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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비실 인삼 벤자민 건강하게 키우는 법 알려주세요

갈비 조회수 : 926
작성일 : 2007-07-16 09:08:01
우리집에 온지 4전되는 인삼벤자민이 2년전부터 비실비실 잎도 몇개없이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잎이 무성한 참한 인삼벤자민으로
키울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211.115.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을..
    '07.7.16 11:34 AM (210.105.xxx.30)

    얼마만에 한번씩 주시나요.
    저도 인삼벤자민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물만 잘 줘도 잎이 잘 나고 싱싱하던데요.
    다른 벤자민 나무에 비해 병충해도 없고 키우기 쉽구요.
    우리집 벤자민나무 화분은 물빠짐이 좋아서 4~5일에 한번정도 줘요.
    근처에 가까운 화원이 있음 가지고 가셔서 한번 봐달라고 해보세요.

  • 2. 인삼벤자민
    '07.7.16 2:32 PM (125.246.xxx.130)

    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았었어요.
    정말 잘 키워서 나중에 칭찬받을 요량으로 정성을 들였었어요.
    베란다에 두고 물 자주 자주 주고...
    그런데 영 싱싱한 맛이 없더군요.
    겨울이 되어서 추울까봐 방으로 들여놨어요.
    세상이..우수수~ 낙엽 지고..듬성듬성..시쳇말로 대머리가 되고 마네요.
    놀라서 베란다에 내놨더니 조금 회복 되었어요.

    요새는 아주 아주 싱싱하고 잎도 무성합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베란다 바깥 선반에다가 내놓고 그냥 방치했답니다.
    새 잎이 나고 자라는 속도가 눈에 보여요.

    너는 광야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로구나.
    너는 **(인삼 준 사람)하고 성질이 똑같구나..

    요새 관리라고는 베란다 바깥창문 열어보고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 뿐입니다.

    물,바람, 햇빛은 바깥이 가장 적당한가 봅니다.

  • 3. 분갈이요
    '07.7.16 3:58 PM (211.59.xxx.105)

    전 원래 허접하게 키우긴했지만서도..정말 시들시들한 상태로 죽지도 않고 간신히 살아갔었거든요.
    이사오면서 햇빛이 잘 드는 집으로 온터라 베란다에 놔주면서 분갈이도 해줬어요.
    일이주일쯤 지났나..잎 색깔이 달라지면서 쭉쭉 잘 커요.
    예전에 허브사면서 들은 말이 작은 화분에 있는것보다 큰 화분사라고 하신거랑 분갈이는 꼭 정기적으로 해주라고 하셨엇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구요.
    영양제같은거 뿌려주는것보다 분갈이 안하셨으면 해주시는게 더 효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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