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지 말라는데 왜 가?

답답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07-07-26 22:45:09
피랍 사건 이야기가 나오면 꼭 나오는 말중에 가지말라는데 왜 갔냐는 말이 있죠.
물론 그들이 경솔했고, 진중하지 못했다는 거에 대해서 저도 십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을 아끼려고 노력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질책은 돌아온 이후에 해도 늦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아니더라도
심한 말 해줄 사람이 넘치고 넘쳐서 저는 일단 그냥 무사하기만을 빌려구요.  
그런데 인명피해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누가 한마디라도 하면
누가 가래?라는 말이 꼭 튀어나오는 지금 상황이 너무 각박해 보여요.
누가 가래? 가지 말라는데 왜 가?라는 말속에는 그렇게 말렸는데도 갔으니 죽어도 싸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 진의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런 말은 이미 너무 많이 듣고 많이 했으니 지금은 좀 아껴주면 어떨까 싶은데
그냥..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을 보면 참 마음이 많이 아파요.
IP : 125.177.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07.7.26 10:50 PM (222.98.xxx.214)

    그만하시죠.

  • 2. ...
    '07.7.26 10:51 PM (58.234.xxx.148)

    더 심한 말 하는 분들한테 모라고 하면 모를까..

    가지말라는데 왜 갔냐고..그정도 말도 못하게 하시면..

    그리고 저도 그말 했지만 '그러니까 죽어라'는 뉘앙스는 아니었는데요..

    그사람들 부모중에도 '그러게 왜 가지말라는데 갔어' 하실텐데....

  • 3. 궁금
    '07.7.26 10:57 PM (124.49.xxx.223)

    여론이 자꾸 `가지 말라는데 왜가?'로 흐르면
    정말 가야할 사람도 못갑니다.
    정말 가야할 사람은 분명 있거든요.

  • 4. 이미
    '07.7.26 11:08 PM (121.172.xxx.29)

    엎지러진 물입니다.
    엎지러진 물을 보고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한다고 그 물이 본래의 모습대로 돌아오나요?
    이미 벌어진 상황..
    이제 그만 종교적인 문제는 던져버리고 인간적으로..같은 한국 국민으로서
    그들이 살아오길 기원합시다.
    월드컵땐 똘똘 잘 뭉치더만..지금 이 꼴들이 뭔지..;;
    기독교인이던 아니던간에 같은 국민이 한발도 아닌 몇발의 총알에 죽었는데..
    개독교니..누가 가랬니..하면서 그만 얘기합시다.
    한국 사람..정 많은 사람들 아닙니까?
    어느 지역 재해 났을떄..어려운 이웃이 있을때.. 기금도 내고 봉사도 하고..그런 국민이잖아요..
    천국이 따로 있읍니까? 내 마음이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걱정해주고 위로해 줄 시기라 생각됩니다.

  • 5. --
    '07.7.26 11:08 PM (121.131.xxx.33)

    이제 그만들 좀 하시지요.....

  • 6. ,,,,
    '07.7.26 11:09 PM (221.140.xxx.88)

    몇 사람들의 행동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걸 보면 그들도 나름 생각을 가지고 갔기를 기대합니다. 어린 애들도 아니고 하지말라는 금기를 어기고 나서 알아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철없는 짓이 아닐까 합니다.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지만 국가의 실리를 모두 던져 버리고 무사 귀환을 위해 노력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로 인해 우리가 희생하는 부분도 클텐데 그들의 목적이 선의였다 하더라도 모든것을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정말 최악의 경우 그들을 구하지 못한 정부를 탓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에휴..
    '07.7.26 11:25 PM (202.150.xxx.185)

    정많은 한국인들...힘든일에는 내 일처럼 나서서 돕고는 하지만,
    이번사안에 대해서만는 '살아 돌아오길 바란다'는 정많고 무지한 한국인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전쟁에서, 국제간의 거래에서는 결코 당신네들의 마음처럼 인정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냉혹하고 철저하게 이성적이며 그들이 살오돌아옴으로해서 지금 당장 눈에만 보이지 않을뿐이지 미래의 한국인 여행객들은 모두 위험에 노출되며 이번일로인해 한국정부는 국제적으로 위신을 잃고 인질들의 몸값이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눈에 보이는 인질들의 무사귀환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잃을 것이 훨씬 많은 이번 사안을 제대로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잘모르고 인정이 많은 것이니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정말 답답스럽습니다.

