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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친한 언니한테 돈을 빌려줬는데요...

고민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07-09-04 13:53:42
친한 사이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입니다. (200 만원가량이예요...)

둘다 미혼이라 서로 돈이 아주 급한일은 없으니까
필요하다고 해서 빌려줬어요.

언제 갚아라... 라는 말은 안했구요.
언니가 2주만 쓰고 바로 주겠다고 해서... 그러세요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얘기가 너무 없어서 (두달 경과...)

"언니 그 때 빌려간 돈 줄 여유 돼요?"
라고 물었는데, 그때서야
" 아,,,, 미안 . 잊고 있었네 금방 넣어줄께..."

하고 또 3주째 얘기가 없습니다.

원래 가까운 곳에 살았기 땜에 자주 봤었는데
요즘 이사간후로 그리 자주 보지는 못하거든요.
그런데 돈 때문에 더 뜸해진것 같기도 하고...

아무 이유 없이 그저 돈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면
전 참 바보같은 짓을 한거네요.

돈읋고 사람 잃고 하는 바보짓은 하기 싫은데....

그냥 돈을 잊어야 할까요....

아니면 좀 싫은 소리 같더라도 확실하게 계속 얘기를 해야 할까요...

세번 이상 얘기하게 되면 그건 정말 싫은 소리가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좋은 사람이라...잃기 싫은데,
무슨 이유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특별한 이유가 보이질 않네요....

그냥 넋두리라도 하고 싶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1.237.xxx.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으세요
    '07.9.4 1:57 PM (211.207.xxx.159)

    돈을 잊는다고 사람은 남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거야말로 돈 잃고 사람 잃는 겁니다.
    좋은 낯으로 자꾸 달라고 해서 받으세요.

  • 2. .
    '07.9.4 1:58 PM (121.186.xxx.179)

    그러게요 돈땜에 좋은 관계 멀어지면 정말 안타까워요
    이번일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구...조금 기다려보세요
    갚아주시겠죠
    그리고 앞으론...돈 웬만함 거래하지마세요
    저도 좋은 친구 하나 있는데,.,다른건 다 좋은데...돈에 관련해선 별루에요
    약속 잘 안지키구..한번 그런 사람은 꼭그러드라구요

  • 3. ..
    '07.9.4 1:58 PM (59.3.xxx.58)

    글쎄요 저는 돈관계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사람과는 별로 길게 인연 대고 싶지 않네요
    자기가 돈 줄 날짜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뭘 믿어야 하나요?
    사정이 안 된다면 안 된다고 양해를 구하고 다시 날짜를 잡더라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돈 이백이 과자값 정도 밖에 안 되서 잊을 수 있다면 잊으시고 그 언니고 계속 친분 쌓으시고 친분 잃기 두려우시면 돈을 잊으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친분 언제까지 갈까요?
    단순히 돈을 받고 안 받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날짜 정해서 언제까지 달라고 할 것입니다 왜 약속을 자꾸 안 지키냐고 쓸 데가 있는데 언니가 자꾸 돈을 안 줘서 다른 데서 빌려서 썼다고 할랍니다
    상처는 받지 마시고요 사람마다 다 보는 관점이 틀리니까요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

  • 4. ..
    '07.9.4 1:59 PM (61.66.xxx.98)

    확실하게 계속 이야기 해서 받아내세요.

