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했던 내용이었던가.
저번주 내용이었던가.
순재아저씨가 문희아줌마 친구분을 보고
무척 어려보인다고 칭찬하자
문희 아줌마가 변신을 시도하잖아요.ㅎㅎㅎ
짜잔~ 하고 나타났는데
식구들이며 거리의 사람들이며
난리도 아니게 반응하는..ㅎㅎ
짜잔~ 하고 나타났을때 정말 엄청 웃기긴 했는데
끝무렵이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정말 그 누구 하나도 예쁘단 칭찬 안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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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에서요.
ㅎㅎ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07-04-19 16:12:26
IP : 211.226.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딸도
'07.4.19 4:16 PM (59.7.xxx.37)그거 같이 봤는데 끝에 나문희가 울면서 화장을 지울 때
할머니 참 불쌍하다.. 그러더군요.^^2. 근데
'07.4.19 4:28 PM (211.229.xxx.224)문희 여사 연세 생각하면 체형이 길고 곧더라구요
종아리도 할머니 종아리 아닌거처럼 곧도 길고 피부도 반짝거리고 ..3. ...
'07.4.19 4:42 PM (203.248.xxx.3)피부도 환상이죠. (물론 손은 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부자연스럽지도 않으니 일단 기본이 좀 되시는듯...)
4. ^^
'07.4.19 5:32 PM (124.57.xxx.37)제 친구가 나문희씨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몇번 봤는데 키도 크고 늘씬한 느낌이었어요
하이킥에서는 좀 뚱뚱하게 나오셔서 전 일부러 좀 찌우신건가 싶더라구요5. 김명진
'07.4.19 7:47 PM (61.102.xxx.17)웃으면서..가슴 아프면서 그랬어여.나문희 여사님..연기도 압권이구요
6. ㅋㅋ
'07.4.19 8:33 PM (124.197.xxx.239)좀 짠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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