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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못먹겠다!!

궁금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07-08-14 23:48:58
싶은거 있으세요?
저는 한참전에 애들이랑 베니건스에 가서 코코넛 쉬림프(?)를 시켰어요..
아이들이 먹겠다고해서..
싸지도 않더만요..
그 코코넛 특유의 맛과 단맛같은게 얼마나 싫던지..
아이들도 싫어해서 억지로 저만 2개 먹고 고스란히 포장해 왔다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다른분들 그거 잘 드시던데..
우찌 제 입맛엔 안맞는건지..
아.. 또 한가지 제피? 산초? 그거요..
82님들은 이건 진짜 못먹겠다..하는거 있으세요?
IP : 211.222.xxx.1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지요..
    '07.8.14 11:52 PM (222.118.xxx.220)

    전 곱창,순대,닭똥집 뭐 그런건 다먹지만 선지해장국은 정말
    못먹겟어요..

  • 2. ..
    '07.8.14 11:52 PM (211.59.xxx.34)

    고수라고 하나요? 코리앤더요 그거 못먹어요.
    그리고 양고기. 열번은 시도해 봤는데 단 한 번도 제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요.

  • 3.
    '07.8.14 11:53 PM (222.117.xxx.230)

    퍼진 라면..ㅠㅠ 죽음임다

  • 4. 선초
    '07.8.14 11:55 PM (125.143.xxx.169)

    이번 휴가가서 메기 매운탕 먹었는데 거기 첨 들어보는 선초도 넣는다 하대요 ?
    저에겐 입맛이 안맞아 담날도 모든반찬에 선초향이 난다는 ..제겐 정말 안맞더라구요

  • 5.
    '07.8.14 11:56 PM (211.198.xxx.65)

    해산물 중에 개불이라는게 있던데요...전 그게 물에 불은 지렁이같아서 그거 드시는 분이 대단해 보였답니다. 물론 먹어본 적도 없었어요.

  • 6. 저는요
    '07.8.14 11:58 PM (220.79.xxx.111)

    닭발요. 뼈가 있건 없건 못 먹겠어요.
    방아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근데 산초는 좋아해요.
    산초 잎인가로 만든 장아찌가 참 맛있는데...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 7.
    '07.8.14 11:59 PM (121.116.xxx.164)

    개고기. 저두 양고기(고긴 부드러운데 그 냄새...우.... 역겨워)
    피탄 이라구 아시나요? 음... 중국요린데 계란을 검정색으로
    물들인거... 그거 절대 못 먹구요(색깔. 냄새.식감 전부 못 견딤)
    해삼(보기만해도 모양새에 우왝....)
    뻔데기(옛날엔 잘 먹었는데) 소라.
    메뚜기....
    냄새강한거, 형태 이상한거, 식감이 물컹거리는거 전부 안됨.
    적고 보니 나두 못 먹는게 꽤 되네???
    근데 식욕은 왜 그렇게 좋데냐....ㅎㅎㅎ

  • 8. 남 아시아
    '07.8.14 11:59 PM (24.168.xxx.17)

    저는 인도 음식, 배트콩 음식, 타이 음식 등 잘 못먹어요. 특히

    카레, 포. 랑 비린내 나는 숙주 생거 넣은 타이 음식 모두.....아...정말 별롭니다.

    제가 음식 먹는 거 참 좋아 하는데, 대학때 제일 친한 친구가 인도 친구 였거든요, 근데 걔네 엄마가 해 주신 카레랑 요구르트에 양파 넣은 거랑 억지로 조금 먹고 나서 애기 하는 중간에 올려 버렸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런 느낌을 타이랑 배트콩 식당 가면 꼭 느꺼서 되수 있음 피합니다.

