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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수학--- 목동지역 ---
일단 3학년되니 시험을 단원 끝날때마다 보더라구요...
참고서 사다가 집에서 풀기는 하는데 건너뛰는 날도 많고 또 학교 진도맞추며 선행까지
적절히 해준다는게 넘 어려워서 이제 집에서 애 잡는거 포기하려구요
여기는 목동인데 (9단지쪽) 학원 추천 바랄께요.
아님 과외 선생님도 좋구요.
제가 아는 바로는 해법,올림수학 정도랍니다.
미리미리 감사드릴께요
1. 조심스럽게
'07.4.21 10:45 AM (218.51.xxx.31)기분나쁘실까봐 걱정되지만 아직 학원이나 과외하기는 어린 나이 아닌가요?
너무 일찍 시작하시면 손이 탄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선생님께만 의존하게 됩니다.
최소한 초등 고학년까지는 엄마가 도와 주시면서 자신의 힘으로 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지금부터 장장 고삼까지 근 10년동안 학원을 다녀야 한다면 에휴, 그건 아닌것 같네요2. 예전에
'07.4.21 10:55 AM (220.75.xxx.143)제가 아이키울때 그때 담임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아이들이 수학땜에 좌절하는때가 두번있는데, 한번이 초3때쯤. 그리고 그 담이 고1말쯤이라네요.
그 두번만 잘 넘기면 수학은 괜찮지만, 만약 그때 문제가 된다면, 평생 수학이 발목잡고 힘들게할거라구요. 그때수학에 별 문제가 없으면 그애는 이과가서도 잘 적응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문과를 고려해야할꺼라구요,, 원글님 참고하시라고....3. 제가님
'07.4.21 2:19 PM (58.141.xxx.212) - 삭제된댓글저두 추천 부탁 드릴께요
근데 저는 구로거든요...그분이 구로까지 와 주실까요?
제 멜 주소 쓸테니 연락 좀 부탁드려요
hpcncc3@hanmailnet4. ...
'07.4.21 3:18 PM (125.177.xxx.15)제 경험으론 엄마가 해주시는게 좋지요
근데 모자간에 관계가 악화되더군요
그래서 학원 선생님 붙이고요
우선은 급하니 과외 하세요 3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잡힐겁니다
아이 문제를 확실히 의논하시고요 선생님중엔 혼자 풀다 가는 사람도 있는데 아이가 다 풀게 하고 틀린문제 설명하고 그 문제를 될때까지 반복시켜 달라고 하세요- 물론 아이가 혼자 풀게 하고요
그렇게 하니 제가 가르치던 중 2아이는 30점에서 90대;까지 오르더군요
그렇게 몇달 하고 자신감 생기면 엄마랑 하세요 3학년이면 금방 될거에요
지금 빨리 잡으시고요
이런글 보면 안타까워서 저라도 도와 드리고 싶은데 ... 너무 멀어요5. 초4인
'07.4.21 4:45 PM (221.148.xxx.209)우리딸 초3까진 별 공부 안시키고 집에서 문제집 풀려도 100점아니면 1개정도 실수로 틀리는 정도였는데 초4되면서 단원 평가에서 3-4개씩 틀립니다. 겨울방학부터 동네 수학학원 보냈는데 더 수학에 대한 태도 가 나빠진 것 같아요. 걱정되서 과외를 시킬까해서 중3인 큰딸 과외선생님과 의논 했습니다. 과외선생님은 중등, 고등만 가르치시는 분인데 극구 말리시네요. 집에서 문제집 심화까지 시키고 학원하나 정해서 보내라고 하시네요. 과외시작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엄마가 신경써주면서 학원보내는 것이 제일 낫다고 하셔서 지금 매일 조금씩 하기로 했는데..
6. qjfTj
'07.4.21 9:30 PM (211.48.xxx.243)벌써 학원보내면
고등까지 주욱 보내시게요?
학원어렸을때부터 안보낸게 후회도니다고
초5학년에 첫애 수학 학원 보냈었던 올케..
지금 아이가 중2인데
집에서 스스로 하게 합니다.
학원다니면서 더 흐트러졌다고....
처음에만 반짝했지 그다음에는 정체기라고...
초3이면 단계별 수학문제집과 연산문제집,
교과서,창의력 문제집,문제해결로도
충분히 되는데...
제 작은 아이도 3학년인데
아직 틀리지 않고 하던데요.
위의 방법으로 집에서 매일하고 있답니다.7. 친구가
'07.4.22 12:01 AM (222.117.xxx.92)친구가 꽤 유명한 학원에서 초등 수학 10년 넘게 가르쳤어요. 노하우도 대단하고 성심성의껏 가르치더라구요. 원글님께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sopandon7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