해줄 능력이 되나요? 글 읽었을땐 시댁에서 그 정도 능력도 안되는것 같은데.. 그냥 막무가내로 해달란다고..해줄수 있는 금액도 아닌것 같은데요? ??

  • 2. ..........
    '07.9.7 1:37 PM (61.66.xxx.98)

    6년전에 5천에 차까지...그동안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1억 비스름 하게 되지않을까요?

    솔직히 원글님 생각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아요.
    왜 차를 부모님께서 사주시길 은근히 바라나요?
    이해가 안가요.

    1억달라고 하는 시동생도 갑갑하고...
    정말 난형난제네요.

    결국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동생이 정말 일억을 받게 되면 그건 동생복인가 보다 하시고요.
    처음에 썼듯이 원글님 남편이 받은것도 물가 상승을 생각하면
    그리 많이 덜해주었다고 할 수는 없죠.

    속 끓이지 마세요.
    더더욱 입밖에 내지 마시고요.

  • 3. ..
    '07.9.7 1:40 PM (121.180.xxx.141)

    윗글님...
    원글님이 차를 사달라고...차값 달라는소리가 아니라..
    원글님이 대출해주신 2천만원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4. 6년 전과
    '07.9.7 1:42 PM (222.109.xxx.194)

    지금의 삶의 질을 말할 순 없지만
    하다못해 전세값만 해도 엄청 폭등하지 않았나요?

    당시에 5천에 얻을 수 있는 집 지금은 1억은 줘야 얻지 않나요?

    쓸데 없는 데 속 끓이는 건 아니신지...?

  • 5. 풍요의 뿔
    '07.9.7 1:50 PM (222.234.xxx.56)

    2천만원 대출해드린 부분이 좀 그러네요..

    저희는 8년전 형님 결혼 하실 때 1억정도 주셔서 아주버님이 모으신 돈해서 서울에 20평대 아파트 장만하셨구,
    막내인 신랑이랑 제가 3년전 결혼할 때 1억 오천 주셔서 약간 대출껴서 서울에 20평대 아파트 장만했거든요.(둘다 서울 중심부는 아니지만..)
    금액은 오천이나 차이가 나지만 비슷하게 해 주신거겠죠.. ^^;;

    근데 신랑은 대학원까지 공부하느라 돈 더 많이 들어서 부모님이나 형님께 좀 죄송하답니다.
    아주버님도 공부 아주 잘하셨는데 동생들 생각해서 바로 취직하셨거든요.
    아무래도 막내라 맏이가 집안 생각하는 거랑 차이가 있는가 싶어요.(전 친정에서 맏이)

  • 6. ...
    '07.9.7 1:53 PM (125.141.xxx.236)

    빌려가신돈이 없다면 할말이 없지만 빌려가신돈 생각하면 저도 좀 그럴것 같아요.

    참고로 전 결혼할때 시댁에, 윗 아주버님 10년전 결혼하실때랑 똑같이 받았거든요.
    예물이니 뭐니...받고나서 어이가 없었죠. 이돈으로 그때 시세랑 너무 다른데
    아무리 형님의 눈치를 보신다고해도 물가상승이 얼마나 됬는데 말입니까.
    주시면서 하신다는말, 형제끼리 의상할까봐 똑같이 주는거라고...........

    그래도 당당하게 받으시는건 지금 시세로 받으시더라구요. 요즘은 어떻게
    받는다면서.......허허......

  • 7. ..........
    '07.9.7 2:00 PM (61.66.xxx.98)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다시 밑에 ..님 댓글 보고 다시 원글 읽어보니
    원글님 별로 안이뻐 보인다고 한거는 제가 좀 오바한거네요.
    차를 사주시길 바라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차문제에 관해서는 대출과 관련해서 서운해 하실 수 있는 일이네요.
    죄송합니다.

  • 8. 다들 저보다야..
    '07.9.7 2:04 PM (211.104.xxx.171)

    좋은 조건들이시네요~
    작년에 저희 결혼할때쯤 형님네 남편 즉 울신랑 매형되는사람이 사고를 쳐서 집에 있는 몇천 한방에 날려먹고 시댁에서 두루마기없는 한복한벌이랑 쌍가락지(이건 제가우겨서 꼭해야한다고)
    과일.떡해서보낸 함 끝...헉 절값딸랑 십만원 끝이였어요 신행갔다 상 받는그 ㅎㅎ 물한잔 못먹었답니다 울집서 난리났죠...어째 물한컵도 안 먹이고 보내냐고...
    결혼식 부페값도 울집 손님이 좀 더 많이 와서 딱 반값만내고 나머지 전부 친정서 내고요
    집 달세주고있고 카드빚이 느무 많아 좀 도와달라했더니 없답니다
    식당하시는데 나도 새벽부터 일어나 고생한다고요...
    좋게들 생각하세요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능력되는 시어른들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아지는데 있으니깐 기대지는거 아닐까요??어차피 신랑보고 결혼했으니깐 전 신랑만보고살래요~
    시댁..해주거없고 섭섭하게하지만 시댁이란건 변함없으니깐 맘 고치묵는게 맘 편하구요