  • 9. ..
    '07.8.15 12:00 AM (210.0.xxx.227)

    생선회란 생선회 다 좋아하는데 홍어회 못먹어요. (요건 못드시는 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ㅎ)
    윗분 말씀에 개불도 못먹겠더라구요. 해산물 다 좋아하지만...ㅎ
    곱창, 닭똥집도 그렇고... 말한건 평소에 잘 안먹게 되는 거니까 별 상관 없는데...
    전 오이랑 시금치를 안먹어요.. ㅋ 오이는 냄새도 넘 싫어요...ㅠ.ㅠ

  • 10. 코스코
    '07.8.15 12:02 AM (222.106.xxx.83)

    전 산낙지랑 뻔대기요
    다들 맛있다고 먹는데~
    먹어보니 먹을수는 있지만 먹으면서 기분이 나빠서 먹고나면 꼭 체해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산낙지를 봤을때 친구가 산낙지를 초고추장에 넣어서 저에게 전해줬는데
    꼭 피를 흘리고 그 핏물 속에서 마구 꿈틀거리는것 같다는 상상을 하니까 못먹겠더라구요

  • 11. 산초
    '07.8.15 12:03 AM (59.19.xxx.97)

    산초가 여자들한테 너무너무 좋대요,,,울남편도 산초가루 보고는 기겁해요

  • 12. 산낙지..
    '07.8.15 12:04 AM (24.168.xxx.17)

    음...인터넷에서 산낙지 먹는 동영상 봤습니다.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진짜로... 담에 한국 가면 꼭 먹을 겁니다!!!

  • 13. ㅋㅋ
    '07.8.15 12:05 AM (211.208.xxx.67)

    양고기요...

  • 14. .
    '07.8.15 12:07 AM (121.146.xxx.170)

    혐오식품, 선지, 막창등 내장음식, 육회등 저도 꽤 못먹는게 있네요

  • 15. 아따맘마
    '07.8.15 12:14 AM (58.77.xxx.147)

    저는 뻔데기..
    신랑이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고단백이라서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긴 하지만..
    아직 간도 못본답니다.
    임신하면서 못먹는게 거의 없어졌는데두 그러네요..

  • 16. ㅜㅡ
    '07.8.15 12:36 AM (221.143.xxx.174)

    베트남쌀국수 .... 그 특유의 향이 저에겐 너무 안맞더라구요

  • 17. .
    '07.8.15 12:40 AM (121.146.xxx.170)

    참, 번데기, 월남국수 추가요!

  • 18. 저도
    '07.8.15 12:55 AM (125.142.xxx.100)

    때려죽여도 못먹는거 - 개고기, 선지, 번데기, 곱창, 닭발, 추어탕
    그냥 못먹는거 - 족발, 생마늘

    이것들 빼고는 없어서 못먹습니다..ㅋㅋㅋ

  • 19. ㅡ.ㅡ
    '07.8.15 12:56 AM (211.215.xxx.194)

    쭉~읽다보니 제가 왜 살이 안 빠지는 지 알겠어요
    ^^;;
    저도 개불은 별로...

  • 20. 위에 나온 것들
    '07.8.15 12:59 AM (61.38.xxx.69)

    다 먹어요.
    양고기는 아직 못 먹어 봤구요.
    쩌비...
    정말 다 먹을 줄 아는 것들만 말씀하셨네.
    저만 그런가요?

  • 21. /
    '07.8.15 1:08 AM (123.213.xxx.223)

    전 위에꺼 중에 커리앤더 빼고 다 좋아해용 @-@
    (아. 퍼진라면은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겠구나 ㅋㅋ)

    고수는 입에 넣으니까 화장실 냄새맛이 나는 거예요.
    전 절대 못 먹겠던데 바로 구역질이 실제로 나왔거든요.
    엄마랑 동생은 잘만 먹던데요 뭐가 이상하냐고

  • 22. 잠오나공주
    '07.8.15 1:28 AM (125.180.xxx.139)

    저도 다 잘 먹어요..
    그러나.. 삼합에 들어가는 홍어 삭힌거는 못먹겠어요.
    하지만 다시한번 시도해 볼거예요..
    또 못먹는거는 스팸같은거요.. 많이 먹으면 머리 아파요..

  • 23. 전..
    '07.8.15 2:06 AM (211.177.xxx.110)

    위에 나열된 것들중 퍼진라면 빼고 다 먹어요ㅠㅠ

  • 24. ..
    '07.8.15 2:59 AM (58.233.xxx.79)

    굴,멍게...물컹거리고 특유의 향이 있는것들........못먹겠어요...
    그리고 생선회는 잘 먹는데 육회는 도저히.........
    인도음식은 괜찮았는데 태국음식은...돔양쿵....윽~
    요즘은 치킨에서 닭냄새가 넘 많이나서 못먹겠어요....
    차라리 퍼진라면이나 눅눅해진 과자가 나아요....ㅋㅋㅋ

  • 25. 이상타..
    '07.8.15 4:48 AM (136.159.xxx.175)

    순대 못먹는 사람은 없네요..
    무지 노력하고 남들이 순대 종류별로 사줬는데도
    못먹어요.