    남의돈 꾸고 자꾸 미루고,
    언제 갚는다는 말도 않고,
    잊어먹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 5. 이렇게
    '07.9.4 2:01 PM (125.129.xxx.105)

    약속도 제대로 못지킨 사람이랑
    관계를 지속할건가요
    저 같음 그냥 돈 받음 연락도 안할거 같아요

  • 6. 저도10년전에
    '07.9.4 2:04 PM (211.224.xxx.183)

    친한 언니에게 백만원 빌려 주고 아직 못 받았어요.
    갚을 형편이 되는데도 갚지 않는다면 확실히 이야기 하시고
    형편이 어렵다면 그간 정을 생각하셔서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7. .
    '07.9.4 2:07 PM (122.32.xxx.149)

    그렇게 질질 끌면 결국 돈도 잃고 사람도 잃어요.
    돈 안갚는 동안 그분 아마 원글님 슬슬 피할겁니다. 그러다가는 연락 끊기겠죠. 저 그런경험 있거든요.
    언제까지 꼭 달라고 확실하게 말해서 돈부터 빨리 받으세요.
    그냥 돈 달라고 하기 뭐하시면 급하게 쓸데 생겼다 핑계 대시구요. 어머니나 형제분들 핑계 대면 무난하겠죠.
    진짜 괜찮은 사람 같으면 벌써 돈 갚았을거구요.
    그나마 쓸만한 사람이라면 원글님이 꿔준돈 달라고 해서 갚았다고 섭섭해 할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꿔준돈 달라고 했다고 관계 틀어질 사람이라면 가까이할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번기회에 정리 잘했다 생각하시구요.

  • 8. 저도..
    '07.9.4 2:08 PM (59.6.xxx.143)

    오래전에 그런적 있었는데,
    아주 친한 동생 아빠 수술비가 모자른다고
    한 3백만원넘게 빌려줬었거든요.
    그 중간의 얘기는 건너뛰고...
    결론적으로 돈도 잃고, 동생도 잃었습니다.
    그때 제가 내린 결론이 절대로 돈거래는 하지 않는다..였죠.
    친한사이일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아예 주는 돈이라 생각하면 모를까,
    될수있으면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직 연락되신다니..
    어떻게든 받아내세요.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예절은 지켜야 하는 겁니다.

    특히... 돈문제 흐지부지 한 사람은,
    안봐도 뻔합니다.

  • 9. ..
    '07.9.4 2:09 PM (211.229.xxx.243)

    그나마 그돈 받아야 사람 남을까 말까??
    깜박 잊고 안 갚을 액수도 아니고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러든 작정하고 안갚으려고그러든
    알면서도 안(못)갚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하다못해 차용증이라도 꼭 받아두세요
    그냥 슬그머미 묻을 일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 핑계를 좀 대더라도 확실히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10. 원글님.
    '07.9.4 2:13 PM (222.109.xxx.201)

    돈이 꼭 필요한 사정이 생겼다고 말씀하시고 언제까지 줄수있냐고 분명하게 물어보세요.
    급한 돈이니 꼭 달라고 하세요.정말 좋은 사람인데 사정이 안좋아서 없어서 못주는 거라면, 벌써 이차저차 해서 못주고 있다, 정말 미안하다, 언제까지는 꼭 해주마 하는 말이 먼저 있어야 도립니다. 그런 얘기가 없다면 있어도 안주는 경우라고 생각이 들어요.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꼭 받으세요.

  • 11. 흥!!
    '07.9.4 2:14 PM (58.148.xxx.34)

    잊고 있었다고 금방 넣어준다구요?
    그럼, 원글님도 잊고 있다가 통장 정리해보니 돈이 안들어왔다고
    다시 한 번 확인해봐달라구 말씀하세요.
    친한 사이일 수록 돈 거래는 안해야하는 거 같아요.
    가끔 계산이 흐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 시간이랑 돈이랑 확실하지 않은 사람 다 싫어요.

