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보러 부동산에 다닐때...

배쏠리니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07-07-16 13:06:06
이제 전세 만기가 얼마남지 않아서 집보러 다닙니다.
아이가 내년에 학교도 가야하는데 직장맘이라 학교 옆으로 옮겨볼까 하는데요.
부동산 여러군데 다니는게 나은지 아님 한두군데서 알아보구(여러매물) 하는게 나을까요?
요새는 부동산에서 매물들을 다 공유하잖아요.
그래서 이집 매물이나 저집 매물이나 다 같은 물건이긴한것 같구...
봄에 집사러 다녀봤더니 부동산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달려 드는바람에 좀 주춤했거든요.
하루에 7집보러 다녔더니 나중에 헷갈려서 이집이 저집같고 저집이 이집같고....
인터넷에 보니깐 한 단지에 전세매물이 제가 원하는평수에는 10집도 안돼는거 같아요.
그럼 이부동산에서 저 매물보구 이 부동산에서 이매물보구 따로 따로 비교해 봐야하는지...
아님 한 부동산에다가 인터넷에 ***동 매물도 있던데 그거 보여주세요 해야하는지...
제가 원래 옷가게 가두 미안해서 많이 못입어보구 입어보믄 사야하는 스탈... 아시죠?  대강
동네서 매일보는 부동산 아줌마들...
자기집서 매물보구 딴데가서 계약했다구 뭐라 할까요?  ^^
나 원래 안소심한데 이런데만 소심해       이잉....
그래도 여러부동산 다녀보는게 나을까요????
IP : 220.118.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7.16 1:27 PM (125.142.xxx.78)

    여러 부동산 다니는게 나을거 같아요
    동네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매물이 똑같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같아요
    유명한 부동산 2-3곳을 가보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걸로 소심해하시면 안되죠 그사람들이 벌어가는 복비가 얼만데요
    그정도 돈벌기가 쉬운게 아니라 생각하고 맘껏 다니고 결정하세요

  • 2. .
    '07.7.16 1:37 PM (61.73.xxx.201)

    그런데 경험상.. 여러 군데를 다니면 좋은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더라구요..
    한 군데 정도만 말을 해서 결정을 빠른 결정을 하면 확실히 가격 흥정에서 좀 유리하구요
    (여러군데를 다니는 구매자는 부동산마다 금방 다 알게되는데, 공유손님이라고 해서
    계약 성사에 그다지 전력을 기울이지 않거든요)
    반면 한두군데서 확실히 이야기하고 진척하면 가격 흥정이 팍팍 됩니다..
    여러군데 알아본 후 한 군데에서 해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할지몰라도
    여러군데 알아보면 집 내논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집에 흥미를 보이는 줄 알더군요..

  • 3. 커피
    '07.7.16 1:44 PM (221.153.xxx.115)

    내용상 매매는 아니시고, 전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전세는 거의 매물 공유라고 보시는게 맞아요...
    매매같은경우는 자기만(부동산) 가지고 있는게 몇개씩은 있지만요...
    아파트 단지가 크면서 부동산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면
    그냥 한곳에 가셔서 보셔도 돼요~~~~

  • 4. 저위에
    '07.7.16 2:09 PM (211.225.xxx.163)

    네님.저도 집계약하느라 부동산 다니면서 그쪽일을 좀 보게됐는데
    그분들도 그냥 돈벌어가는것 아니랍니다.상대방이 봤을땐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어느직종이건 다 보이지않는
    애로사항 있잖을까요?

  • 5. 전세
    '07.7.16 2:55 PM (218.147.xxx.153)

    물건이 나오면 부동산이 다 같이 공유하더라구요.
    우리부동산은 없고 다른 부동산에 있는걸루 소개 시켜줄때도 있구요.
    그래도 2~3군데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자기 물건이 아니면 수수료를 부동산 중개업자들끼리 일정비율로 나누는것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11 어느 잡지 가계부가 좋아요? 1 우주 2006/11/24 908
91710 90일 사랑할 시간이 아픈 기억을................ 4 구사시 2006/11/24 1,183
91709 레몬트리 사은품 루펜관련~ 4 루펜 2006/11/24 804
91708 청약 우선순위 문의드립니다. 3 한번만이라도.. 2006/11/24 454
91707 장이 꼬이는 증상 자주 겪는분 계세요?? 3 동생이 2006/11/24 815
91706 수술비... 3 며늘 2006/11/24 568
91705 혹초딩1생일카드예쁘게만드는법알려주실래요? 6 수험생모 2006/11/24 374
91704 소심한 유감... 3 유감. 2006/11/24 896
91703 ktf인데 6만이나 남았어요.어떻게 할까요? 5 핸폰 마일리.. 2006/11/24 901
91702 편도수술 2 갈팡질팡맘 2006/11/24 217
91701 소득공제중 의료비 공제 질문드립니다 4 .. 2006/11/24 388
91700 집들이하려는데 상빌려줄곳 있을까요? 3 .. 2006/11/24 632
91699 손톱 옆이... 1 아인 2006/11/24 389
91698 가계부 알차게 나온 잡지 추천좀해주세요!! 잡지 2006/11/24 304
91697 유통기간 지난 봉지굴이요. 1 ... 2006/11/24 351
91696 새로 산 옷 보여주니 떨더름한 표정 짓는 남편. 8 에휴... 2006/11/24 1,803
91695 신랑이 이젠1억이 아니라 2억을 대출받아서 아파트 가자네요. 7 에휴. 2006/11/24 2,159
91694 결혼4주년인데... 2 4년차 2006/11/24 622
91693 남편이 침대 어느쪽에서 자나요? 9 궁금 2006/11/24 1,556
91692 칭찬해주세요,, 1 저요,, 2006/11/24 539
91691 디비디가 원래 소음이 많은가요? 2 시크릿 가든.. 2006/11/24 199
91690 어떻게하면 살찔까요 7 마른녀 2006/11/24 603
91689 혹시 네이버 가을내음님에게 인테리어 받아 보신 분... 1 인테리어 2006/11/24 835
91688 신생아 변비... 가르쳐주세요... 12 24일된 아.. 2006/11/24 911
91687 가계부..... 1 에효~~!!.. 2006/11/24 457
91686 시누가 돈에 미쳤어요.....자꾸 거짓말하는거 어떡하죠? 14 어이 없음 2006/11/24 2,906
91685 알게 모르게 나의 가치관이 되어버린...울 어머니말씀^^ 7 지나는이 2006/11/24 1,317
91684 웃을 때 잇몸 보이는 딸아이 10 왜 그렇죠?.. 2006/11/24 1,562
91683 소파 커버 바꿀까요 3 이사 2006/11/24 374
91682 면허증 소지하신 분들 분담금 신청하셔서 환급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3 wpwp 2006/11/24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