    닭발, 선지국, 곱창 못먹고요.
    문제는 위에 적은 제가 못먹는것..
    모두 우리엄마가 열광하는 음식이에요..ㅠㅠ

    그런데 여러나라 음식 두루두루 좋아해요.
    향이 나는 것들을 좋아해서..
    베트남 국수 광팬입니다.
    일주에 한번씩 먹을수 있음 좋겠어요.

    타이음식도 좋아하고요.
    기름지지 않은 중국음식도 잘먹고..
    그리스 음식 좋아합니다.
    인도음식도..

  • 26. ...
    '07.8.15 6:02 AM (163.139.xxx.118)

    윗분이 얘기한 스팸같은 짠 가공식품들 못먹어요.
    좀더 어렸을땐 맛있었는데.. 요샌 공짜로 주면 그냥 버리거나 누구 주는 편이랍니다.
    비린내나는 초밥이나 회... 여긴 일본인데요.
    슈퍼가면 초밥이랑 회가 많아요. 슈퍼서 사는 회랑 초밥 먹음 다 올려요..
    글고 양고기, 홍어회, 멍멍탕, 멍멍탕집에서 나오는 닭백숙... 시도도 안합니다
    회사에서 복날 멍멍이 먹으로 가자고 직원들 다 끌고 가면.. 못먹는 사람을 위해서 닭백숙을 해줍니다. 한약재 가득 넣어서.. 근데 닭이 닭같지 않아서.. 다 올라와요.ㅋㅋ

  • 27. 재밌네요..
    '07.8.15 8:12 AM (125.57.xxx.115)

    저는 닭발...절대 못먹어요..
    다른건 다 먹는데 희한해요...닭발을 못먹네요..
    애들이 남긴 음식도 못먹어요,,아니 안먹어요 ㅋㅋ

  • 28. 다행..
    '07.8.15 9:41 AM (125.143.xxx.1)

    다들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남편은 저보고 입 짧다고 어찌나 구박인지, 제가 볼때는 이정도는 다른 여자도 못 먹을꺼 같은데도...

    저도 애들 남긴 음식, 절대 안 먹구요...(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제가 이상하다고..ㅡ.ㅜ)
    그리고 길게 생긴 종류...- 장어, 미꾸라지든 추어탕, 개불, 뭐 기타 흔치않은 해산물.비린내 나는 그 어떤 종류들
    육류중에서도 양고기, 염소, 오리, 뭐 기타 닭발, 당연히 개고기.등의 보신 종류 음식...
    그리고 동남아 여행가서 4일동안 과일과 빵으로만...그 특유의 음식향때문에 도저히...못 먹겠더라구요...다른 가족들은 잘 먹던데...ㅜ.ㅜ

  • 29. ^^
    '07.8.15 11:07 AM (220.85.xxx.13)

    여기에 올라온 것 다 잘 먹습니다.ㅋㅋㅋ
    개불, 양고기, 홍어삭힌 것, 산낙지, 선지 해장국, 개고기, 뭐든지요... ㅋㅋㅋ
    회도 어떤 종류든 잘 먹고.... 곱창도 잘 먹고...

    제가 못 먹는 것은.... 마요네즈와 케찹과 건포도입니다........ 그 향이 정말정말 싫습니다.
    어릴 때부터 핫도그에도 절대로 케찹 안 발라먹거나, 안 발려있는 쪽만 먹고, 시중에서 토스트 먹을 때도 미리 얘기합니다. 케찹빼라고..... 보통의 음식점에 가면 샐러드에 마요네즈가 뿌려져서 나오는 데, 손을 안 댑니다..... 딱 한 번 회식을 갔는 데, 음식점 실수로 마요네즈가 안 뿌려진 상태에서 샐러드가 나왔는 데, 기분좋게 저만 먹고 있었지요... ^^
    건포도 향도 너무 싫어해서 빵이나 떡에 건포도가 박혀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빼내어서 먹습니다.. ㅋㅋㅋ 너무 힘들게 박혀서 못 빼낼 것같으면 아예 안 먹구요.

