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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쌀이 시커매요 ㅠㅠ

알려주세용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7-08-23 10:09:26
몇년을 한살림껄 사먹었는데 (오분도미)
이렇게 시커먼건 처음이네요 ..씼으면 거무죽죽한 물이 계속 나오구요
남편말로는 맛도 꼭 정부미같다고..(전 둔해서 그건 잘 모르겠구요)
이거 한살림에 이야기해야하는건지..
IP : 124.50.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걱정
    '07.8.23 10:13 AM (211.207.xxx.25)

    저도 이번에 오분도미 샀는데 괜찮던데요?꼭 얘기하시고 그쌀을 가져다 매장에 보여주고
    찝찝하면 당연히 교환요구하세요.소비자권리입니다.그래야 한살림도 발전하고요^^걱정만 하지마시고 당장 가세요.얼렁~

  • 2. 알려주세용
    '07.8.23 10:20 AM (124.50.xxx.195)

    차도 없고 애기가 자고 있어서 당장가긴 힘들구요 ^^:
    왕복 택시비 7000원물고 다녀왔어요 저번에두 --;
    저같은 사람은 들고 갈수도 없고 쩝 ㅠㅠ
    이유나 알고 싶어요.. 왜 그렁가.. 먹으면 안될까요

  • 3. 한걱정
    '07.8.23 10:23 AM (211.207.xxx.25)

    에궁..일단 전화로 물어보세요.

  • 4. 너무 오래되서
    '07.8.23 10:24 AM (221.140.xxx.219)

    곰팡이 난거 아닐까요?
    제가... 매해 시댁에서 꼭 40키로를 주시고
    중간에 20키로를 또 주세요.
    잡곡을 섞어먹어서 흰쌀이 많이 남기도 해 친정동생도 주곤 하는데
    한번 방치했더니... 검은기도는 회색빛의 쌀이 되더군요.
    곰팡이 같아서 그리고 몸에 안좋을것같아 그냥 버린적이 있어요.

  • 5. 알려주세용
    '07.8.23 10:26 AM (124.50.xxx.195)

    컥.. 오분도미는 잘 상한다고.. 냉장보관하라네요;;
    사자마자 이틀있다 먹을때부터 그랬는데.. 유통과정에 문제있는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ㅠㅠ
    곰팡이 핀거라고.. 옛날분들은 깨끗히 씻어 먹기도 했다고 하네요 ㅠㅠ
    에궁..

  • 6. ..
    '07.8.23 10:27 AM (203.229.xxx.225)

    시커멓거나 퍼렇거나 이런 건 곰팡이 맞을걸요....
    잘 먹던 쌀이 그렇게 되면 밥해먹기엔 찝찝해서 버렸는데..

  • 7. 청웅사랑
    '07.8.23 11:06 AM (61.39.xxx.200)

    여름이라 습하고 유통과정에서 습기에 많이 노출되었나보네요.. 교환요청하세요
    가기 힘들면 택배 착불로 보내세요.. 보내기 전에 전화하시고요..
    그리고 업체 바꾸세요..

  • 8. 곰팡이
    '07.8.23 11:08 AM (59.3.xxx.81)

    핀 쌀 몸에 해롭다던데요...아까워서 어떡하나요?

  • 9. 헉~
    '07.8.23 12:02 PM (203.235.xxx.216)

    저도 이번에 산건 첨 몇번 씼다보면 껌너 물이 나오길래 뭔가 이상타 하면서도
    설마 한살림게 문제 있겠나 싶어 그냥 먹었는데...우띠~
    20%이상 먹었는데 이것도 반품해주려나요??

  • 10. 저도
    '07.8.23 12:08 PM (210.223.xxx.229)

    이번 쌀 엄청 푸르딩딩 회색빛 돌아요...이걸 어째요...
    이런적 없었는데....한살림 쌀이어요...저도..

  • 11. 저도
    '07.8.23 1:45 PM (211.37.xxx.100)

    한살림 오분도미

    일주일정도 지나니 냄새나고 회색으로 변하더군요.

    빡빡 씻어서 밥해멋었어요.

    한살림게 문제가 잇는것이 아니고

    장마철에 습기차고 날은 덥고해서

    곰팡이가 핀것 같아요.

    여름철에는 적게 구입해서 얼른 먹고

    냉장보관하면 그런일이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개봉후에는 바람이 잘통하도록하는것도 방법이에요.

    한살림 아닌곳에서도 구입해 먹는데 마찬가지예요.

  • 12. 원글
    '07.8.23 2:14 PM (124.50.xxx.195)

    그런데요.. 구입하고 바로 담날 남편이 쌀통에 부으면서 , 쌀 시커멓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_-
    뭐 저는 곰팡이난 쌀 실컷 먹고.. 벌써 구입한지 열흘이나 돼서 어쩌지도 못하고
    남은쌀 버린다니까 아깝다고 친정엄마가 들고 가신다네요ㅠㅠ

  • 13. 저..
    '07.8.23 3:17 PM (203.235.xxx.216)

    조기 몇개 위에 글쓴 사람인데요..
    지금 매장가서 환불 받아왔어요..(전 직매장서 삼..한살림 본사에 전화하니 환불해준다구 하더라구요..그래서 매장서 산것도 해주냐니 매장거는 매장가야 한다길래 다녀옴..)
    제가 먹은 10%정도 제하고 남은 쌀을 돈으로 환산해서 돌려받았네요..
    원글님도 반품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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