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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슌페이라는 * 기억나시나요?
허~
왜 사투리써가면 친절한 아저씨 같은 얼굴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그러다가
지독한 우익글들 쓴게 밝혀져 일본으로 간 인간 있잖아요
일본대학에서 한국어랑 한국역사 가르친대요
그러면서 인터뷰는 돈받고 해야한다고 하면서 인터뷰 거절하고
여긴 한국이 아니잖아~이러면서 자기는 이제 한국이랑 상관없는 사람이래요
ㅡ,.ㅡ
한국어 가르치면서 먹고 사는 것이...
저 사람 한국학 못 가르치게 하는 방법이 없나요??
1. ..
'07.8.22 8:36 AM (211.179.xxx.21)한국인 마누라에 반은 한국사람인 자식 낳고 살면서
사람일이 어찌 될 줄 알고 저러는 지.2. 아침부터열~
'07.8.22 8:37 AM (211.215.xxx.194)그러게요~자식들이 저런 거 알까요??
그냥 루머인지 처자식이랑 다른 화장실 사용했다고 그랬다는데..불결해서...3. 저사람
'07.8.22 9:52 AM (211.176.xxx.165)학교에서 일본어 가르쳤는데 어떻게 한국역사를 가르치나.
그때만 해도 저렇게까지 막나가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학생들이랑 야구도 자주하고 학교 앞 포장마차에서
튀김도 자주 사먹고 그랬는데 대체 원래 저랬던 것인지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한 것인지 학교에서 매일 얼굴 마주쳤던
학생 입장에서 참... 씁쓸합니다.
우리가 그 세월동안 저 사람에게 속았다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4. 세상에나~
'07.8.22 11:19 AM (59.3.xxx.81)미즈노 전남대에 재직하지않았었나요??
그 전라도 사투리 잘 쓰는 일본인 말이지요?!
2년전 인가...강남터미널 호남선 광주행 에서 봤어요.
주위에 사인 해 달라고 사람들이 죽 늘어서 있던데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정말 사람속은 모르겠어요.
tv에 나와서 한국 사랑 어쩌구 했었는데 말이지요.5. 나중에
'07.8.22 11:23 AM (222.238.xxx.49)한국 들어오면 말이 잘못 와전됐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겠지요.
역시 일본*이구만요.....6. 화
'07.8.22 11:46 AM (59.22.xxx.251)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그 인간을 몰랐던거지요.
테레비 나오기 한참(수년)전에 모신문의 독자투고란에 가끔씩 등장해서 일본관련 얘기만 나오면 일본입장을 두둔하고 한국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어 그 이름을 (미즈노 슌페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가 사람 이름 기억을 잘하는 재주가 있어요 ㅠ.ㅠ)
그당시는 한국에 공부하러 와 있는 일본인 학생인가? 대학원생인가? 의 신분이더라구요.
그리고 한참뒤 방송에 조금씩 등장하더니 어느새 스타가 되어 있더만요.
아마 방송 관계자들도 그 사람의 실체를 몰랐을거에요.
저는 그 인간이 한국아내랑 결혼해서 친한파가 된 줄로만 알았는데 , 세상에나, 그렇게 등을 치다니요!
아직 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지금 우리나라엔 없지만 사람들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다시는 우리나라에 발 못붙이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이든 뭐든 통해서 압력을 행사해서 사과를 받아내던지 무슨 조처를 취하던지, 아님 그동안 그 인간을 스타로 만들었던 여러 방송사에서 기획 프로그램이라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저껜가? 김구라 나오는 무슨 프로에서 그 얘기를 다루는걸 봤답니다.7. 역시
'07.8.22 1:50 PM (122.38.xxx.251)전 왠지 구수한 사투리 쓰고 어리버리한척 하는게 왠지 쇼다 싶었는데 제가 역시 사람은 잘봤군요 완전 미친놈 그런놈때문에 일본놈들 다 싫다니깐....
8. ***
'07.8.22 2:04 PM (211.176.xxx.99)부인이 서울에서 미장원 한다고 몇년전에 티비에서 그랬는데
아들이 3명인가??? 그렇죠?
부인하고 애들 일본으로 갔나???
아님 부인하고 사이가 안 좋나?
처갓집 식구들도 정말 챙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