  • 8. 엄밀히
    '07.7.26 11:31 PM (76.178.xxx.104)

    말하면 가지말라는데 가서가 문제가 아닙니다..
    발달린 짐승인데 어딘들 못가려고요..
    문제는 그렇게 위험한 곳에 가면서 기본 지켜야하는것조차 무시했다는것..
    것도 혼자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데리고가면서..
    전 그문제는 나중에라도 질책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애들캠프를 생각해보세요..
    담당자가 지역이 어떤지 파악도하고 교통편은 없는지..
    혹시 주변에 위험한 것은 없는지 다 따져보고 하잖아요
    애들 인솔해가서도 행동지침이란걸 내려주지요..
    어디이상은 가지마라..저기는 안된다..등등

    그런데 그렇게 위험한 지역을 가면서
    그쪽 사람들조차 만류하는곳엘
    해야할일조차 안하고- 지역경찰에 보고도 안했죠..-
    들어간다는거..
    그런 의식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무지가 죄는 아니지만 그 무지로 인해 사고가 나는건 죄지요..
    압력밥솥 첨 사용하는 시골할머니가
    며느리가 잘 모르시고 위험하니 놔두시라고 하는데
    부득부득 우겨서..그럼면 뚜껑 열기전에 김은 꼭 빼시라고..했는데
    괜찮다..고 김 안빼고 뚜껑열다...사고나서
    본인도 다치고 옆에 있던 며느리도 다치면 것도 죕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도의적인 책임이란게 있지요..

    그분들중에서도 아마 리더역할을 하시는 분이 계셨겠지요..
    안타깝기그지없습니다..

  • 9. -
    '07.7.26 11:37 PM (61.102.xxx.34)

    저 역시 저들이 꼭 살아돌아와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댓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그리고 듣기 싫다고 그만 하자는 말씀이나 너무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자하는 의견에 대해서 생각을 달리합니다.
    저는 이번 사안이 그저 그런 논란의 여지를 갖는 일 정도가 아닌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며
    어떻게 결말이 나든 우리 나라는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되어 버린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때문에 이런 댓가를 치르게 된 이상 전 국민이 국제사회 문제에 대해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거나
    고유의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안일한 생각에 제대로 경각심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때문에 이런 여러 논란과 알기쉬운 댓글들을 통한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거구요.
    붙잡힌 23명 아니 이젠 22명 이네요. 이들의 목숨과 안전 걱정됩니다만, 사실은 이제앞으로 테러범들의 타켓이 될지도 모르는 한국인 전체가 더 걱정입니다. 어찌보면 남걱정 할 때가 아닌지도 모릅니다.
    이만큼 글들이 올라오고 리플들이 달리고 하면 이젠 지겹다 하실 분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아직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진 사건인지 그 경중을 모르는 분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이제 우리가 테러범의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 걱정이다 하는 말에 '그러게 우리 나라 사람이 돈 많다고 소문나서, 우리 나라 여행객만 노린다네...' 이렇게 말하는 분도 봤습니다. 문제의 본질과는 멀어도 한 참 먼 걱정을 하시더군요. 어떤 분은 '선교하러 갔는데...봉사하러, 착한 일 하러 갔는데,,나쁜 놈들이 납치했다네..하나님이 보살펴주셔야 하는데...'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희생된 분에 대해 순교자 라고 말하며 장차 계속될 위험 지역의 선교활동에 대해 더욱 큰 의미와 사명감을 부여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이런 경우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이번 상황에 대해 그리고 그 여파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줄 아는 국민이 한 명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이것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이번 일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
    '07.7.26 11:54 PM (218.54.xxx.10)

