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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할수 있는 방법요~~~
다시 금으로 해 넣었습니다.
문제는 새로 해넣은 잇빨이 음식물을 씹으면 아리아리한 통증이 오며,
약간의 냉수를 마셔도(냉장고 물 정도도 아닙니다) 시려서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지요.
지금 현재까지 계속 1달에 2~3번 확인치료 받으러 가면...이유 아닌 이유를
하나씩, 둘씩 대고 있어요. (책임회피식 으로요)
주치의가 보존과 소속인데, 본인이 보철도 한다고 해 주었구요~
지난주에는 이게 아니다...싶어, 수간호원에게 기분나쁜 표정을 조금 지었더니
다음주인 8월 말경에는 신경을 죽이자고 하더랍니다 ㅠㅠ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나이도 있는데(50대초)....벌써 신경을 죽인다는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치료 받는 과정에서 제가 느낀것은... 주치의 선택을 잘못 한 거였고(인턴들과의 대화중에 느낌이며,
함께 보조하는 인턴과 간호사들도 표정들이 난감해 하는...그런 상황임.)
그리고 미련하게 무조건 몇달이나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게 했다는 점 입니다.
20대초에 했을땐 치료까지 다 했는데도 2달정도에 완벽하게 했더랍니다.
물론 그땐 처음이고 젊었더랬죠!
잘 할려고 종합병원에 갔었는데.....
저희 남편은 저보다 5살이나 많은대도 저와 동시에 동네 칫과에서 시작하여 2개월만에
잘 마무리 했거든요...물론 저와 똑같은 2번째 케이스에요.
아....이젠 지칠려고 합니다....넘~ 지겨워요.
자기들이 잘 못하고서도 치료비는 갈때마다 꼬박꼬박 받습니다요!
그러다보니 저희남편보다 2곱이나 비용이 들었지요.
이젠 주윗 분들이 더~ 야단입니다....환불 받는 방법을 알아 보라구요~
혹시!
저의 경우엔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도움을 주실분은 없어신지요?
잘 할려고 갔는데 증말 머리가 아프네요.
긴 글 읽어주시어 넘 고맙습니다.
1. 글쎄요...
'07.8.21 1:56 PM (221.166.xxx.177)종합병원을 상대로 맞선다는건 바위에 계란치기 아닐까요??
속상하시더라도...걍!!~~다른 병원으로 가심이 어떨까요?
환불을 요구해봐야 주지도 않을것 같구요.
그렇다고 소송하기도 그렇구요..
또 병원에서 하자는데로 하기도 사실 무리구요.
걍!!~~~억울해도 다른병원으로 가심이 어떨까??...싶어요.
대신 할 얘기는 딱 부러지게 하시구요.
이정도가 최선이지 싶은데요..2. 음..
'07.8.21 2:01 PM (211.218.xxx.117)저는 치과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가는 걸 비추합니다... 인턴, 레지던트 들의 연습(?) 상대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요.... 잘하는 동네 치과에 가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스케일링 같은것만 빼놓고 모두 개인 치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연세드신 의사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종합병원
'07.8.21 2:17 PM (220.86.xxx.19)글쎄요...님! 음...님!
제 잘못이 너무나 크다는것을 이번에 통감하고 있습니다요.
남편이 동네병원 함께 가자는것을, 저는 시간도 남아도니 꼼꼼하게 더 잘 할려고
종합병원을 가겠다고 우겼거등요.
문제는 치료비까지 합치면 벌써 350만원 정도 들다 보니, 다른 병원으로 간다는것이
쉽질않군요. 에고~ 이 더운날 조언 해 주신것을 참고하여 좀 더 고민해야 될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4. ....
'07.8.21 2:38 PM (125.57.xxx.115)이미 들어간돈 아까우시다고 계속 가시면 안되요.
일부러라도 다른병원 더 가볼 필요가 있어요..
치과는 원래 여기저기 가봐야 해요..
엉뚱한데가면 멀쩡한 이 뽑자고도 하고..의사마다 아주 다르거든요.
다른데 가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수도 있어요. 아까우시다고 그병원만 고집하지 마시고.
일단 다른데가서 문의라도 한번 해보세요..5. 종합병원
'07.8.22 12:18 AM (220.86.xxx.19)....님의 조언에 제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먼저 들어간 돈은 잊어 버렸다고 생각하고,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했었습니다...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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