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 조회수 : 4,451
작성일 : 2007-08-16 13:57:37
감사합니다..
IP : 220.82.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8.16 2:12 PM (58.230.xxx.164)

    사랑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그 사랑에 죽고 못살것 같지만
    결국 희미해지고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모든 소설책과 경험자들의 삶이 말해주듯이..
    남친께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은 내버려두는 것이 좋겠네요..
    님께 돌아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홀로서기를 하세요~..
    남자가 인생의 전부가 되서는 곤란하다는게
    인생 경험자로서의 생각입니다..

  • 2. .
    '07.8.16 2:15 PM (121.140.xxx.204)

    저도 연애 해볼 만큼 해봤다고 자부하는 둘째 임신중인 아짐인데요..(그래봤자 나이는 서른 ^^)
    마지막 세 줄이요...

    정말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구요. 분명 또다른 사랑 하고 계실겁니다.
    뭐, 그 남자분 다시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겠죠..(대부분 다시 연락 한 번은 하더만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메일 내용을 읽고 있으니 지금 헤어지시는게 서로를 위해서 정말 좋을듯 싶어요.
    저도 고르고 골라서 결혼했다지만, 연애 더 하다 결혼할껄..하는 생각 종종 하는걸 보면 좋은 남자는 여기저기에 많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찾고 고르시고 더 이쁘게 연애하고 결혼하시길 빌어요!

  • 3. jk
    '07.8.16 2:18 PM (58.79.xxx.67)

    사람이 자기가 닥친 상황이 힘들때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주변에도 소홀하게 되고 독한 마음이나 이상한 마음을 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왜 그랬는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

    연락하지 말라고 했으니 나 죽었다! 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한달정도만 참고 연락하지 마시고 정말 인연이라면 그쪽에서 연락이 올 것이고 연락 안와도 한달정도 지난뒤에 다시 연락해보시길 권합니다.

    괜히 지금 상황에서 울고불고 메달렸다가 서로 감정만 더 상하고 정말 돌이킬수 없게 될겁니다.

  • 4. ..
    '07.8.16 2:26 PM (203.233.xxx.130)

    정말 윗분들 말씀 다 동감..
    연락하지 마세요..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참으시고 홀로서기하세요
    이 참에 힘들더라도 참으셔야 앞으로 인생 쭉~~ 잘 되실 겁니다. 홧팅!!!

  • 5. 그냥
    '07.8.16 2:44 PM (218.53.xxx.227)

    너무 가슴 아파 마시고, 그냥 순리에 맡기세요...인연이 될려면 될겁니다.
    퇴근 후 시간이 여유있는 직장인이시라면 학원이나 운동 같은거 하나 더 다니시며 너무 맘 졸이지
    마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저희 남편이 싫어서 몇년을 도망다녔(?)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 맘이 변하더만요...ㅡㅡ; 그게 인연이라 생각하고 지금은 열심히 삽니다.
    남편과 싸우거나 힘들때, 어찌 생각하면 왜 한순간 맛이 가서(?) 이 사람을 택했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생각 나름인 것 같아요.
    그냥 남친과 내가 인연인가 보자...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좀더 가꾸고 사랑하며 기다리세요.
    그러다보면 남친에게 다신 연락이 올지도 모르고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남친과 연락이 오는 시점에서 원글님의 마음이 돌아서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게 순리겠지요.

  • 6. 선배
    '07.8.16 3:37 PM (211.45.xxx.253)