  • 30. .....
    '07.8.15 11:40 AM (124.5.xxx.34)

    위에 올라 온 것들 중 개고기 양고기 닭발 산초 못 먹어요.
    생선초밥은 안 먹고
    월남국수도 못 먹고 (향이 싫더라구요)
    참 팥밥도 못먹어요 소화가 안되요 ㅋㅋ

  • 31. ....
    '07.8.15 12:14 PM (221.139.xxx.215)

    없어 못먹는디요. ㅡ.ㅜ

    ^^ 마음만 바꾸면 세상에 못먹을게 있을까요.
    저는 개고기도 먹어요.

    잘 못먹는건 이상하게 칼국수는 닝닝해서 즐겨먹진 않게 되더라구요.
    어릴적에 계란과자먹고 심하게 체한적이 있어서
    좀 커서까지는 계란노른자냄새나는 건 먹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 것도 먹게 되더라구요.
    ^^

    이건 여담인데...
    개고기하니 생각나서요.
    개고기먹는 사람들 야만인이라고 하는 분들...
    가끔 궁금해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어떻게 먹는지...
    그런 사람들은 다 채식주의자일까요?
    채소들도 어떻게 먹나...
    댓글달다 갑작스럽게 생각나는 여담이었습니다.

  • 32. 개고기
    '07.8.15 12:34 PM (125.176.xxx.31)

    저도 개나 소나 돼지나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별로 안먹는 이유는...
    비위생적일거 같아서요.
    일단 법이 허용을 안하는 동물이라 개별적으로 지맘대고 죽은개, 병든개, 유기된 개 암거나 다 잡아 팔지 싶어요.
    한때는 동물병원에서 병들어 치료 안되는 개는 식당으로 보냈답니다.
    법적으로 다른 가축처럼 완비가 되면 맘놓고 먹을수도 있겠는데요.
    요즘 세계화 땜에
    개를 식용으로 인정하면 야만인국가 같이 보여서
    현실적으로 먹는것을 금하지는 않되,
    다른 가축에 적용되는 법은 만들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옛날에야 워낙 먹을것이 없어 이것저것 다먹지만
    요즘 세상에 개고기 아니면 뭐 먹을 고기가 없는것도 아닌데
    찾아다니며 개고기 먹는 남자분들..오히려 건강상 더 나쁠거 같아요.
    윤리적으로 나빠서 먹으면 안된다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 33. 어떤분이
    '07.8.15 12:38 PM (125.176.xxx.31)

    채식주의자가 되었는데요.
    동물들의 고통이 느껴져서...건강상에도 그렇고..
    그런데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도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식물도 못먹고
    물만 마시고 버텼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길,..물속에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살고있는지 아냐하길래
    현미경으로 물을 살펴보고는 물도 못먹고 죽었더랍니다.
    뭐든 극단적인 것은 경계해야 할거 같아요.

  • 34. 음......
    '07.8.15 12:44 PM (58.236.xxx.39)

    저는 곰탕 못먹어요.
    어렸을때는 기름뜬 국은 거의 못먹었는데 이젠 거의 먹게 되었는데 곰탕만큼은 먹기 힘드네요.

  • 35. 약간 엽기
    '07.8.15 1:03 PM (222.233.xxx.101)

    제가 못 먹는 것 ..
    개고기,닭발,곱창, 번데기,개불,오도리(생대하),순대국,개구리,굼벵이,참새,뱀,사슴 피ㅋㅋ
    문제는 우리 시댁은 저것들 킬러들 이시라는 것,,
    저더러 어째 이런 것도 안먹고 컸냐고..입맛이 후진국이라고..@@
    여행이 거의 먹거리 여행인데 혐오엽기식품 찾아 전국 삼만리 랍니다..
    저번 여행에 살아있는 게의 등딱지를 뗀 다음 간장에 찍어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거 먹고 왔는데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고 합디다..
    가끔씩 생각해요,,아마 몸안에 기생충이 가득하실 지도 몰라..
    나도 감염될 지 모르니 조심해야지 하고...
    전 그래서 습관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구충제 꼭 먹어요,,남편한테도

  • 36. 대충
    '07.8.15 1:37 PM (218.144.xxx.137)

    다 나왔네요..저도 닭발,꼼장어..개불,개고기.곱창.순대국.삭힌 홍어..