  • 12. ....
    '07.9.4 2:14 PM (203.229.xxx.225)

    저는 갑자기 사는 게 어려워진 친구한테 100만원을 빌려주면서
    갚으란 소리도 갚지 말란 소리도 안 했어요.
    그리고 맘 속으로는 못 받을 수도 있다고.. 먹고 살기 바쁠테니 받을 생각말자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돈은 잊고 연락만 하고 지내던 터에 몇년뒤 가끔씩 몇 만원씩 넣으면서 몇년동안 지금 반이상 갚았어요. 100만원을 몇년에 걸쳐 갚는다는게 왠지 뭉클하기도 하고....
    받을 거면 확실히 받구요.
    그 언니와 인간관계를 계속 맺고 싶으면 잊으세요. 잘못하면 둘중 하나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 13. 돈은..
    '07.9.4 2:33 PM (211.104.xxx.108)

    꼭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돈 관계에 있어서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사람은 잃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00만원이나 빌리고 잊었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딱 부러지게 말하시고요... 급한 일 있는데 빨리 달라고 하십쇼.. 그분이 안갚아서 현금 서비스 받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이자 줄꺼냐고 하십쇼...

    돈 없어서 못갚겠다고 하면 한달에 50만원씩이라고 4달 동안 갚으라고 하십시오. 강경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실거 같으면 정말 윗분말처럼 돈이랑 그 언니랑 싹 잊으십시오. 그게 젤 속편합니다..

    저도 예전에 돈 빌려달란 언니가 있었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5만원 빌려간것도 안갚으면서 200만원을 빌려달라데요.. 없다니까 현금서비스 받아달래요... 그래서 현금서비스 0원이어서 못받는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술 값 제가 다 계산하고 와버렸습니다. 그 사람... 연락 안오더군요.. ㅋㅋㅋ 꿔줬음 큰일날뻔 했어요.. ㅡㅡ;;

  • 14. 너무해~
    '07.9.4 2:36 PM (211.35.xxx.146)

    '아~ 잊고 있었네.'
    이거 정말 거짖말같아요. 어케 2만원두 아니구 200만원을...
    그냥 사람 하나 잃었다셈 치시고 돈은 꼭 받아내세요.

  • 15. ..
    '07.9.4 2:43 PM (220.120.xxx.217)

    '언니 일있어서 은행갔다가 통장정리해보니까 돈안들어왔던데.. 요즘연락두뜸하구..무슨일있는건지 걱정됀다~ 연락좀줘 언니..'
    이렇게 문자라도 날려보시고..그다음액션 취하세요.
    원래 돈이란게 질려줄때 서서빌려주고 받을땐 무릎꿇고 받는다자나요~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꼭 글올려주세요 궁금해요^^

  • 16. 흠...
    '07.9.4 2:52 PM (61.81.xxx.152)

    1,2만원도 아니고 200만원이 깜빡할만한 액수는 절대로 아니라고 보는데요...
    더구나 깜박했다고 금방 넣어주신다는분이 또다시 3주가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는건 갚을 의사가 없다는거같네요..
    저라면.. 2주후에 갚는다고해놓고 2달동안 못갚았다면 미안해서라도 그다음날,,아니 그날저녁에라도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당장 갚을거같네요..
    적어도 계속 유지하고싶은 관계라면 말이죠..
    계속 유지가되든 안되든간에 원글님이 확실히 말씀하셔야할거같아요
    200만원 절대 작은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7. ...
    '07.9.4 3:05 PM (125.177.xxx.9)

    자꾸 전화해서 채근하세요

    그런분들 달라고 안하면 절대 안줍니다 죽는 소리 해야 겨우 받아요

  • 18. 원글
    '07.9.4 3:26 PM (211.237.xxx.11)

    원글입니다...조언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제가 달라고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너무 섭섭한 얘기는 아니겠지요?
    혼자 고민하려니 , 괜히 혹시라도 말못할 사정 있는데
    채근하게 되는걸까봐 끙끙 앓았었거든요.

    확실하게 얘기하고, 또 깔끔하게 처리해야겠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좋게 남게 되겠죠...

    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속이 좀 편해진 것 같아요 .