    저두 대학때부터 3년 사귄 남자친구 헤어질때 생각나는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허전한 기분에 아무나 만나서 새로 시작하지는 마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 7. 초코렛
    '07.8.16 3:46 PM (220.82.xxx.94)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회사에 있으서 며칠 계속 눈물밖에 안났어요..2년동안 제 옆자리에서 앉아서 일을 했던 남친이었어요...결혼도 해야하기에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겼구요..
    사실 남친집이 부모님이 사이도 안좋으시지만 집형편도 좋지안아요...고등학교때까지는 정말 남부럽지 안게 살았더라구요..근데 사업이 imf때 망하다시피해서 남친은 대학4년을 학자금대출받고 지금까지 집에 돈도 많이 도와주고 그랬어요..저 첨 만났을때도 지금은 집이 어렵지만 곧 나아질거라고 항상 저에게 이제 곧 가족들이 다 같이 웃을수있을 날이 올꺼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좋아지지 안으니 너무 지쳤나바요...저에대한 부담감도 있고....
    제가 큰딸인데 저만 결혼을 안했으니 남친도 부담이 됐겠죠...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요...억울해서...
    하지만 그래도 저를 버릴수는 없으니깐...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용기낼께요...

  • 8. 이렇게 사라지는 남
    '07.8.16 4:15 PM (121.147.xxx.142)

    혹시라도 뜸금없이 돌아오더라도 받아주지마시고
    오늘로 잊으십시오
    저도 옛날 이런 남자때문에 긴 세월을 기다렸었는데
    결국 상처만 더 깊게 남았습니다
    용기내시고
    더 좋은 분 만나려고 그런겁니다~~

  • 9. 절대로
    '07.8.16 5:50 PM (122.100.xxx.21)

    님니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아마 연락하면 남친은 더 정떨어져 할거예요.
    제가 생각할땐 남자가 비겁하네요.
    아무리 가정환경이 힘들어도 그렇지...
    님은 헤어졌다 생각하시고 사시고
    아프시겠지만,
    한달,두달 연락없어도 절대 님이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한달정도 지나도 남친이 연락없으면
    잊으세요.
    사랑하다 힘든일 생기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고 해야지
    도망갈 생각하고
    긴세월동안 자기만 믿고 기다려준 사람은 생각은 안하고..
    생각은 했겠지,그 생각이 바보 같았을 따름이지..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은 백프로 다시 가더라구요.
    제 경험이예요.
    전 제가 다시 연락 안하고 남자가 했는데도
    결국은 다시 가더라구요.
    시들한 느낌은 어쩔수 없어요.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8살 아이 하나 있는데
    저는 맺고 끊는게 분명해
    속으로 많이 아팠지만 그냥 잊었어요.
    그후 아직까지 남자 결혼 안하고
    2년전에는 어찌 연락처를 알아 전화 한번 왔더라구요.
    저때문에 아직 결혼 못했다고,
    아직 저만한 사람이 없어서 결혼 못했다고,
    접대 멘트겠지만 본인 아픔이 느껴지게 얘기 하더라구요.
    전 아무 느낌이 없었구요.
    여자는 정말 다른 사람 생기면 금방 잊게 되더군요.
    저도 처녀때 3년 사귄 첫사랑 이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잘 헤어졌다 싶어요.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며칠지나 자기가 먼저 연락와서
    진심어리게 하지 않는다면 헤어지세요.

  • 10. 지금 당장
    '07.8.16 7:54 PM (121.88.xxx.239)

    내가 어떻게 되는건지.. 내 사랑이 어떻게 되는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자꾸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저도 그런 마음의 고통을 잘 알아요.
    그럴땐 마음을 좀 놓아주세요. 조금 쉬도록.. 마음으로는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어떤 행동도 하지 마시구요.
    그냥 흐르는대로.. 방관하는 자세로 좀 살아보면.. 그래도 견딜만해지더군요.

    제 생각엔.. 두 분은 지금의 인연이 아닌거 같아요.
    지금은 두 분의 마음이 같은 모양이라서 맞춰지지 않는 조각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두 분이 인연이 되는 때가 올지도 몰라요.
    아니면.. 다른 어떤 사람이 초코렛님의 인연이 되어 있을지도..
    제가 짧은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변함없이 믿을수 있는 명제 하나는..
    "사람의 인생에 영원한 것은 없다.." 거든요.
    그게 위로가 되기도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아마도 위로가 될거예요.
    저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 11. 죽었다
    '07.8.16 9:30 PM (59.5.xxx.207)

    죽었다 생각하고 그냥 잊으세요.
    2-3달은 정말 힘들거예요.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고.. 이러다 홧병걸려 죽겠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젠 조금 낫네요.
    전 운동하고 책 읽고, 영화보고 최대한 시간 죽이면서 보냈어요.
    독하게 잊으세요.
    지금 매달려 봐야 좋은 꼴 못 보고.. 마음만 더 상합니다.
    저도 잘 안 될거 알면서도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해봐야지 하면서
    매달렸는데.. 상처만 더 깊어지고 서로 나쁜 기억만 더 남긴 것 같아요.
    그냥 여기서 잊으세요.