  • 9. 저도 큰아들
    '07.9.7 2:10 PM (125.241.xxx.98)

    축의금 남편 앞으로 들어온 정도 주셨으니
    한푼도 안준거나 마찬가지--삼백주었다 치고
    20년전에 천오백짜리 전세 얻으면서 --
    주신 삼백그리고-천이백--빚으로 시작했지요

    10년전에 막내아들 결혼시키면서
    3천오백 전세 --얻어주더만요
    이유는 우리는 맞벌이를 한답니다
    누구는 맞벌이 하고 싶어서 하냐고요
    나도 남편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고 싶은 사람이거든요

    제가 불만인게 심합니까
    큰며느리로 반지하나 더해준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막내는 아버님 퇴직하기 전에 결혼시킨다고
    다 부모님 돈으로 시켰지요

    처음에는 정말 화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래 안받었으니
    이에는 이 코에는 코
    이러고 삽니다

    막내한테 너희들이 큰아들대우 받었으니
    너희들이 잘해라
    왜냐
    이러고도 막내 성질이 못되서 막 대들으니까
    막내한테는 싫은소리 한번 못하고

    순한 큰아들만 못살게 하더만요
    그래서 이제는 내가 나섭니다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속이 좁은 것인지..

  • 10. ..
    '07.9.7 2:40 PM (125.178.xxx.143)

    저희 친정은 비슷하게 해주시는데요.
    물가상승 뭐 이런거 감안해야하니까
    같은 지역 같은 단지아파트 21평 전세 기준으로 전세값 책정하시구요.
    (6년전은 6천5백이였는데 지금은 1억 4천정도 한답니다)
    예물도 마찬가지고 다이아 7부 하나 3부 목걸이하나 뭐 이런식으로 잡으시던데요.
    금값이 워낙 올라서 그때 돈으로 치면 안된다고..

    돈은 안갚으시는건 그런데
    6년전 전세비를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 11. 무서워
    '07.9.7 3:18 PM (211.255.xxx.101)

    이글 보니 아들 2 결혼.... 너무 무서워요..... 그때 그때 형편봐서 부모가 해주는거지...며느리들이 더해주네 못받았네 하고 말들을 하니.... 참.....
    자식 낳을때 개들 결혼자금도 생각하며 낳야되나????
    그냥 시부모님 재력 만큼 해주시면 가만 계심이 좋을듯 하네요... 부모맘이 다 똑같이 잘해주고 싶지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또 결혼하는 자식이 모아논 돈에 조금 보태서 해주는 거 아닌가요?? 내가 살아보니 결혼때 혼수 잘받았다고 동네방네 나팔분집 행복하게 사는것 보다 계속 불편만하고 게속 시끄럽고//결혼 소리 없이 한 부부들이 알뜰살뜰 정답게 살다보니 남편이 승진도 잘하고 재물복도 붙어서 잘살고 그런 부모 본받아 자식들도 성실하게 공부잘 하더이다...

  • 12. 저는
    '07.9.7 3:46 PM (202.136.xxx.177)

    시댁에 아들만 둘인데 시동생이 먼저 결혼했고 당시에 20평대 아파트 사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나타나고 결혼얘기 오가자 갑자기 시동생네가 급박한 사정이 있는척(아기가 두돌인데 집이 좁아서 집에 안들어간다고 운다는 말도 안되는)하며 집을팔고 39평자리를 계약을 했대요..
    그러면서 시댁에 대출받아 갚을테니 빌려달라고 그 돈 없으면 계약금 날라간다고 난리쳐서
    저희 결혼시키려 준비한돈 빌려주고...

    결국은 한푼도 못돌려받고 저 결혼할때 아누것도 못해주시고 시동생네서 돈 받으면 돈으로 주시겠다하시고...축의금조차도 시댁에서 다 가져가시고..

    전 예단이며 원하는대로 다 해드리고
    제가 결혼전 30평대 분양받아 잔금까지 치른 아파트 있었는데..

