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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엔 다 부모님 뵈러 가세요?
두 군데를 챙겨야 해서 힘들때가 많으네요.
한꺼번에 두군데를 다녀올 수도 없고.
어버이날도 빠지지 않고 꼭 부모님 뵈러 가시거나
선물도 꼭꼭 하세요?
1. ..
'07.4.26 2:11 PM (203.229.xxx.253)어버이날, 집안결혼식, 생신, 명절, 제사는 꼭 챙겨요.
2. 네
'07.4.26 2:11 PM (121.131.xxx.127)당일에
양쪽으로 갈 수 없으니
그 전 주말 이용하고
늘 갑니다.3. .
'07.4.26 2:11 PM (121.148.xxx.164)저 낳아주신 분이 부모니 어버이날 꼭 가요~~^^*
주말에 친정가고 당일날 시댁가서 밥 먹을거 같네요.4. 원글녀
'07.4.26 2:16 PM (211.226.xxx.174)그럼 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시골이고 서로 다른 곳이면 어찌들 하세요?
저흰 친정이랑 시댁이 다 시골이라...
지금 올해 한달에 한번씩은 양쪽 집을 다녀왔네요. 일이 있어서...
매달 시골 가는 것도 힘들고..ㅎㅎ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직접 가시는 분도 많으시네요.
저도 결혼전엔 늘 갔었고 결혼 후에도 작년까진 다녀왔는데
안그런 분들도 많던데.ㅎㅎㅎ5. .
'07.4.26 2:19 PM (121.148.xxx.164)전 친정만 시골이라서 주말에 가고 당일은 시댁 가는게 가능한데..
두곳다 시골이라면 어쩔수 없죠.
한주는 미리. 한주는 지나고 나서.
그런데 올해는 미리 가실려면 어린이날이 걸리네요.. ㅠㅠ6. 근데
'07.4.26 2:26 PM (211.226.xxx.174)원글인데요.
매달 일이 있어 시골 다녀오다 보니 늘 가는것도 힘드네요.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달까지 계속 시골 다녀오면서 지출이 있고..
6월달도 남편은 시골을 또 다녀와야 하고.ㅎㅎㅎ
정말 아이미루며 한푼 한푼 벌고 있는데 매달 시골 다녀올 일이생겼네요.ㅎㅎ
근데 이런 어버이 날 전 친정가고 남편은 시댁가면 안돼겠죠? ㅎㅎㅎㅎ7. 저는
'07.4.26 2:31 PM (222.118.xxx.75)결혼한지 3년 되었는데 어버이날은 두번 지났어요.
사는 곳은 대전, 시댁은 광주, 친정은 남쪽끝이예요.
시댁 거쳐서 친정 다녀오거나 친정으로 내려갔다 시댁 들려 올라와야하는데 주말 이틀로는 힘들잖아요.
첫번째 어버이날엔 동서네 집들이로 시부모님 상경하셔 따라서 상경. 이때는 친정 못 갔구요.
두번째 어버이날에도 결혼식 참석하신다 하여 따라서 상경. 이때는 그 전에 노동절 낀 주말에 친정에 갔어요.
올해는 임신해서 면제될 것 같습니다.ㅎㅎㅎ8. ...
'07.4.26 2:31 PM (125.177.xxx.4)꼭 그날은 아니어도 그 즈음에 가죠
시집이 시골이고 친정도 좀 멀어서요 꼭 그날 갈 필요는 없고 사정에 따라 가는거죠
저도 2-3시간 거리 시골에 있는시집 매달 다녔는데요
혼자 기차 타고 세번씩 갈아타면서도 가고요
애 낳고는 좀 뜸해져서 한두달에 한번 가고요
근데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번 가면 용돈 선물 조카 용돈 .... 마을 회관에 까지 돈내야 하니
매달 50-80씩 들어가더군요
부모님이야 본인 드리는거만 생각하시겠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요 제가 좀 덜쓴다 생각하자 그러면서도9. morning
'07.4.26 2:39 PM (222.239.xxx.125)예, 꼭 챙깁니다.
10. 저도
'07.4.26 2:55 PM (122.32.xxx.181)친정,시댁 극과 극의 거리에요.
명절엔 거진 전국순례.
그래도 왠만하면 챙겨요.
서운해 하시더라구요.11. 저도.
'07.4.26 3:06 PM (58.148.xxx.137)다른날은 귀찮아서 챙기면서도 투덜거리지만..
왠지 이날만큼은 기꺼이 챙기게 되요.
자식 키우다보니..왠지 어버이날이라는게 크게 느껴져요. 우리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지.
오빠 부모님도 이런 마음으로 오빠를 키우셨겠지 하는 마음에 왠지 울컥하기까지 ㅠㅠ12. 거리가 있으시면
'07.4.26 3:08 PM (121.131.xxx.127)금욜 밤차 타시고 한 곳 갔다가
토욜 오후차 타시고 다른 곳으로 가심이.
올해는 연휴라
시간은 되겠지만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차편은 미리 생각해 두셔야 할 듯.13. 원글녀
'07.4.26 3:10 PM (211.226.xxx.174)남편은 연휴라도 해도 안쉬어요. ㅠ.ㅠ
토욜날도 일하네요.ㅎㅎㅎㅎ
한꺼번에 양쪽 움직이긴 힘들고... 에잇 정말 이럴땐
전 친정가고 남편은 시댁갔으면 좋겠어요.ㅎㅎㅎ14. 당연히
'07.4.26 3:10 PM (125.129.xxx.105)멀고 가깝고를 떠나서 어버이날인데
가야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자식들이 어버이날 안찾아오면
기분이 어떨지..생각해보세요15. 저희
'07.4.26 3:27 PM (58.148.xxx.137)신랑도 안 쉬어요. 오히려 그런 날에 더 많이 바쁘죠.
주말에 일하고 쉬는날은 거의 평일입니다.
한집은 미리 가시고..또 한집은 당일에 가시거나..뭐 남편분 쉬는날 여건대로 가시면 되겠네요.
저희 신랑이 저한테..혼자 친정가고 자시 혼자 시댁 간다고 하면 정말 어이 없을꺼 같아요.
결혼과 동시에 새 부모님이 두분 더 생기신거니..같이 챙기시는게 제일 좋은일 아닐까요?16. ..........
'07.4.26 3:31 PM (211.35.xxx.9)애들이랑 남편 교육상 꼭 갑니다
시집에는 꼭 가야하는 건 줄 알고...친정은 전화로 떼우려는...
시집에 먼저가고...친정에 그 즈음쯤 갑니다.17. 네~
'07.4.26 5:28 PM (59.150.xxx.201)안챙기던 집도 결혼하면 챙깁니다..비중을 잘 조절하소서!!
18. 에궁
'07.4.26 9:22 PM (58.225.xxx.136)안챙기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사실 어버이날이 평일이면 가기는 불가능해요
남편 퇴근이 워낙 늦어서요
미리 가서 꽃꽂아 드리는것도 좀 그렇고---
전화나 드리고 맙니다
해가 갈수록 소홀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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