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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으로 붙박이장 있는집에 가게되면, 쓰던 장롱 버리시나요??

신혼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7-08-14 15:20:11
나중에 이사갈때 이런 경우 생기면 어떡하냐며 신랑이 묻더군요..(지금 이사간다는게 아님. 만약..이라면..)

신랑曰, "만약에 이사갔는데 붙박이장 있으면 우리장롱은 어떡하지?" 이러는거에요..

저는.."우리집이라면 장롱 버려도 되는데..
           장롱 버렸다가 나중에 또 이사갈때 장롱없는집이면 새로 사야하잖아..
          차라리 붙박이장 없는 집으로 갔다가.. 나중에 우리집 샀을때 붙박이장이면 그때 버릴래." 이래버렸어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처럼 아예 붙박이장 없는집으로 간다?
아님 장롱을 버린다??


음.. 근데 같은 값인데..붙박이장 있는집은 새집이고.. 붙박이장 없는집은 헌집이면 고민 좀 되겠어요..;;
IP : 165.243.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4 3:22 PM (61.79.xxx.101)

    신혼이시면 가구 사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남 쓰던 붙박이장 쓰자고 신혼 가구 버리시는건 너무 아까워요.
    근데 붙박이 있는 집이 새집이면 고민은 되겠지만, 전세로 가시는거라면 잠깐인데, 그 잠깐을 위해 버리는건 넘 아까워요.

  • 2. ....
    '07.8.14 3:25 PM (125.186.xxx.18)

    저희집이 꼭 그래요. 그래서 저희는 장롱을 작은방에 놔두고 쓰고 있어요. 수납공간이 많으니 좋더라구요. 방하나를 못쓴다는 것 빼고는요. 신혼이시니 방이 많이는 필요하지 않을테니 장농은 작은방에 두시고 수납용으로 쓰세요. 우리는 휴지도 넣어 놓고 잡동사니 다 넣어 두고 살아요.

  • 3. ...
    '07.8.14 3:26 PM (211.110.xxx.247)

    요즘 거의 붙박이 장이 있으니.
    석자정도는 아이들 방에 시트지 뭍여서 리폼으로 할꺼구,
    나머지는 중고로 헐값에 팔던지, 해야겠지요.

  • 4. 나중에
    '07.8.14 3:41 PM (222.111.xxx.76)

    이사가는 집에 붙박이 장이 없을때를 대비해서라도.. 장롱 그냥 작은방이나 그런데다 놔두셔야 할거 같애요..
    저희는 에어컨 앵글도 이사갈때 뗴어갔어요.. 지금 아파트라 별도로 에어컨 앵글 자리가 있는데 또 나중에 이사갈때 필요하면.. 돈들잖아요 ㅋㅋ

  • 5. ...
    '07.8.14 3:48 PM (211.110.xxx.247)

    에궁 제목을 안 읽고 그냥 답변을 달았어요.
    아파트 사서 가면 모르겠지만 전세면 작은 방에 두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붙박이장 있다고 해도 사실 작다고 느껴지거든요.
    수납도 작구요.
    10,12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옷장이 하나더 있었음 해요.
    압축팩으로 공간활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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