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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으로,.커튼이나 커버링 하신 분 계신가요?
원단이 줄어든다해서....망설이고 있습니다.
광목으로..커튼 커버링 하신분 계신지요..
1. 카페
'07.8.18 11:02 AM (218.53.xxx.109)제가 가는 곳인데 다음에 "광목과 퀼트"라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2. 한번 빨아서 쓰세요
'07.8.18 11:04 AM (218.239.xxx.246)세탁기에 돌리시구요
탈수 최대로 해서 탈수하신후
잘 접으셔서 큰수건 깔고 또 덮어서 발로 구석 구석 밟으세요
다시 펴서 구김없나 보시고 아까랑 접은 곳이 다르게 다시 접어서
밟아주세요
티비보시면서 ^^
그후에 쫙 펴지 않아도 되니 빨래줄에 말려서 쓰심
한결 먼지도 덜하던데요
다림질 안하셔두 희안하게 구김 없어져요
예전에 이불호청 빨때
저렇게 한적 있어여
하긴 그때는 어머니께서 다듬이질 해주셨는데
사각 사각 풀먹인 이불호청 덮던 생각나네요3. ...
'07.8.18 11:47 AM (220.230.xxx.186)왜 하필 광목으로 하려고 하세요? 집에 남아도는 천이라도...?
전 옛날 그 풀먹여 빳빳하고 고슬고슬하던 요호청 생각이 나서
몇 년 전에 옥양목 왕창 끊어다 요커버 여러 장 만들었었는데
몇 번 쓰니 냄새나고 누래져서 별로던데요.
삶아야지, 풀먹여야지, 다려야지, 그 느낌 즐기기 위해선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집 오래 비울 때 가구덮개로 씁니다.
왜 하필이면 광목으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 궁금하네요.4. kAriNsA
'07.8.18 11:56 AM (211.237.xxx.32)시트가 광목이에요.. 부모님댁 가면 외 할머니가 저 어렸을때.. 광목 여러필 떠다 세탁소?
그런데서.. 기계누비 해가꼬 보내주신것.. 쓰거든요(3~4개 보내주셨어요)
여름엔 풀먹여서 / 가을 겨울엔 세탁 후 다림질해서.. 쓰던데 천느낌은 좋아요^^5. ..
'07.8.18 1:16 PM (59.7.xxx.32)전 세번 삶는빨래하고 건조기로 돌리고 많이 줄기때문에 최대한 줄일수 있는데까지 다 줄여서(?) 만들었어요.... 물 먹으면 엄청 무거워서 고생했구요...전 커텐도 아니고 가리개를 했는데 아마 커텐은 좀 답답한 느낌이 들거 같네요..그리고 피아노 커버는 잘 다려줘야 하는데 광목 다림질 만만치 않아요...그리고 몇번 빨아서 만드니 재단할때나 미싱질 할때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구깃구깃해서..다 다려서 만들수도 없고
6. 저요
'07.8.18 7:47 PM (125.31.xxx.3)저도 광목의 그 색감을 참 좋아해요
윗부분 1/5 정도? 해지천을 넣고 아래부분은 광목으로 커텐.....
맞춰서 단 적 있어요
무지무지.....이뻤어요
그리고 쇼파 커버 만들려고 광목 10마 사왔는데
빨아서 건조기 돌려서 다림질 하는데.....
10마 다 다리는데 힘들어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그치만......이뻐서 뭐 참을만해요 ㅋㅋ7. 저도
'07.8.18 10:44 PM (121.143.xxx.79)광목 엄청 좋아합니다.
집안의 커텐, 식탁보. 이불 , 패드 다 광목입니다.
조금 더러워진다 싶을때 빨아 말리면 왕~ 뽀숑입니다...
저는 광목전문점에서 다 맞춤으로 했는데...
이뻐요~~8. good
'07.8.19 11:00 AM (123.111.xxx.108)전 커튼 했었어요.
선세탁하면 줄지 않아요.
자연천이라 색감 촉감 좋구요.
따뜻한 아이보리에 했빛이 들랑날랑 하면 공간이 무척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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