    살아오기를 기원하되 잘잘못은 이성적으로 따지자는 겁니다.
    피랍자들 떠날때 자신들이 이렇게 될거라고 상상도 못했겠죠.
    그런 안일함 때문에 초래된 결과를 보세요.
    돈으로 해결하든 인질교환으로 해결하든 무력구출작전을 펴든
    우리나라 입장에선 루즈게임일 뿐이잖아요.
    이탈리아 기자 1명 구하면서 풀어준 탈레반 5명 중 하나가 강경파인데
    그 놈이 외국인들 앞으로도 많이 납치할 생각이랍니다.
    23인 입장에서는 조금 부주의했을 뿐인데 손해와 파급효과가 어마어마 합니다.
    테러범과의 협상에서 인정이란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정에 호소하면서 그 뒷감당에 대해선 회피, 외면하는거 정말 무섭습니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이런 일 다시는 없어야죠.
    아프간 어린이들에게 사탕 주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를 찬송가 부르게 유도하는 동영상을
    보니 참 한심하다 못해 인간으로서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단기선교라니 참 안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지 않습니까.
    이 와중에도 해외선교활동 계속할거라는 개신교단체 심히 우려됩니다.

  • 11. 답답
    '07.7.27 12:20 AM (125.177.xxx.156)

    댓글다는 분들이 '가지말라는데 갔으니 죽어도 싸다'라고 말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겉만 해석하신거네요
    그들을 거기에 보내 의미없는 선교를 하게만들고 인간이 견디기 힘든 위협속에 빠뜨린 한국기독교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땅에서 반기독교적인 여론이 형성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의 세력은 불가항력적이죠
    이번일 이 확실한 계기가 돼서
    기독교계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12. 하~~
    '07.7.27 12:40 AM (211.208.xxx.229)

    꼭 가야할 사람들이 못간다구요?
    1년에 한번 북적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양로원등등 이런곳에 1년에 한번 사람들이 찾아갑니다.
    그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잠깐 와서 놀아주고 안아주고 밥먹여주고 그러다 시간되면 떠나가는 사람들때문에 아이들이 오히려 상처를 더 많이 받아서 다음에 낯선 사람이 오면 금방 갈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정을 주지않죠.
    우리나라가 왜 아프가니스탄에 철군했느냐...이건 국제정세상황하에서 어쩔수없는 일이었으니 누구든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유로울수없을겁니다.
    그것도 우리나라는 강대국 미국의 눈치도 봐야하지만 한편으로는 아프가니스탄등 아랍계의 눈치도 봐야했기에 그곳에 파견한 부대들이 건설,의료부대였습니다.
    이라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올해 12월에 어차피 철수하긴하겠지만 몇개월 더 빨라지게 생겼네요
    그 단기봉사하러 들어가신 몇몇분덕분에요
    그것뿐입니까.
    아프가니스탄에도 우리교민들이 계시는데 생업 다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시게 생겼구요
    순수하게 봉사만 하는 봉사단체-굿네이버스니 기타등등 우리나라 단체들 말고도 외국단체들도 이제 그곳에서 활동하는게 지금보다도 더 힘들어졌습니다.
    1년에 10일 봉사하러 가신분들 덕분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이 진짜로 못가게 된 이 기가막힌 상황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조심해서 또 보내겠다는 그 단체의 사무총장이신가하는 분의 말씀에 기가 막히다 못해 머리가 아픕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서 '나 너희들에게 그런거 지시내린적 없다'는 한말씀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 답답
    '07.7.27 12:42 AM (125.177.xxx.100)

    잘잘못을 이성적으로 따지는 게 고작 가지말라는데 왜 갔냐입니까?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사태의 경중을 모르는 사람들이고, 앞뒤가 꽉 막혀서 자기네 종교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기독교인들입니까? 언제부터 전형적인 기독교인이 그런 뜻으로 쓰였는지는 모르겟지만요.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사태의 경중을 모르고 정만 앞서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겉만 해석한 거죠.

