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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버려지는 것들 뭐가 젤 많으세요..

야채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07-08-23 10:36:57

일주일 단위로 장을보다 보니,, 야채,우유,생선,고기 모두 같이 사는 편입니다.
주말에 냉장고 정리하다보면,,젤 많이 버려지는것이,, 두부,콩나물,우유가 되네요,,,
그리고,, 음식하다 남은 야채들(호박,오이,고추,버섯같은것,,,)
전,, 가끔씩,, 고등어나 오징어도 버릴때도 있네요.  ㅠㅠ

이렇게 버려지는게 정상인지,,,,,
아니면 다른분들은 알뜰하게 식자재 같은것 잘 이용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IP : 203.234.xxx.25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장고,냉동실
    '07.8.23 10:39 AM (59.8.xxx.108)

    비워야하는데 한트럭 나올겁니다.
    한달째 고민중...

  • 2. 저도
    '07.8.23 10:42 AM (125.186.xxx.140)

    쓰고 남은 야채동강이를 젤 많이 버리구요(며칠 둿다보면 물러서 못쓰게 되는)두부도 반 쓰고 놔뒀던거 많이 버리게 되네요. 우유는 유통기한 마지막날 다 마셔치울려고 애씁니다.
    뭔가 만들어서 남은거 얼려두면 나중에 녹여놔도 영 먹기 뭐한거 같아서 얼렸다 녹여서 버리는 바보짓이 반복되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냉동실 냉장실 눈딱감고 많이 버리고 새로 시작해보자 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 또 똑같은 패턴으로 쌓이고 있어요...
    최근엔 두부는 남으면 얼려버려요. 녹으면 형태가 괴상해지긴 하지만 된장찌개에 넣고 팍팍 끓이니 괜찮더라구요. (얼려서 녹인다음 물 쪽 짜면 유부도 아니고 두부도 아니여 같은 묘한 형태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써요)

  • 3. 음..
    '07.8.23 10:43 AM (61.254.xxx.244)

    야채요, 야채중에서 고추..물러지더라구요.

  • 4. .
    '07.8.23 10:43 AM (122.32.xxx.149)

    저도 두부요.
    두 식구, 찌게에 조금씩 넣어먹다보니 나중에 조금씩 남아서 버려요.
    부침을 해도 잘 안먹어서 결국엔 버리게되더라구요.
    야채 짜투리들도 꽤 머리게 되구요.
    가끔 면 삶은거. 양 조절 잘못해서 며칠 냉장고에서 굴리다 버리기도 하네요.
    고등어나 오징어같은 해산물은 사고나서 바로 먹을거 아니면 냉동실로 보내기 때문에 버리는 일은 거의 없어요.

  • 5. 야채 자투리
    '07.8.23 10:48 AM (211.229.xxx.37)

    뚜겅달린 유리용기에 간장 담아두고
    자투리 야채 남으면 잘게 잘라서 다 넣어둬요
    양파 고추 당근 등등
    냉장고에서 야채맛이 우러나고 숙성되면서 간장이 점점 맛잇어져요
    자투리 과일도 잘라넣어놓고
    맛간장도 만들어두긴 하지만 이간장도 재활용차원에서 편히 쓸수있어요

  • 6. 저는
    '07.8.23 10:49 AM (61.77.xxx.92)

    거의 없어요..^^;
    저도 두식구고 맞벌인데요. 집에서 아침 저녁은 꼭 해먹거든요.
    저도 보통 일주일 단위로 한번 정도 장을 보는데 우선 냉장고에 있는 거 한번
    체크하고 간략하게 장을 봐요.
    사실 같은 식재료로 다르게 요리를 해도 원재료는 같아서 먹다보면 늘 비슷한거
    먹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상해서 버리는 것 보다 나으니까 이리저리 해먹어요.
    두부도 일단 사다가 해먹을 분량 덜어내고 나머진 물에 담궈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서
    쓰고요. 뭐 된장찌개, 두부야채전. 두부조림,...약간씩 변형해서 먹다보면 먹게되고.
    야채들 조금씩 남은건 죄다 썰어서 야채전 해버리고요.
    고추도 상하기전에 다져서 고추전 하던가 양념장 만들어 버리고요. ㅎㅎ

    그런데 식재료 안버리는 젤 중요한 건 그거 같아요. 일단 냉장고 속에 먹거리를 체크하고
    일주일 동안 요리조리 해먹을 방법 생각해서 꼭 필요한 나머지 식재료를 조금 구입해서
    먹는 것...
    사다놓고 비슷한 반찬 놓기 그렇다고 매번 다른 반찬 올리다보면 사실 식재료 많이
    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 7.
    '07.8.23 10:50 AM (59.86.xxx.33)

    항상 남는게 부추.
    누가 준 반찬은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서 결국 버리게 되요.
    그리고 냉동실은, 다음에 먹어야지 해서 남은음식 냉동시킨것들은 결국 쓰레기통행. ^^;;;

  • 8. ㅡ.ㅡ
    '07.8.23 10:57 AM (125.129.xxx.105)