  • 19. ...
    '07.9.4 3:38 PM (211.196.xxx.56)

    너무 삭막한 이야기들만 하시는 거 같아서 제경험 말씀드리려구요. 20년쯤 전에 친한 친구에게 100만원을 빌려주었더랬어요. 언제까지 준다 뭐 그런 것두 없었구, 저는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런 돈거래가 있었단 것조차 잊고말았지요. 그 친구는 친하긴 해도 몇년에 한번 연락할까 하는 친구라서요 .결론은... 작년에 그 친구가 그 100만원을 가져왔더라구요. 나는 빚준 거 기억안나니 아마 갚았나보다 했지만 그 친구는 빌린 거만 기억난다면서 주고 갔어요.
    선배 한분도 비슷한 경험을... 전혀 기억나지 않는 빚을, 그것도 몇천만원을 일부라고 하면서 갚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액수는 생각이 안난대요. 세상 그렇게 험하기만 한 건 아니랍니다...

  • 20. ' '
    '07.9.4 3:41 PM (220.120.xxx.217)

    돈빌려준걸 어떻게 잊을수가 있는지..이해가조금안가요~100만원이나 큰돈을....
    20년전에 빌려준걸 작년에 갚았다니...헐,,,그사람도 대단합니다만..이런사람흔치않다는걸.....

  • 21. 울 형님
    '07.9.4 5:31 PM (24.80.xxx.186)

    저희 어처구니 없는 저희 형님 얘기 좀 할께요.
    저희 아버님이 미국에 딸집에 여행 가시면서
    매달 내시는 대출금(그것도 아주버님이 아버님집을 아버님 명의로 대출 받은 돈을 안 갚아서)을
    갚아라고 200만원을 든 통장을 주고 가셨대요.
    그런데 두달이 지나서 미국으로 아주버님, 형님이 번갈아 전화와서
    얼른 오시라고,,보고싶다고 몇번을 전화를 했더래요.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오셨는데
    통장을 보니 세상에나 아버님, 어머님 미국으로 출국하는 날 돈을 몽땅 인출했더래요.
    그러고는 대출금도 안갚고 그게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붙었고
    즉시 안갚으면 집이 날라가게 생겨서 부랴부랴 아버님이 대출금 갚으셨지요.
    형님이 "매일매일 만원씩톤장에 입금 시켜 드릴께요"하더니
    단 한번도 입금 안했답니다.
    따리 미국 가면서 어머님께 준 돈 500만원 어찌 알고
    500만원 빌려 달라고 하더랍니다.
    금방 갚겠다고.
    6년이 지난 지금 십원도 갚은 게 없어요.
    시누 돈도 천만원 빌려서 그냥 내 몰라라..
    끝내 저희 아버님 큰 아들 내외 때문에 늘 병 얻으셔서
    돌아가셨답니다.
    저희가 빌려줄 돈이 없다고 하면 하물며 저희 친정 부모님,
    제 친구한테 까지 빌려 달라고 해라합니다.
    참 어이 없지요.

    돈 거래해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매사가 대책이 없고 앞일 걱정 안합니다.
    진짜 연애인 같이 잘 입고 다닙니다.남의 돈으로.
    하루살이 인생...
    참 씁쓸합니다.

  • 22. 돈은..
    '07.9.5 12:33 PM (203.248.xxx.84)

    돈은 꼭 받으셔요.
    사람 보기 미안해서 돈 달라 말씀 꺼내기 쉽지 않으신거죠?
    님이 돈 덮어둔다고 사람 잃지 않는 것도 아니랍니다.
    상대에서도 그 돈이 계속 맘에 걸릴터이니, 님을 멀리하려 할거에요.
    단호하고 집요하게..ㅡㅡ 돈 받으시고
    사람과의 인연은...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싶습니다.(아마 멀어지겠지요)

    저도 같은 경우가 있어서요...
    아직도 '난 그 언니 참 좋아했는데..' 하며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그 때 내가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인간 관계가 조금 더 이어졌다고 한들
    그 뒤로 또 언젠가는 그 사람이 나에게 돈 빌려달라...하고...
    어차피 이렇게 될 인연이 아니었을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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