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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살고있습니까...보고 왔어요,.
아짐.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07-08-16 14:29:28
예전엔 혼자서 영화 잘 보러 댕겼는데. 애들 낳고 시간도 여유도 없더라구요.
오늘 마침. 시간이 나서.(친정엄마가 오신김에.둘째 맡기고)
조조 영화 보러댕겨왔어요..
엄정화 랑 한채영나오는 ..그거..
뭐. 일단 극장에 혼자 앉아있다는것만으로 스트레스가 날아가더군요..ㅎㅎ
영화 내용은...음...뭐..전. 그냥 그냥 볼만햇어요.
엄정화..얼굴..정말 보기 거북하더군요...한채영은..좀 맹해보이고..
남자들- 박용우, 이동건.은 멋졌어요..ㅎㅎ
암튼..요는, 영화를 보러갔다왔다는 사실...
참. 영화 다 보고나니 홍콩에 가고 싶더군요..^^
IP : 125.178.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왠지
'07.8.16 2:31 PM (221.150.xxx.137)보고싶으면서도 꺼려지는 영화랄까요...--;;
2. 돈
'07.8.16 2:39 PM (211.52.xxx.239)아까웠어요 괜히 별 두개가 아니더군요
3. 머예여..
'07.8.16 2:45 PM (203.239.xxx.151)내용?불륜인가요? 볼까말까하다가 말았습니다.기담 보려구요
4. 음..
'07.8.16 3:00 PM (210.205.xxx.195)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두커플 다 이혼하는건 너무 빤한결말이었지만요.. 한채영 베드신에서 너무 가려서 좀 얄미웠고요..ㅋ
5. 그 영화
'07.8.16 3:19 PM (58.225.xxx.164)5월달에 덕수궁서 촬영하는거 봤는데
벌써 개봉했네요
실물로 봐도 엄씨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동건군 옆에 서있을때6. 헐
'07.8.16 3:58 PM (218.232.xxx.31)위에 음님, 댓글에 스포일러를 떡하니 달아놓으시다니.. 너무하시네요..
이 영화 보러 갈 건데..............완전 당했다.......ㅠㅠ7. ..
'07.8.16 4:18 PM (203.233.xxx.249)그러게요.
저도 남편이랑 같이 영화 볼 생각이었는데 저 댓글 보고 어이 없었어요...
영화보기 싫어졌네요..
정말 싫어요.. 스포일러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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