    두부요
    두부 작은거 한모사도 반은 버려요
    오늘 아침에도 버렸네요
    그리고 호박
    이것도 하나사면 거의 반 이상은 물러서 버려요

  • 9.
    '07.8.23 10:59 AM (211.216.xxx.253)

    마트가면 꼭 의무적(?)으로 사오게 두부예요..먹든 안먹든 괜시리~ 사야될것 같다는 ㅎㅎ
    1+1 골라서 사와놓고는 정작 제대로 먹는건 1개고 나머지는 기한넘기기 일쑤고...
    과일도 싱싱하거나, 가격할인 하는거 있으면 사오긴 잘 사오는데 신랑이랑 둘다 과일을
    별루 안좋아하는지라 냉장고 며칠 방치하다보면 맛이 없어져서 또 손이 잘 안가고..
    남들은 없어서 못먹는다는 과일..저희는 골아서 버리니 에휴...

    밖에서는 100원 더 싼거 찾아다니면서 알뜰한척(?)하면서, 집에서는 돈을
    썩혀버립니다요 ㅠ.ㅠ 반성중..(작심삼일 반성이 될듯하지만....)

  • 10. ..
    '07.8.23 11:05 AM (218.159.xxx.91)

    두부는 한 모 사오면 반 모 찌개에 넣고 나머진 꼭 부침해서 먹어요. 나중에 쓴다고 냉장고에
    넣어 두다간 항상 버리게 되서 어떻게든 그때 다 해치워버립니다..

  • 11. 과일
    '07.8.23 11:05 AM (61.34.xxx.74)

    싼거 샀다가 맛 없으면 냉장고 방치햇다가 결국은 쓰레기통.. 지금도 포도, 사과가 냉장고에 상한채 있네요. 냉장고 정리하러 갑니다.

  • 12. ..
    '07.8.23 11:15 AM (125.181.xxx.142)

    버려지는거 없는데요.
    일주일 단위로 장을 보시는데 그정도나 버리신다면 장보기를 줄이시던가 아니면 그 품목을 구입하지 마세요. 오징어같은거 손질해서 냉동생에 넣어두고,
    야채는 시들해졌다싶으면 물에 푹 담갔다가, 카레나 짜장을 해먹거나 볶음밥도 괜찮고,
    오징어와 같이 무한야채 썰어넣고 고추장넣고 매운낙지볶음처럼 만들어도 되고,
    저희집은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야채나 음식은 없어요.

  • 13. 크리스티나
    '07.8.23 11:15 AM (211.212.xxx.203)

    오이요. 맛사지라도 하면 좋을텐데 결국은 버려요. 풋고추도 시들해질때까지 놔뒀다가 꼭 직전에 버리구요. 에구 부끄부끄

  • 14. .........
    '07.8.23 11:34 AM (124.61.xxx.102)

    상추랑 팽이버섯 콩나물 이런거요..
    과일도 싼거 마니 샀다가 오래되서 버리구요.ㅠ.ㅠ

  • 15. 두부는
    '07.8.23 11:38 AM (122.34.xxx.197)

    정말 한모 사면 반이상 먹기 힘들긴 해요. 그런데 매일 저녁 설겆이 끝내고서 끓는 물에 한번씩 슬쩍 담갔다가 건져서 찬물에 담아 다시 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상해요. 게을러서 그것마져 자주 안해 버리기도 하지만..ㅜ.ㅜ

  • 16. 새댁
    '07.8.23 11:51 AM (220.90.xxx.188)

    남편이 두부부침마니아라서 두부는 일주일에 3팩사도 모자르고
    우유랑 쥬스도 2일에 천씩먹고
    남는건 부추랑 시금치 호박반토막이예요

  • 17. 음..
    '07.8.23 12:21 PM (218.144.xxx.7)

    저는 통조림이요.. 어제 토마토소스캔이랑 (스파게티할때쓰는거) 죽순캔 버렸어요.
    작은것도 팔면 좋겠구만. 필요해서 사긴 했는데, 한번 해먹고나면, 다시 먹고싶어질때까지 텀이 좀 길어서, 냉장고에서 상하드라구요 ㅠ.ㅠ
    특히 죽순은 너무 아까워요. 중국볶음요리 좋아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통조림의 양이 너무 많아서 ㅠ.ㅠ 아까워라...

  • 18. ㅠ.ㅠ
    '07.8.23 12:22 PM (59.22.xxx.251)

    버섯, 상추,오이,고추,호박,가지 등등 전부 야채네요.

  • 19. 저는
    '07.8.23 1:32 PM (221.150.xxx.26)

    두부는 매일매일 물만 갈아주면 일주일 거뜬히 버티던걸요..물갈아주느게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2700원짜리 두부 너무 아까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추, 호박같은건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두지 마시고 물기 철저히 닦아서 락앤락에 보관..그러다보면 락앤락 뚜껑에 물방울 맺히거든요. 종종 그물방을 깨끗이 털어주시고~~ 그럼 꽤 갑니다~~
    음식재료 버리는거 너무 아까워요. ^^

  • 20. 부추
    '07.8.23 1:33 PM (211.237.xxx.27)

    냄새도 장난 아니죠? 아까운건 둘째치고...