    자연스레 그집서 그냥 살게되고..

    시동생네는 지금가지 입 싹 씼고 그 아파트 엄청올라 십억대..대출받아 다른곳에 아파트 전세끼고 사놨는데 엄청올라 30대 초반에 재산 십오억 넘는다고 자랑..
    대출이자 내느라 힘들다고 시댁 행사댄 맨손으로 입만...

    시어머님이 돈달라하시니 무슨돈이냐고 오리발..부모가 자식한테 준돈을 받으려한다고 지네들이 더 난리..형은 음악 전공해서 학비 자기보다 몇십배 들었으니 그거 계산해서 자기네 더 줘야하는거라는 이상한 논리...

    그러니가 시동생네는 집두채 사주신거고 저흰 월세방은 커녕 십원도 안보태주신거죠..

  • 13. 입장바꿔..
    '07.9.7 4:11 PM (122.34.xxx.197)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하나도 안읽고 그냥 써요. 위에 중복되는 내용이 있는지 어떨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결혼할때 저는 님의 입장은 아니고 동생입장이었어요.
    우리 남편은 위로 형이 셋이나 더 있는 집 막내인데요, 나이차가 제일 위의 형님과는 열살 이상 납니다.
    당연히 결혼도 십년 이상 먼저 하셨겠지요? 실제로는 한 15년정도 앞선거 같습니다, 애들 나이로 봐서.. 정확한 연도는 제가 모르구요.

    5년전에 저희 결혼할때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난리가 막 날때라서 집값이고 전세값이고 엄청나게 오를떄였어요.
    결혼한다고 하고 적어도 시댁에서 위의 형님들 사는 수준의 집 정도는 얻어주시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시부모님이 생각하는 아들들 결혼자금은 5천이었는데 그게 십년전이나 현재나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계셨구요 물가상승률은 전혀 고려하고 계시지 않더군요.

    지금으로부터 15년전에는 5천이면 아주 괜찮은 동네 전세거나 아니면 후진 동네에서 한채 살수도 있는 금액이었을지 모르지만 저희가 결혼할 당시에는 지방에서도 20평대 전세 얻기 힘든 액수였습니다.
    한마디로 한심맞았지요.
    덕분에 처음부터 빚 없이는 시작할수가 없는 형편이었구요, 지금까지 빚갚고 사느라 어느세월에 30평대 한번 살아보나 꿈만 꾸고 삽니다.
    반면 우리 형님들은 결혼후 2-3년안에 다들 집 장만하시고 그 이후 차차 평수를 늘려가시고 중간에 부동산 폭등으로 이익까지 챙기시더니 지금은 4-50평대 살고 계시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10년후에 40평대 못살거 같아요. 그때까지 그냥 빚이나 없이 30평대 살았으면 좋을지경이지요.

    물가 상승류.. 생각해보세요.
    지금 1억이면 6년전의 1억과는 다르잖아요.
    너무 심하게 욕심을 부리는 시동생이라면 얄밉겠지만 동생 심정도 조금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14. 그게
    '07.9.7 7:40 PM (121.134.xxx.43)

    그렇더라구요.
    부모님 생각이 어느쪽으로 더 기울어있는가에 따라, 당신들 마음가는대로 기준 잡으시더라구요.
    자식 사랑 똑같을 것 같지만 웬지 더 마음 가는 쪽이 있지요.

    장남 더 위하는 맘이라면, 공평하게 금액 똑 같이 하겠다고 주장하고 우길테고,
    막내 더 생각하는 부모라면, 요즘 시세대로 따져가며 환산하여 주시려 할거고....
    (저흰 막내인데, 형님네 몇 년 전에 주신 만큼-똑같은 금액- 몇년 후에 주신답니다, 똑같이 주는거라 강조 하시면서...)

    뭐 돈 가지신 분 마음이지요.
    안준다고 한들 어쩌겠어요?

  • 15. 형제들 마다
    '07.9.7 10:37 PM (58.226.xxx.66)

    다르더라구요..
    가져가는 놈 가져가구,,앓는 소리 못해서 못가져가는 놈 못가져가구..
    세상사 그렇지요뭐...
    우는 아이 떡하나 더주는게 인지상정이고..
    내가 내 자식한테 그런데..어른들인들 오죽하겠어요..
    우는 소리 못할바에야 맘을 비워야지요...
    힘내세요~

  • 16. ..
    '07.9.7 10:45 PM (211.229.xxx.54)

    아들 둘 안낳길다행.....하나는 어찌 해주겠지만 둘씩이나 집장만 해주려면...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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