  • 14. ㄴㄹ
    '07.7.27 1:47 AM (211.32.xxx.12)

    저들이 꼭 살아돌아와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댓가를 치르겠습니까?

    아니요...정으로 인해 돌아가신분만 방송에서 크게 떠들어대고 살아돌아온분들 정으로만

    잘살아돌아왔다 납치한 탈레반만 나쁘다 그럴걸요 그리고 그들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며 울며 기도할걸

    요.....살아오신분들 댓가 치르나 두고 봅시다.....꼭 지켜볼렵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 교인분이 아프카니스탄 봉사/선교가서 찍은 동영상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우리나라에 이슬람 선교단이 와서 사리분별할 줄 모르는 아주 가난한 교회다니는 아이들을

    먹을걸로 유인해서 어른들이 없는 밀폐된 곳에서 먹을걸로 유혹하여

    이슬람 말로(아이들은 그말이 뭐지도 모른체)

    "알라신사랑~ 알라신사랑~ 알라신사랑 합시다~~~알라~알라~/알라~알라~/ 알라신 사랑 합시다~~~"

    하고 따라부르게 했으면 어떨까요?

    그 광경을 성인인 교인들이 봤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상상해보십시요!!!!

    그네들 그렇게 선교하더만요.....그걸 선교란답시고.......전 그 동영상을 봤습니다

    참 일반 성인으로서 어이가 없더군요

  • 15.
    '07.7.27 1:51 AM (123.214.xxx.167)

    그 동영상 YOUTUBE에 어제날짜로 떳더군요.
    순식간에 댓글 한 백여개 달리고..................도대체 이게 뭔 망신인지

  • 16. ...
    '07.7.27 2:05 AM (221.150.xxx.73)

    유서까지 써놓고갔다는데요 뭘,
    개신교 해외봉사는 선교봉사인지 부푼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인지,

  • 17. ..
    '07.7.27 2:08 AM (211.49.xxx.27)

    꼭 가야할 사람이 누구죠?
    외교관 군인 또 누군가요?
    꼭 가야할 사람 없거든요. 다시는 종교인이 그땅에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국가가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하긴 했지만, 그게 풀리더라도 다시는 종교인이 그땅에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18. 답답
    '07.7.27 6:38 AM (125.177.xxx.156)

    그럼 이렇게 댓글 다는 분들은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어이가 없네
    완전 흑백논리네

  • 19. 사실은
    '07.7.27 10:02 AM (60.197.xxx.55)

    예전에 백줴 아프간 간다고 난리쳐서 아프간에 가지 못하고 엉뚱한 나라에 뭉개고 있을때
    구호 물품 보내고 전세기 보낸 것도 사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고
    이번에 아프간 가지 말라고 여행 티켓 취소하고 극구 만류하신 것도 사실은 하나님이 행하신 겁니다.
    여러차례 하나님은 만류하셨건만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번쩍거리는 빛과 '하나님'이라 이름표 달고, 뒤에 천사까지 달고 짠하고 나타나시는줄 압니까.

  • 20. 완전살앙
    '07.7.27 10:22 AM (221.150.xxx.29)

    아직도 " 유서써놓고 갔으면서 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네요..
    확인되지도 않은사실을 마구 유포해서 그 사실이 정말 사실인양 잘못알고 있는 저 무지함은 어찌합니까..
    유서써놓고 간적도 없고, 전용기 거절한적도 없습니다. 똑바로 아시길..

  • 21. 그럼 뭐가 사실입니
    '07.7.27 10:58 AM (211.208.xxx.229)

    완전살앙님.
    이번에 거기에 간 23인중 몇명이서 가지말란 표지판 앞에서 사진찍었습니다.
    이건 누굽니까?
    그 23명중에 한명의 싸이에서는 말도 안되는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2005년도판 아프가니스탄에서요.