  • 12. 시냇물
    '07.8.17 12:08 AM (220.88.xxx.36)

    네.. 너무 힘들고 견딜 수 없겠네요. 그래요. 사랑은 결혼은 두분의 상태가 원만한 가운데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시간에 두분이 따라가야할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감정도 무언가로 가닥이 잡히고 정리가 될 거예요. 조용히 침묵할 때 인 것 같아요.
    두분의 사랑이 열매맺기를 바랍니다.

  • 13. 아직도가끔
    '07.8.17 3:32 AM (24.88.xxx.55)

    저도 3년 사귄 사람 아프게 헤어졌어요. 헤어질 때 죽어도 싫다며 너 없이 안된다고 매달리고 매달리고 그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 신랑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아직도 그 사람 가끔 꿈에 나타나고 그렇게 애달프고 그래요. 하지만 그 때 헤어진거 백 번 잘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 순간엔 이 사람 아니면 절대로 안될것 같지만 사랑은 다시 오더라구요.

  • 14. 원글이
    '07.8.17 9:15 AM (220.82.xxx.94)

    왜 저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돼나요..제가 멀 그렇게 잘못하고 살았길래...정말 저에게 다른 사랑이 온다해도 다시는 그런사랑 못할거같은데....정말 제가 가진걸 다 주었는데....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끝나는게 사랑이라더니 그런가바요...
    사랑은 그런건가바요....

  • 15. 그동안
    '07.8.17 10:25 AM (61.102.xxx.9)

    남친분께 너무 헌신적으로 잘하셨나봐요...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면...지겨워하더군요...

    물론 서로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있겠지만...
    남자분 말을 너무 독하게 하시네요...
    더 매달려봐야...더 지겨워할꺼예요..

    님이 냉정해질수 밖에는 없어요..억울하고 억울해서 미칠것같아도 말이죠..
    냉정해 지시고...소식마저 들을수 없게 연락 끊으세요...
    궁금해서라도 아마 얼마쯤 시간이 지나 화가 가라앉으면 연락 올껍니다...

    남자들의 미련...생각보다 길거든요...

    만약 연락이 안오면 다른여자가 생겼거니 생각하시고...
    더 좋은 인연을 찾으시는게...님을 위해 더 좋을꺼예요...

    분명한건...사랑요...
    지나가면 또 와요...분명히 오더라구요...
    다시는 오지 않을꺼 같은 사랑도...
    다시는 할수 없을꺼 같은 사랑도...
    또 하게 되더라구요...

  • 16. 원글님..
    '07.8.17 1:16 PM (155.212.xxx.49)

    저도 원글님 처럼 제가 가진것 모두 주는 사랑을 했었는데..

    역시 보면.. 그런 사랑은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아요.

    원글님 잘못이라면 바로 그런 사랑을 했다는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에요.

    아무리 사랑해도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해요. 저도 이게 힘들고 잘 안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걸 느낍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의 사랑은 아무리 원글님이 내 자신을 모두 희생했다 한들
    상대에겐 부담스러운 사랑 밖에는 되지 않아요.

    지금은.. 그냥 책장 덮어두듯.. 아무것도 더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덮어 두세요.

    연락 하시지 마시고.. 원글님 본인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더 많은 생각, 내 자신에 대한 생각 들이요.


    아무리 죽을만큼 사랑했다 해도,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상대가 죽으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사랑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지금까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이기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닌거 아시죠?

    남친이 말한것처럼, 남친이 님의 삶의 의미는 될수 없는거에요. 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에요.