  • 37. 전..
    '07.8.15 2:12 PM (124.54.xxx.17)

    기름 둥둥 뜬 삼계탕, 닭매운탕..못먹어요ㅠ.ㅠ

  • 38. ..
    '07.8.15 2:28 PM (58.78.xxx.50)

    전 번데기는 못먹겠던데요. 생긴게 영...
    개불도 거부감생겼는데 주위에서 하도 권해서 먹어보니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 39. 민트쵸코칩
    '07.8.15 2:41 PM (220.86.xxx.129)

    ㅎㅎ~ 답글들 보니 얼추 공감가면서 재밌네요. 예전 저랑 사귀었던 놈(?)은 민트쵸코칩아이스크림을 잘 못먹더라구요. 제가 맛있게 먹는거 보구 자기두 그거 먹다가 차가운 아이스크림먹으며 땀 뻘뻘 흘리는 걸 봤어요....지금 생각해도 우습네요..ㅋㅋㅋ

  • 40. 저두
    '07.8.15 3:13 PM (123.109.xxx.112)

    개고기, 곱창, 닭발, 개불, 삵힌 홍어, 번데기, 육회, 양고기, 염소고기, 썩힌 달걀(중국), 닭똥집, 타이음식 등...돈주고 먹으라고 못먹는 음식들...

  • 41. 그녀
    '07.8.15 7:04 PM (220.86.xxx.59)

    저는 김 불은 게 제일 싫어요.
    꼭 토한 것 같아서요 ㅠㅠ

  • 42. ㅠ.ㅠ
    '07.8.15 8:26 PM (218.238.xxx.32)

    닭발, 순대, 번데기 ---> 아무리 노력해도 못 먹겠어요, 무서워요...

    가지 ---> 울 엄마도 좋아하시는데 저는 그 가지 향 맡으면 참을 수가 없어요 ㅠ.ㅠ

  • 43. 안 먹어요
    '07.8.15 9:40 PM (218.153.xxx.133)

    삭힌 홍어, 닭발, 닭똥집, 소머리국밥, 육회

    곱창 전골, 막창 구이 좋아해요.

  • 44.
    '07.8.15 10:04 PM (125.142.xxx.207)

    육회는 절대 못먹겠더라구요...
    우리신랑하구 전 절대 입맛 안맞아요,,,,
    신랑은 육회 욜라 잘먹구...전 곱창,장어 겁나 좋아라 하는데...
    신랑은 제가 좋아라 하는 음식은 냄새도 못 맡아요...
    정말 식성 안맞아서....영~~

  • 45. 에효..
    '07.8.15 10:29 PM (211.207.xxx.136)

    아따맘마님 ㅇ번데기 어디서 사다 어떻게 해서 애들 주나요.알려 주세요^^

  • 46. 오징어
    '07.8.15 10:45 PM (222.234.xxx.123)

    먹물요리...홍어...곱창...멍멍이 고기...추어탕...장어
    뭐...회먹은지도 겨우 6년정도 밖에 안됩니다
    편식이 아주 심했었거든요

  • 47. ..
    '07.8.16 3:14 AM (211.207.xxx.151)

    저는 개고기 ......
    요즘세상에 어디 먹을게 없어서리...

  • 48. 세상에나
    '07.8.16 1:58 PM (211.217.xxx.160)

    전 다 잘먹는음식만 나오네요.
    코리앤더도 좋아하고 육회도 먹고, 보신탕에, 곱창(자다가 번쩍일어나 먹을정도죠.ㅋㅋ), 닭발, 개불은 고소한맛이 좋아서 맛나고 다 잘먹네요.
    제가 안먹는건 조개 회로먹는거...왠만해선 안먹습니다.ㅋ.ㅋ
    그리고 상차이......다른건 다 버티겠는데 상차이 향만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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