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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직장인ㅠㅠ 조언부탁드려요.

직장 조회수 : 223
작성일 : 2007-04-20 08:24:28
제목 그대로 입사한지 일주일채 안됐네요...
너무나 험난한 취업시장을 뚫고 취업이 되긴 됐는데요,
제가 그간 바라던 직장은 아니라서 열정이 없는건지
암튼 사회 생활 쉽지 않네요...
상사 눈치도 보이고요ㅠ.ㅠ
제 성질이 욱하는데가 있어서 이렇게 심한지 몰랐네요...
누가 뭐라 하면 좋게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표정에 들어나는것 같아요 ㅠㅠ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건가요??ㅠㅠ
그냥 서글서글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렇게 보이고 싶은데요
일도 똑부러지게 한단 소리 듣고 싶은데 제 생각에도 이상하게 푼수같은 말만
내뱉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ㅠㅠ
낯도 가리고요ㅠㅠ 직장생활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재밌있게 슬기롭게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을까요?ㅠㅠ
IP : 69.180.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20 10:35 AM (203.229.xxx.225)

    욱하는 성질은 무조건 고치셔야 할거 같은데요.. 타당치않거나 작은 걸로 욱하는 성질로는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똑부러지게 하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갖추어질 것이고.. 아직은 처음이라서 그런거라고 스스로 위로하세요.
    낯가리고 회사가 재미없으면 직원들이랑 자꾸 친해지세요. 회식이나 모임에 빠지지 말고 꼭 끼셔서 한명이라도 친해지고 나면 회사 다닐 재미가 생기실거에요.
    첨부터 욕심내지 말구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어가셔서 나중엔 좋은 상사 되세요....^^

  • 2. 그러면서
    '07.4.20 12:49 PM (203.241.xxx.16)

    사회에 적응하는 겁니다.
    얼굴에 티 안내고 좋게 넘어가는건 사회생활 13년차인 저도 아직 훈련중인 종목이랍니다.
    저도 저보다 사회 나온지 오래된 분들, 영업적으로 많이 부딪치는 직업을 가진 분들 보면 생각하는 것도 대처하는 법도 역시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사회 나오자마자 잘 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누구나 훈련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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