    우리 모두.. 각각의 생명은 모두 그 독립적으로 의미가 있는건데
    너무나 쉽게 본인의 의미를 버리신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결국 결혼은 했어요.

    지금은 많이 후회스러워요. 결혼이 끝이 아니랍니다. 시작인데.. 남친이 결혼한 후에 바뀌면
    그때는 더 힘들고 더 슬퍼요.

    그러니,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하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한달이든 얼마든 남친에게 연락하시지 마시고 조용히 본인 자신에 대해서 더 생각하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이 나를 사랑하겠어요?

    원글님 자신을 더 아껴 주세요..

  • 17. 원글이
    '07.8.17 1:28 PM (220.82.xxx.94)

    어떻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그렇게 잘 말씀해주시는지요...어제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어
    요..나는 지금까지 사랑을 잘 못한게 아닌가...내가 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던건 아닌가...
    불안했었어요...내 눈앞에 이 사람이 있어야만 마음이 편했어요..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지고 그동안 안만났던 친구들도 보구 저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84 원본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8 원글 실수 2007/08/16 498
137783 잠실작년까지가 최고로 많이 떴지요~뜰까요?가 아니라?? asdf 2007/08/16 452
137782 목소리도 바꿀 수 있을까여? 저음이라 넘 고민...ㅋ 3 ^^ 2007/08/16 295
137781 이유없이 8 난감 2007/08/16 756
137780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료수 있으세요? 12 애플 2007/08/16 978
137779 아이들 교육 때문에 따로 산다는 것 - 정말 이해 불가 18 부모의길 2007/08/16 1,632
137778 남편 영양제로 gnc메가맨 먹이는 분 계신가요? 4 궁금 2007/08/16 552
137777 오피스텔 어떨까요?신혼부부가 사놓으면 별로일까요? 5 분당 미금역.. 2007/08/16 682
137776 용인동백지구 사시는분들께~* 1 용인동백지구.. 2007/08/16 293
137775 연년생 아기엄마 일본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일본어 2007/08/16 469
137774 펀드들 어찌하고 계세요? 4 딜레마! 2007/08/16 1,458
137773 집이있는데 재건축아파트를 미리 살 경우~ 1 asdf 2007/08/16 224
137772 메이컵 받을 수 있는 곳?? 4 칙칙녀 2007/08/16 405
137771 모유량 늘리는 차나 약품 효과보신분...ㅠㅠ;; 12 수유 2007/08/16 382
137770 침대 문의예요.. 맨날 여쭤봐서 죄송해요~~ 24 잠오나공주 2007/08/16 1,278
137769 친정엄마가 애봐주는 비용 얼마나? 7 ^^* 2007/08/16 1,075
137768 40넘은 딸을 아직도 들볶는 친정엄마.. 9 멸치가된기분.. 2007/08/16 1,779
137767 겨울에 유럽여행 가보신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9 유럽 2007/08/16 560
137766 초등생 주산시켜보신분이요... 9 초등맘 2007/08/16 433
137765 새로 산 옷에 락스가 묻었어요 7 락스 2007/08/16 825
137764 도와주세요 전기오븐선택.. 2007/08/16 126
137763 정수기렌탈업체 추천좀해주세요 정수 2007/08/16 155
137762 이런 전세 괜찮을 까요 1 전세힘들어 2007/08/16 398
137761 롯데칠성음료 너무하네요 2 수험생 학부.. 2007/08/16 739
137760 재테크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우리시댁.. 1 ,, 2007/08/16 1,429
137759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선생님 좀 추천해주세요~ 1 5개월아가 2007/08/16 237
137758 휴가다녀와서 밀린 82글 읽으려니 힘드네요.ㅠ.ㅠ 7 중독 2007/08/16 339
137757 일드,미드... 3 일드 2007/08/16 392
137756 아기 머리보호대 와 포대기 보호대 2007/08/16 196
137755 인천공항면세점에 망원경파는가요~?(급질) 3 망원경 2007/08/16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