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을 내렸습니다.
죄송해요.
친구의 남자보는 관점이 좀 안타까워서
글 올렸는데 어떤 분 말씀대로 괜히 친구 뒷얘기 하는 것
같아서 자세한 얘긴 내렸습니다.
친구의 생활모습이나 환경 이런 부분이 남자들에겐
부담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나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할때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자의 성격, 착실함. 능력 등등을
봐야 한다고 종종 조언해주곤 하지만
친구는 여전히 남자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좀 안타깝다고 생각했던 글 내용이었거든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럴까요? ㅎㅎ
참모르겠네.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7-08-22 10:55:58
IP : 61.77.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친구
'07.8.22 11:03 AM (218.234.xxx.163)는 35살인데 아직도 외모봅니다.얼마전엔 나이트가서 잘생긴 연하남을 만났다는 얘기도 하드라구요.몇번 만나다가 남자쪽에서 연락안한다고 속상애 하던데.
나이가 먹어도 그거 고쳐지지 않아요. 옆에서 보기엔 답답하고 한심해도 어쩔수 없어요.
그들은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가하는데요 뭐.2. 제친구도
'07.8.22 11:07 AM (203.241.xxx.14)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외모 엄청 봅니다. 동안 얼굴로 깨끗하게 생긴 남자들로만. 그러면서 짝이 안나타난다고 맨날 신세한탄해요
3. 0,0
'07.8.22 11:39 AM (203.255.xxx.49)글쓴분 의도와 다르겠지만 친구 뒷담화같아요...
4. candy
'07.8.22 12:23 PM (24.17.xxx.119)그분들 인연을 못만나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인물 무지 따졌었거든요.
근데 지금 울 남편은 인물이랑은 거리가 좀..... 그런데 첫눈에 반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뜨아했지요.
인연이 그런 것 같아요. 외모... 조건 .... 눈에도 안들어 오던데요.
지금은 콩까지가 벗겨져 제대로 보이지만 가슴으로 한 선택이 탁월했슴을 느낍니다.5. 그런 친구 있어요
'07.8.22 1:48 PM (211.52.xxx.239)삼십 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오로지 키하고 얼굴 생긴 것만 따집니다
그것만 따지고 결혼했다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까지 했건만
그래도 자기는 남자 외모 포기 못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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