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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조배하면서 묵상기도란 어떻게 하는 거죠?

india15 조회수 : 462
작성일 : 2007-08-19 15:23:57
저번주에 보속하면서 신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일단 죄를 반성하는 기도는 했는데...
정확한건지 어떤건지 몰라서요...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성당다니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세례받은지 일년되었는데... 아직 영 부족하네요..
IP : 61.253.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07.8.19 3:40 PM (220.65.xxx.1)

    모르시면 그 구역의 반장님이나 구역장님이 계심니다..
    세례받은지 얼마안되서 그런다면 즐겁게 알려주실겁니다...
    아님 성당에 사무실에 계시는 분에게 조용히 물어보세요..

  • 2. 레지나
    '07.8.19 4:01 PM (222.235.xxx.66)

    저두 세례받은 지 얼마 안되었답니다....정말 모르는 것 투성이죠? ^^;;

    성당에 가시면 성체조배실이 있답니다. 언제든지 가셔서 기도하실 수 있는 곳이예요.
    거기 가시면 보통 성체조배하는 방법이 안내문으로 있을 거예요.
    사실 별거 아니구요, 보통들 큰절 하시고, 그리고 묵상 기도 하시면 되는 거랍니다.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구역의 반모임이나 본당의 봉사단체에 가입하시면
    훨씬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 거예요.
    늘 마음의 평화 얻으시길.....

  • 3. 그라시아
    '07.8.19 4:42 PM (211.242.xxx.41)

    찬미예수님 !1
    성당에 성체조배실 가셔서 입구에서 큰절 하시구 처음에는 명상하시거나
    안내문읽으시면서 분위기 익히시구요.
    묵상기도라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려워서요. 묵상기도잘 되시면 관상기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건 아주 급수(?)높은 수도자들도 힘든기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처음에 묵상기도 잘 안된다고 낙담하시지 마시구요.
    사랑하는 사람 얼굴마주보고 얘기하듯이 조배실에서는 직접 주님 만나고
    이런저런 하소연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기도하며 기도를 배운다고 합니다.
    많이 시간 들이고 노력하셔서 기도하시면 조금씩 마음이 열리면서
    주님사랑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주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마음의 평화와 안식얻으시길...

  • 4. ...
    '07.8.19 9:01 PM (220.89.xxx.190)

    저희 성당은 성체조배실이 없는뎅...
    전 감실 앞쪽 의자에 앉아서 성서도 읽고 기도도 하고...
    묵주기도...그냥 묵상도 하고 한답니다.
    저도 묵상기도법이라고 딱히 배운 적은 없네요.

  • 5. ^ ^
    '07.8.20 10:09 AM (220.126.xxx.187)

    성체조배실이 따로 없어도 성당안에 들어가 예수님계신 감실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예수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친한친구와 대화하둣 마음속으로 얘기를 주고받는것 인데
    이때 예수님께서 제게 위로의 말씀을 하시는둣 느껴집니다. 이방법이
    간단한 성체조배이자 묵상기도가 될것같군요. 연습삼아 틈틈이 해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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