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부부관계시 점점 윤활유가 줄고 질부근이 상처가 나서 카마*트라 oil of love라는 5가지 맛( -.-;) 이 나는 오일 세트를 샀답니다.
광고에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데 이것이 어찌나 인공의 향료와 맛이 나는지..(하핫...살짝 민망하네요.. ;;;;)
조미료를 안먹어서 그런가 싶으면서...ㅎㅎ
병은 이쁘더군요.
그러나 어차피 불끄면 색깔.. 안보입니다..-.-.
그래서 순간 드는 생각이 냄새도 없고 몸에도 좋은 포도씨 오일이나 순한 베이비오일로 대체하면 어떨까 하는..
어떨까요..
너무 엉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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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카마수*라 오일 대신에...
민망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07-09-07 06:54:58
IP : 125.238.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일
'07.9.7 10:55 AM (125.180.xxx.34)보다는 수용성 젤 같은 게 낫지 않을까요?
오일은 미끈미끈 닦이지도 않잖아요...-.-;;2. 원글이
'07.9.7 11:46 AM (125.238.xxx.8)아... 그런 젤이 있는 것도 몰랐네요....
수용성 젤..
그게 뭔지 좀 가르쳐주실래요..3. 다른사람
'07.9.7 3:01 PM (210.118.xxx.2)...저는 산부인과에서 추천받아 좋은젤이라는거 샀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게 있었나 싶더군요.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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