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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구워먹는 양면팬 추천해주세요~

고민중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7-05-19 15:36:33
집에 생선을 한번 구워 먹으면 일주일은 냄새에 취해 삽니다.
결혼전에 해피콜을 사서 써 봤는데, 잘못 사용해서인지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전어를 구어 먹었는데, 제대로 되지도 않아 모두 버렸답니다.
생선 구워 먹는 걸 좋아하는 신랑때문에라도 하나 사야겠는데, 종류가 많네요.
해피콜도 있고, 키친아트 것도 있는데, 혹시 어떤거 쓰세요?
잘 쓰시고 있는거 있으면 리플 부탁드려요~~
이제 더 이상 홈쇼핑 사이트를 봐도 판단 불가능 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IP : 211.200.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규미
    '07.5.19 5:23 PM (121.134.xxx.151)

    양면팬으로 생선을 구우면 그릴이나 전기 생선구이 같은 질감의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맛은 일단 포기해야 해요.
    약간 쪄낸듯하게 축축하게 구워진다라고 할까...
    단시간에 확실하게 속까지 익고, 냄새가 덜하다는 장점이 크니까
    단점은 참아야죠 뭐...
    양면팬으로 굽다, 마지막 몇분은 두껑을 열어놓아 수분을 날려주면 좀 낫구요...
    껍질이 바삭바삭한 생선구이를 먹고 싶으면 전기 그릴을 사시는 편이
    나을 거예요.

    그리고 양면팬 다 비슷비슷해요.
    여러가지 써본 결과... 해피콜이 그중 낫긴 하더군요.

  • 2. 그릴
    '07.5.19 5:25 PM (59.19.xxx.55)

    그릴이 훨 나아요

  • 3.
    '07.5.19 8:55 PM (58.143.xxx.86)

    양면팬 저두 결혼전 하나 사봤었는데요, 별거없드라구요, 근데, 바킹 테두리에 달린 고무가 있는건지
    확인해보셔야지, 싼거사면, 돌리는데, 물이 옆으로 줄줄 세서, 너무 황당했던 기억만 나고,
    냄새도, 구멍으로 폴폴 결국 다나와요, 저두 가서보면, 그나마 해피콜이 파킹이 잘되어있더라구요.
    제 기억으로 보이지도 않으니, 불조절도 어렵구, 눅눅했던 기억이 나서, 결혼후 그거 살생각은
    안해 봤었어요,

    차라리 후라이팬 뚜껑 하나 사셔서, 그걸로 조리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튀지도않지만,
    푹 익히기에도 좋구요,유리가 중간에 있어서, 상태를 보면서 뒤집을수있으니,
    나중에, 샌불로 확 조리하면,노릇노릇 잘구워져요 , 뭐든할때, 안튀고, 없으면 어찌살았을까 싶을정도로
    잘 사두었다 싶은데,
    냄새도, 환기구멍으로 나오긴하지만, 어느정도 잡아 줘요,
    제 생각에는, 정말 양면구이팬 별로 였던거 같구, 오히려 생선 굽는데 도움이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 4. 소다 짱
    '07.5.20 12:38 AM (222.98.xxx.191)

    전에 82에서 배운 방법입니다.
    후라이팬에 생선 구우면서 종이 호일(전 그냥 키친타올)에 베이킹 소다 좀 싸서 같이 구우면 생선 냄새 안난다고요.
    해봤는데 정말 거의 냄새 안납니다. 키친타올도 타지 않아요. 그냥 좀 그을릴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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