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원동 유치원이나 놀이학교 추천해주세요^^

유치원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7-08-24 13:03:16
잠원동으로 이사온지 20일 정도 되었어요..

딸아이가 그전에는 놀이학교를 다니다 이사와서 8월은 제가 데리고 있었고 9월부터 다시 보내려고 합니다.

저희 딸이 소심하고 겁이 많아 인원이 적은게 좋아서 놀이학교를 보냈는데 지난번 보낸 곳은

적응할만하면 담임샘이 바뀌고 또 엄한 선생님이 몇분 계셔서 10개월을 다녔지만

중간중간 아침마다 유치원을 안간다고 울고불고 했거든요..

이번에는 원장샘도 교육관이 확실하시고 선생님들이 따뜻하고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싶은데요..

위버나 위즈아일랜드, 베베궁도 괜찮은거 같은데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놀이학교 아니더라도 일반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라도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아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지금은 들어가기 힘들거 같지만요..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데가 없으니 도움 말씀 꼭 부탁드릴께요^^

IP : 121.134.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원동
    '07.8.24 5:04 PM (218.48.xxx.208)

    놀이학교는 아니고 어린이집인데요... 힘멜에듀센타라고 있어요.
    신사동 먹자골목 주택가안에 있는데요
    저는 큰아이 둘째아이 다 보내고 있거든요. 세째가 있었으면 또 보내고 싶을만큼
    너무 좋은 곳이에요.
    2004년에 첫애가 가기 시작했는데 그때 선생님들이 안바뀌시고 아직 다 그냥 계시구요
    암튼 한번도 친구들과 싸우고 온적도 없고 나쁜 말을 배워 온적도 없어요.
    빈 자리가 있다면 여기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 2. 서초동
    '07.8.26 1:23 AM (218.48.xxx.75)

    저희아이 5세때 베베궁 다녔는데 시설, 선생님들, 교육내용 등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작년말에 2층까지 넓혀서 시설 보완하고 넘 많이 비싸졌다는....
    웬만하면 둘째도 보내고 싶지만 원비의 압박땜에 망설여지는 곳입니다.
    돈걱정 없으면 베베궁 좋아요

  • 3. 잠원동
    '07.8.27 9:43 AM (221.148.xxx.249)

    놀이학교인데요 위버스쿨이라고 있어요.
    저희 언니는 큰애 보내고 이번에 4살된 둘째도 거기 보내는데
    선생님들이 다 그대로고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크지는 않은것 같은데, 암튼 한번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209 남양우유 사은품..... 3 에스보드 2007/08/24 1,540
355208 중학교 배정위해 우리집으로 잠시 전입하자고.. 12 고민녀 2007/08/24 1,526
355207 출산후 9년 지났는데... 4년전부터 생리끝난후 분비물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요..무플절망... 2 부인과 질문.. 2007/08/24 867
355206 부부사이 권태기인지.. 7 부부 2007/08/23 1,447
355205 올해는 마야님 서신포도 안파시나요? 4 궁금 2007/08/23 522
355204 결혼 못한(?) 연예인, 결혼 잘한(?) 연예인.. 22 궁금.. 2007/08/23 6,462
355203 비교되는 딸..속상하네요 17 어쩔까 2007/08/23 2,605
355202 굴비 어디에서 사야 맛있을까요? 5 굴비 2007/08/23 440
355201 여자가 담배 피는거 어떤가요? 35 오늘 2007/08/23 5,921
355200 신랑 입에서 냄새가 나요.. 10 아내 2007/08/23 1,529
355199 보험 좀 추천해 주세요~ 3 보험문의 2007/08/23 318
355198 죄송해요. 글이 좀 길어요. 넋두리 좀 할께요~ 5 땅금돈 2007/08/23 703
355197 주근깨 ,기미, 점... 1 -_- 2007/08/23 573
355196 중개수수료..(아시는분 한번 봐주세요) 5 부동산 2007/08/23 206
355195 배란다에 둔것이 오래되서 누렇고 좀 시커먼것도.. 찹쌀 2007/08/23 157
355194 육아 및 가사 도우미. 3 도우미 2007/08/23 507
355193 남편분들 하루 몇시간 정도 주무세요? 6 궁금.. 2007/08/23 778
355192 신발 5 하늘만큼땅만.. 2007/08/23 613
355191 곽티슈 써보신분 계신가요? 2 코스트코 2007/08/23 417
355190 용인상현동아파트분양 3 거기어떤가요.. 2007/08/23 621
355189 특전사가 멧돼지 잡는 사냥꾼이 아니다 7 화려한휴가 2007/08/23 637
355188 블라인드가 어디서... 3 인테리어 2007/08/23 265
355187 인테리어 정보가 궁금해요 1 인테리어 2007/08/23 202
355186 대우멤버스 아파트 또는 대우명문가 아파트 대치동 2007/08/23 227
355185 직장을 옮길려고요. 2 컴맹 2007/08/23 241
355184 결혼이 뭔지 2 고민 2007/08/23 559
355183 조선족 이모님에 대하여.. 3 이모 2007/08/23 812
355182 남편 문서를 날렸어요...컴 잘하시는분 헬프미 4 ᑈ.. 2007/08/23 355
355181 자주 먹는 드레싱요 6 은어 2007/08/23 725
355180 입을 다물고 한참 있음 마치 혀끝이 타는듯 한데 무엇때문일까요... 1 가을 2007/08/23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