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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꿈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7-05-20 00:53:30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17년정도 되었습니다.
요 며칠전 꿈을 꾸었는데요...
꿈속에서 나랑 결혼하자 하는 사람이 엄마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해서
엄마의 집에 인사를 하러갔어요..
그런데
집안은 너무나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광에는 쌀이 그득하고
마당엔 분수가 있더군요...
엄마를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
부르다가 잠을 깼네요..
이런꿈도 의미가 있을까요?
IP : 125.128.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지만
'07.5.20 2:40 AM (221.148.xxx.192)느낌은 좋네요.
그득한 쌀... 조용한 집... 물이 솟아나는 분수.
무엇이든 필요로 하는 것은 채워지고
주변이 정갈하게 치워지는 그런 느낌의 꿈이네요.
꿈이란 것에 큰 의미 부여할 것은 아니지만
잊히지 않으시거든... 어머님이 잘 돌보아 주시려나 보다,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2. 이 아침
'07.5.20 8:41 AM (125.128.xxx.215)기분좋은 꿈풀이...
오늘은 정말 좋은일이 있을듯합니다...감사해요...*^^*3. 해몽
'07.5.20 10:42 AM (64.59.xxx.87)아주 좋은일이 있을거 같다는...
곡식= 재물로 알고 있어요.4. 좋으시겟어요
'07.5.21 10:28 AM (121.136.xxx.36)어째튼 느낌은 좋습니다^^
(좋은 느낌으로 진짜 좋은거로 만들면 돼잖아요)
긍정적으로 믿어라. 믿으면 그렇게 된다.. (제 기본 멘토 입니다..)
(울 시어머니 일욜 오전 6:40분에 전화 하셔서 꿈 자리 사납다고 조심 하라 하시던데..
--놀러가서 핸폰 안 받으니 신랑에게 12시에 전화 하셨더만요.. 임신중이라 조심 더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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