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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돌이 박혀 있대요.
병원에 가봐었나봐요.
그런데 폐에 돌이 2개 박혀 있다고 해요.
0.6cm, 1cm짜리가요.
의사가 술을 많이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약도 주구요.
이게 담석증인가요?
전 폐에 돌이 박혔다는 애기는 여태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물을 마시고 술을 마셔서 빠지게 한다는건지..
그리고 약은 돌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건지..
제가 이렇게 문의를 드리는 건
남편이 지금 해외현장에 있기에 그 곳의 의료시설이
아주 낙후된걸로 알고 있어요.의료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히 믿을 만한가 싶어서요.
당장 한국에 들어갈 입장이 아니라서 좀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런 경우를 들어 보셨는지요?
그리고 행여 그 돌이 빠지지 앟는다면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여러분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1. ...
'07.8.19 5:09 PM (219.250.xxx.204)담석증이란 담낭에 돌이 있는걸 말하구요...
혹시 님의 남편분께서 예전에 결핵을 앓으신적이 있으시나요?
폐결핵을 앓았던 사람은 폐에 석회결절을 형성하기도 해서 엑스레이 상에 돌덩어리로
나타나는데 (사실상 석회석 돌덩어리)......
그래서 한번 폐결핵에 걸렸던 사람을 늙어서 죽을 때 까지 폐안에 석회석의 결절이 남아
엑스레이를 찍으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신장결석 경우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다지만
그외 경우에도 그런 처방을 내리는지 궁금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다면 폐가 아니라 신장결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의 경우 담석증이었지만 물 많이 마시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수술로 제거 했었지요
담석증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통증이 있을경우(이건 개인차가 커서)수술하고 견딜만하면 참는다고 하더라구요2. 원글이
'07.8.19 5:28 PM (24.80.xxx.186)...님
남편이 방금전 전화가 왓는데 페결핵 걸린적은 없다고 그러네요.
한 개는 생긴지 1년정도 되었고, 또 하나는 6개월 정도 되었다고 그랬나봐요.
그 의사 말로는 레이저로 깨면 된다고 그랬다는데...
남편 있는 곳이 모래 바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걱정 하지 말라고 남편은 애기 하는데 한국이 아니여서인지
여러모로 걱정이 앞서네요.
눈이 부은 것은 돌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더군요.
여러가지로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님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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