    다른건 다 놔두고 이 두가지 사실은 제가 그분 싸이에서 봤고 방송에서 봤는데 이것에 대해 이야기좀 해주시겠습니까?
    여기에 글쓰시는 개신교분들께서 그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떠난 봉사활동에만 촛점을 맞추시지 저 두 사진들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없으시군요.

  • 22. ㅉㅉ..
    '07.7.27 12:11 PM (202.136.xxx.109)

    항상 하는말들.... 모든게~~~~~~ 하느님의 뜻 아닐까요?? 저도 하느님 믿지만 교회에서의행하는행동,행위들 좋으점도 있지만 과하고 거슬릴때 많습니다 하물며 왼손이 하는일..오른손이 모르게.그런 신앙생활 .....첫째..배려 우리나라 기독교 반성많이 해야합니다

  • 23. 그만
    '07.7.27 7:06 PM (220.91.xxx.103)

    아~~이제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69 집에서 입을 원피스 살 곳 없을까요? 3 원피스 2007/07/26 1,557
134168 저녁 뭐 드실꺼예요~~? 5 함께해요~~.. 2007/07/26 776
134167 태국 갈때.. 2 후아인 2007/07/26 354
134166 오메가3 어디서 구입해야 좋을까요? 2 두천사맘 2007/07/26 681
134165 임대료 관련 법규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1 힘드네요 2007/07/26 243
134164 코치 가방 미국이 더 싼가요? 6 코치 2007/07/26 2,003
134163 첫아이는 보통 예정일을 넘기게 되나요?? 17 임산부 2007/07/26 531
134162 수원 화성관람을 가려는데 1 채리엄마 2007/07/26 336
134161 모기향 말고 모기 쫓을 방법 없을까요? 6 모기..너!.. 2007/07/26 912
134160 추석 기차표 예매하셈- 2 코레일 2007/07/26 640
134159 썬글라스를사려는데,,, 3 안경 2007/07/26 556
134158 중국국보전 보려고 합니다 6 ^^^ 2007/07/26 303
134157 존스즈 베이비 파우다 유효기한은?? 1 아이맘 2007/07/26 227
134156 어금니 금으로 떼우라는데... 10 아이치과 2007/07/26 950
134155 DIOS냉장고 이런 냉장고도 있네요. 속상해요 2007/07/26 651
134154 오늘 허수경씨 방송 보셨나요? 16 허수경 2007/07/26 6,925
134153 급여 실수령액 관련 질문드려요. 8 ... 2007/07/26 943
134152 이런 분위기에 죄송하지만.. 7 생일선물 2007/07/26 1,152
134151 피뺀 자리에 멍이.. 5 보험검진 2007/07/26 422
134150 젊은목사도있어요???궁금해서 그러는데. 6 sss 2007/07/26 1,248
134149 아이 속눈썹수술... 2 2007/07/26 562
134148 화장실을 통해서 담배 냄새가 들어와요~ 6 고민 2007/07/26 675
134147 제주 롯데호텔 근처 숙소 추천바래요. 5 제주 2007/07/26 608
134146 시판물냉면 먹고...이런 적 있으세요? 10 .. 2007/07/26 1,979
134145 대구에 교정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교정 2007/07/26 979
134144 부산에 생활도자기 파는곳 추천좀해주세요...부탁 2 .. 2007/07/26 509
134143 새로 오신 경비아저씨가 저희 집앞에 빨래를 널어요.. 7 빨래... 2007/07/26 1,171
134142 다른 곳보다 너무나 저렴하게 나온 할인항공권인데 믿을만 할까요? 5 여행 2007/07/26 703
134141 여름에 금 제품 사면 안되는 건가요? 4 2007/07/26 701
134140 임신 맞나요? 2 임신초기 2007/07/26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