  • 21. 저는요
    '07.8.23 1:59 PM (202.136.xxx.236)

    남이 준거요.과일이건 야채건 음식이건 우리식구 먹을거 계획해서 냉장고에 있는 상태에서
    받으면 먹는 양이 한정돼있으니 남아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 22.
    '07.8.23 2:42 PM (125.179.xxx.197)

    팽이버섯이요. 싸길래 늘 사오는 데 늘 뜯지도 않고 버려요 -_-;; 요즘은 안사게 돼요

  • 23. ..
    '07.8.23 3:56 PM (222.101.xxx.110)

    두부요. 물갈아주며 버티다 우유랑 거의 맛이 갈때쯤 같이 갈아서 마셔버려요.
    그리고 락앤락통에 야채넣어서 야채위에 키친타월한장 덮어놓으면 물르지 않고 오래가요.
    그런 방법으로 해서 코슷코에서 사온 체리 멀쩡하게 한달 이상 먹었어요.

  • 24. 저도
    '07.8.23 4:13 PM (121.139.xxx.106)

    두부 많이 버렸어요 지금은 반모는 찌개 끓이고 나머진 기름에 지져내어 간장양념장에 버무려내면 식구들이 잘먹어요(간장, 고추가루, 설탕조금, 파 마늘, 통깨)그외 당근꼬투리 ,오이 ,삶은국수,부추 ,풋고추이렇게 버렸네요부추는 요즘은 남은것은 액젓에 바로 넣고 풋고추는 먹을만큼만 두고 반갈라서 씨빼고 냉동 해둬요 고추만 얇게 어슷썰어 고추부침개 하기도 하고^^

  • 25. 안양댁..^^..
    '07.8.23 5:19 PM (58.121.xxx.114)

    쓰고 남은 부추는 적당히 썰어서 물기 털고 냉동실로 보냄니다,
    된장 끓일때 한줌...부추 전 할때 이용함니다.

  • 26. 12
    '07.8.23 5:32 PM (58.233.xxx.110)

    부추를 냉동해도 괜찮나요?
    저도 부추 한단 사면 오이소박이, 부추전, 부추김치 해도 남아서 맨날 물러서 버려요.
    냄새는 아흑....

    음식에 다시 넣을때 해동하나요? 아님 그대로 넣나요?
    특히 부추전 할때요...

  • 27. 살림tip
    '07.8.24 8:17 AM (211.230.xxx.153)

    하나 알려드릴까요.몇년을 벼르고 계획했던 일인데 저도 며칠전에야 실천했어요.
    화이트보드 -어린아이용은 넘 허접! 교환했죠-8000원하는것으로 바꾸니 짱이네요-
    왼쪽은 냉동 오른쪽은 냉장으로 구분하구서 냉장실 냉동실에 있는거 전부 확인후 기록했어요.
    뭐가 그리 많은지요 깜짝!!!!!!! 예를 들어 전복 5개 쇠고기 5조각 젓갈에는 뭐가 있고 등등 쭉 메모해갔어요.그리고 전복을 하나 먹으면 5라는 숫자를 4로 고치니 어떤 재료가 있는지 확연히 구분이 되더라구요.미역이 떨어지고 부침가루가 떨어졌어요.구입할 거 메모했죠.잊어버리지 않겠죠. 요즘에는 나이탓인지 단어도 생각안나는 상황에서 조금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아 그런데 요것이 날 스트레스 주네요.냉장고 옆면에 -아 또 단어가 생각안네요. 그 있잖아요 그 실리콘을 녹여서 접착시키는 거???????에이 또 스트레스-잘 부착시키고 며칠간 흐뭇한 마음으로 쓰고 만져주고 눈으로 어루만져주는데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에 나가보면 자꾸 떨어져요.오늘 아침 밥먹는 시간에 또 떨어져서 얼마나 놀랬는지? 남편이 짜증내요.다시 잘 녹여서 붙이면 되겠죠.이렇게 해보세요....조금은 냉장고 정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말씀 했어요.

  • 28. 현수기
    '07.8.24 10:07 AM (61.83.xxx.205)

    두부는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으면 꽤 오래가요. 찜찜하면 몇 일 뒤 물을 갈아주면 더 좋아요. 남은 호박은 잘게 잘라서 냉동, 고추도 냉동시켜 필요할 때 한 웅큼 집어 넣어요.
    그런데, 저는 주로 상추를 버리게 되요. 어떻게 해도 다 못 먹고 물러지지요.
    파, 양파, 부추 등은 신문지로 한 번 싼 후 야채 칸에 넣으면 오래 갑니다.

  • 29. 부추
    '07.8.24 10:43 AM (122.199.xxx.56)

    정말 얼려도 되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재첩국을 좋아하는데 부추가 꼭 필요하지만 양은 정말 적게 필요하더라고요.
    얼려서 써도 된다면 정말 유익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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