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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렸어요..........................

T.T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07-08-01 15:38:17
아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오늘 오전에 신촌 어학원에서 영어수업을 듣고 나오는길에 커피 마시면서 책좀 보려고 들어갔다가...
시럽넣고 우유섞고 돌아오면서 거기에 지갑을 두고 다른 테이블이 앉은거예요...
아침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하길래 책을 한 두시간 보다보니 헉 지갑이 없어져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cctv에 어떤 여자분이 들고 나가는게 찍혔대요...

제가 미국국적이라서 외국인등록증 면허증에 집키(공동현관키) 얼마전에 선물받은 페레가모 지갑에
엊그제 받은 과외비 60만원 입금시키려고 들고나온거랑...
신용카드 체크카드 여러개 기타 등등....신랑이랑 찍은사진 포함해서 --;

없어졌어요!!

남편이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것보다 외국인 등록증이 도용당하면 안된다구...
어쨌건 법적으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112 전화해서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가서 경찰들이랑 cctv화면보고 다행이 그 여자분이 본인이 마신 음료를 본인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제 지갑을 들고나와서 인적사항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난생처음 경찰차타고 조사받고 도난신고 진술서 쓰고 한 두시간 보내고 왔는데
찾을 수 있겠죠??

너무 속상해요 하필 현금 잔뜩 들었을때 잃어버리구...지갑도 선물받은 새 지갑에....못찾게되면
신분증  면허증 다시 받아야하고....신용카드사며 이것저것 복잡해요....휴우

cctv화면 보고 경찰들도 대담하다고....카드사에 조회해본다고 하더라구요 도난신고로 들어갔구요...

여러분들도 지갑 조심 또 조심하세요...
경찰아저씨 말로는 한국에선 내손이 있지 않은 물건은 내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가방도 무릎위에
올려놓으라는 ...--;;;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IP : 222.110.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고
    '07.8.1 3:45 PM (125.132.xxx.197)

    또 번거롭겠네요....
    신용카드나 신분증 다시 만드는게 복잡하잖아요....
    몇일동안 마음이 무거우시더라도 잘 견디세요...^*^

  • 2. ..
    '07.8.1 3:50 PM (220.121.xxx.35)

    그래도 들고 가신분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울 신랑 얼마전 지갑 잃어버려 요즘 고생한답니다.
    현금은 빼고라도 돌려주면 좋겠는데..... 넘 복잡하고 시간내기 힘들어요...

  • 3. 저두요...
    '07.8.1 4:06 PM (221.166.xxx.172)

    지갑 잊어버린 경험있는데요.
    사실 현금이 아깝단 생각 보단요.
    신분증하고 카드가 더 걱정이더라구요.
    그거 다 신고해야하고!!~~~
    귀찮더라구요.
    귀찮아도 얼렁 신고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4. ..
    '07.8.1 4:13 PM (218.53.xxx.127)

    그 여자 엄청 멍청하군요
    전 마트에서 지갑이 없어져서 정말..등에 식은땀까지 나더라구요
    하는일때문에 카드 한도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하늘이 노래보이더라구요 ㅠㅠ
    다행이 언니가 갖고있었어 찾았지만 순간 너무 암담했어요

  • 5. 그 여자분
    '07.8.1 4:23 PM (203.248.xxx.3)

    신원이 파악되니
    경찰서에서 잡으러 갈거구
    절도죄입니다
    정말 멍청한짓 한거에요..
    원글님은 맘 고생은 좀 되시겟지만 찾으실 수 잇을거에요..

    그리고 덧붙여서
    수표 주운거 쓰셔서 마찬가지로 절도죄랍니다.
    본인거 아닌데 사용하려 마음조차 먹어선 안된단거지요..

    저희 사장님 수표 분실하셔서 분실신고 냈는데... 잡히더군요...

  • 6. 된통
    '07.8.1 5:23 PM (210.98.xxx.134)

    앙큼스러운 여자이군요.
    아주 많이 혼내 주세요.
    아니 여자가 어떻게 남의 물건을 간 크게 그렇게 집어 간대요?
    100%잡겠군요.
    분명히 주인 찾아 줄려고 가져 가진 않았고 의도가 보이네요.
    주인 찾아 줄려면 그 가게에 맡겨 두지 자기가 안갖고 가지요.

    된통 혼이 나봐야 다시는 나쁜짓 안하지.....

  • 7. 머리가
    '07.8.1 5:33 PM (121.172.xxx.155)

    완전 나쁜 여자인가보네요.
    그런것도 합의 가능한가요?
    절대 합의 해주지마세요.ㅋㅋ
    어디 남의 물건에 손을 대나....

    저도 지갑 두번이나 잃어버려봤는데
    정말 마음 아파요.
    돈도 돈이지만 지갑도 아깝고 그 안에 사진등등의 나의 추억들도 있고..
    카드도 다 새로 발급받아야하고, 민증도 재발급받고 ㅡㅡ;;

    동사무소 근무하시는 분이
    5개월만에 민증 다시 발급받으러갔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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