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직을 해야 하는데 4개월된 아기를 맞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기를 조회수 : 314
작성일 : 2007-08-23 21:16:35

복직을 해야 하는데 4개월된 아기를 맞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친정에 부탁한다.
   시어머니가 선생님이셔서 아기를 봐주실수 없어서,
   친정에 부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1. 씨터 도우미를 일주일에 5일 정도 불러드린다.
           이럴경우 다달이 얼마 정도드려야 할까요?
    1-2. 도우미를 불러드리지 않는 경우
           이럴경우 다달이 얼마 정도드려야 할까요?

   기저귀나 분유는 제가 별도로 사드릴꺼에요..

2. 출퇴근 도우미를 부른다.
    회사 출퇴근 시간이 매우 불규칙해서, 걱정이에요..


3. 기관을 이용한다.
    영아를 맡아주시는 기관이 있나요?
    제 집은 잠원동입니다.

  
아 정말 아기 낳는게 젤로 어려울것 같았는데 복직을 앞두고 있으니,
당장 맡길데가 없어서 걱정이에요,.
    
IP : 58.226.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07.8.23 10:05 PM (222.108.xxx.195)

    고민되시겠어요. 1,2,3번 어느쪽이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아기가 아직 어리므로 가급적 3번은 제외시키시는게 좋으실듯 하구요.
    육아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안이라 뭐 어떤게 젤낫다고 말씀드리긴 뭐하고.
    저같은 경우는.. 출퇴근이 비교적 일정하여 출퇴근 도우미를 썼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친정 시댁이 다 가까워 두어머니들이 격일로 와서 아기 보셨구요(도우미 있어도요)
    제가 혹시 늦을때는 뭐 친정엄마가 와서 봐주시거나..유도리 있게 했었어요.

    1-2같은 경우는 친정엄마가 너무 힘이 드실테니, 1-1 이나 2번 중에 생각해 보심이 좋겠네요.
    1-1 경우 친정엄마가 아기를 보실경우 그냥 집안일 하시는 파출부를 일주일에 서너번 불러주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 2. 제가
    '07.8.24 8:28 AM (220.85.xxx.90)

    그 근처 사는 데
    제가 저희 집에서 월부터 목요일까지 봐드릴 수 있는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메일 주소 남겨 주세요. ^^
    경력은 딱 고만한 아이 한 2년......

  • 3. 경험상..
    '07.8.24 3:07 PM (218.147.xxx.193)

    친정 엄마가 봐 주셔도 시어머니가 봐 주셔도 눈치는 봐야합니다. 부모님도 힘드시기는 마찬가지니까요..식구니까 마음은 놓일지 모르나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예요..

    제 경우 아파트 단지 내에..아이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을 찾았구요.. 찾아보면 어디든지 있더라구요..4개월이면..눈 딱 감고 기관을 찾아도 되겠지만 내 아이만 봐 주기를 바라는 욕심 사실 생기자나요..그러니깐 가까운데서 일단 찾아보심이 어떠실지..
    도우미를 집으로 들이시고 친정 엄마가 가끔 오셔서 도우미가 잘 보시는지 체크만 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제 경험 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104 [질문]주택 뭘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1 고민 2007/08/23 240
355103 김포에 애견미용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동물병원 2007/08/23 313
355102 일주일 넘게 냉동실에 보관한 떡볶이 먹어도 괜찮나요? 1 궁중떡볶이 2007/08/23 732
355101 트롬세탁기에 배낭 빨아도 될까요? 4 궁금 2007/08/23 349
355100 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꾸 빨래건조대를 사라고 강요하시는데요. 27 .. 2007/08/23 3,259
355099 축의금은 짝수로 하는거 아니죠? 11 고민 2007/08/23 9,431
355098 괌pic 가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검색은 다 해봤는데..) 7 휴양지 2007/08/23 636
355097 맛있는 쯔유 어디가야 살수있을까여?? 3 모밀소바!!.. 2007/08/23 710
355096 부산근교 조용히 쉴만 한 곳이요.. 2 쉬고싶다 2007/08/23 357
355095 시댁에 보낸 우리 결혼 앨범이 없어졌어요..ㅠㅠ 5 열받아 2007/08/23 776
355094 사마귀 없애는 법 좀 알려주세여ㅠㅠ 피부과가는것도 잠시뿐ㅠㅠ 12 지긋지긋 2007/08/23 1,251
355093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하나요? 2 번호키 2007/08/23 179
355092 6학년 전학문제 4 궁그미 2007/08/23 700
355091 골프하시는 분들께 질문) 클럽 구성이 어찌되시는지요? 4 잘치고파. 2007/08/23 360
355090 현관에 대리석 바닥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3 2007/08/23 1,017
355089 아이 뺨때리는 남편 20 속상해요 2007/08/23 3,201
355088 시퍼런 돌땡이 자두..ㅡㅡ;; 2 자두 2007/08/23 439
355087 SBS완벽한이웃... 동네 어딘지 아세요? 7 02 2007/08/23 1,653
355086 청운동 벽산빌라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5 asd 2007/08/23 827
355085 도대체 음식물쓰레기는 무언가요? 5 음식물쓰레기.. 2007/08/23 719
355084 노후대책이 없어요 2 대책대책.... 2007/08/23 825
355083 가을옷 다 나왔다는데..여름옷 있나요? ^^게으른 피서객.. 2 백화점 2007/08/23 581
355082 거여 4단지나 5단지, 글고 초등학교 문의. 3 거여동 2007/08/23 158
355081 영국에 살고계신분이나 살다오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민서맘 2007/08/23 328
355080 한밤중, 건너편 맨윗층 베란다에서 어느#이 보고 있는거에요.... 9 날씨좋다. 2007/08/23 1,761
355079 왜 자꾸 부르시나요 4 괴로바 2007/08/23 1,037
355078 금시세 1 금시세 2007/08/23 330
355077 코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3 제모제를 2007/08/23 261
355076 커프에서 최한성 집으로 나왔던 집. 4 .. 2007/08/23 1,235
355075 파썰이 어디서 구입하나요? 5 어디서 2007/08/23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