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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에게 어떤 반찬을 부탁하세요

궁금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07-09-06 16:34:00
저는 맞벌이 이고 일주일에 2번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는데 저는 집청소보단 반찬을 부탁드려요.
근데 제가 아는 반찬이 잘 없어서 혹은 이렇게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 반찬은 아예 부탁을 못드리겠던데...
그래서 맨날 부탁드리는 반찬이 거기서 거기에요.

도우미 부르시는 분들, 아님 반찬 잘 하시는분들
도우미 아주머니 한테 어떤 반찬 부탁드리면 될까요?

맨날 멸치 반찬 ,계란반찬 이런거만 먹고 있어요 -.-
IP : 222.104.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
    '07.9.6 4:45 PM (211.203.xxx.145)

    음식위주로 도우미가 필요하시다면

    소개 해 준 업체에 반찬 잘 하시는 도우미 부탁드렸나요?

    원글님이 먹고 싶은 반찬 있음 재료 사다 놓고 아주머니한테 부탁을 하셔야죠.

  • 2. 원글의
    '07.9.6 5:07 PM (222.104.xxx.87)

    알아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아는 반찬이 많이 없어서 맨날 같은 것만 부탁하거든요.
    그것도 제 수준에서 생각해낼수 있는 반찬만...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떤거 부탁하나 하구요. 좀 가르쳐주세요. 무난하게 부탁할 수 있는것.

  • 3. .
    '07.9.6 5:12 PM (58.141.xxx.108)

    오이무침.호박전.깻잎김치.나물종류..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많지않은양으로 일주일에 두번
    해주십니다.

  • 4. 경험..
    '07.9.6 5:52 PM (61.106.xxx.203)

    업체에 음식 잘하시는 분으로 소개해달라하셔서 처음엔 해달라고하고 게속 그분이 오시는거면 오실대 알아서 장봐오시라하고 그 돈 드리면 알아서 잘 해주세요.
    저 아는집은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데 일주일치 반찬 골고루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국이나 찌개 밥까지 한번에 먹을 분량만큼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주신대요.
    요리 전혀 못하는지라 뭐 만들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도우미분이 알아서 다해주신다네요.

  • 5. 저는
    '07.9.6 6:04 PM (218.153.xxx.197)

    손 많이 가서 제가 혼자 하긴 힘든 것들 위주로 부탁드렸는데...

    만두 ^^(저희집이 만두를 좋아라 합니다)
    오이지 담그는 거(계속 오시니까 중간중간 물 끓여서 다시 붓고.. 완성되면 오이지 무침까지.)
    오이 소박이나 김치류.

    이런 거는 날 잡고 부탁드렸고요.

    일상적으로는 생선조림, 부침개, 각종 나물, 감자볶음.... 뭐 그런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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