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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유부녀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07-04-16 11:12:04
전..가정을 가진 유부녀입니다.
남편과 외아들을 둔 평범한 40대 후반의 평범한 전업주부에요.
그런데 제게 남자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찿아온 사랑에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 남잔 어릴적 옆집에 살던 동갑내기 소꼽친구였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땐가 이사를 갔었지요...그 이후론 그 아일 볼 수 없다가
스무살때 절 찿아 왔드랬습니다. 그리고 두세번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다시 연락이 끊어져 만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그가 나타났습니다. 거의 20년만에요.
처음엔 전화로,이젠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포옹도 하고 가볍게
키스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놀라운 고백도 들었죠..
2년전에 이혼을 했다구요...그리고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유부녀라고...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섹스 파트너라는... 그의 고백은 제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이혼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 유부녀와의 관계가 말입니다.
그는 저와의 만남을 원합니다,저 역시 그가 보고싶습니다.
머리로는 그를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은 그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남편과 아들에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지만 제 의지데로 안되니
너무 괴롭습니다.아...어찌해야 하나요? 여러분 같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IP : 124.51.xxx.1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6 11:13 AM (218.49.xxx.21)

    그남자에 또 다른 섹스파트너가 되고 싶은 당신?
    당신은 정신 나간 여자

  • 2. ..
    '07.4.16 11:17 AM (210.94.xxx.51)

    낚,,
    -_-

  • 3. .
    '07.4.16 11:17 AM (211.216.xxx.185)

    님의 남편이 이같은 상태라면 님마음은 어떨까요?

  • 4. ....
    '07.4.16 11:19 AM (218.49.xxx.21)

    저게 낚시글일거라 믿지만 ...실제 저렇게 정신나간 사람 종종 있습니다 .여긴 워낙 범생이
    (물론 척일수도 있지만 ...)주부들만 있어서 저런글 인정 안하려 하지요

  • 5. * *
    '07.4.16 11:20 AM (125.131.xxx.160)

    계속 만나고자 하는건 아니겠죠?
    늦었다고 생각되기 전에 맘을 잡으세요
    아이는 남편은 내 잘못으로 인해 아무건도 모르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본인 또한 돌이킬수 없는 일을 당하기전에 . .

  • 6. 정신차리시길
    '07.4.16 11:20 AM (211.111.xxx.96)

    그남자 정말 못된 남자인듯 합니다. 빨리 해결하시고 가정에 충실하세요.
    님도 섹스파트너로 전락하시기 전에.

  • 7. ,,
    '07.4.16 11:21 AM (125.186.xxx.22)

    또다른 섹스파트너네요..남편과 자식이 불쌍합니다..

  • 8. 유부녀
    '07.4.16 11:31 AM (124.51.xxx.162)

    돌 맞을 각오로 원글 적었습니다.(낚시글 아니구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지요..
    그래요...그 남자와의 관계 정리하는게 백번 옳다고 생각하지만...
    욕하셔도 달게 받을게요.ㅜㅜ

  • 9. 참내..
    '07.4.16 11:33 AM (221.143.xxx.154)

    어떤 답변이 달릴지 아시면서 글 올리신거죠?
    따끔한 질책으로 정신차리고 싶으신거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부디 후회할 짓 하지 마십시오.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이에게 어떻게 얼굴 들고 대하시려구요?
    정말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10. 쯧쯔~~
    '07.4.16 11:35 AM (220.75.xxx.123)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지만, 이건 사랑이 아니죠
    그냥 동물적인 본능일뿐..
    불륜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영화나 드라마 보고 공부해보세요.
    그 남자 이혼한건 맞나요?? 진짜 원글님이 통제가 안된다면 이혼하세요!!!

  • 11. ...
    '07.4.16 11:35 AM (222.233.xxx.188)

    답글 뻔할텐데...그럼 그냥 돌맞고 싶은 맘에 글올리신 건지?....그것도 일종의 새디즘?

  • 12. 반대로
    '07.4.16 11:37 AM (125.186.xxx.22)

    상대방이 님 남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그러고 다니면 님은 어떠실거 같은가요?

  • 13. 쯧쯔~~
    '07.4.16 11:37 AM (220.75.xxx.123)

    제 주변에 이런 사랑에 빠져 남편과 자식도 버리고 이혼한 여자 봤습니다.
    둘이 사랑한대요. 여자가 먼저 이혼했고, 남자는 이혼한다고 해놓고 주변 가족들에게 들통나 이혼 못했습니다.
    아내가 절대 이혼안해주고, 결론은 그 여자에게 위자료 주고 정리했습니다.
    그 둘도 서로 사랑했답니다. 하지만 결말은 서로 배신당했다..입니다.

  • 14. 아름다리
    '07.4.16 11:38 AM (211.59.xxx.23)

    잠시 잠깐의 애절한 마음뒤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것도 아주 길~~게 남기겠죠.
    자~~알 생각해 보시고 감성보단 이성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15. .....
    '07.4.16 11:38 AM (58.141.xxx.108)

    섹스에 굶주리신분이시라면..섹스파트너로 즐기세요
    단 들키지마시구요
    아슬아슬 재미있지않습니까?한번뿐인인생..
    의지대로 안되신다는데..어쩔수없지요...

  • 16. 낚시글
    '07.4.16 11:39 AM (221.164.xxx.16)

    아무리 봐도 낚시글..
    아무리 다시 읽고 읽어도, 애틋하거나 맘 아프거나 그렇게 안읽히는데요?

    진짜 사실이라면 갑자기 찾아온 사랑이라고 하지 않을것 같아요
    이혼하고 다른 유부녀를 섹스파트너로 두고 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 남자 당신을 사랑하는데 섹스파트너가 있다고 얘기하던가요? ㅡ ㅡ;;;

  • 17.
    '07.4.16 11:40 AM (211.35.xxx.146)

    이런 글을 올리신 이유가???
    입장 바꿔 생각하면 고민거리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당신 남편이 지금 당신입장이라면... 참!!
    글고 다른 유부녀 섹스파트너도 있다는데... 웩~ 저는 그런사람 넘 더러워요.

    얼마나 힘들면 이렇게 글을 올렸을까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네요. 정신 차리세요!!

  • 18. 유부녀
    '07.4.16 11:40 AM (124.51.xxx.162)

    참내님,님 말씀대로 따끔한 질책,돌팔매로 정신 차리고 싶습니다,진심이에요...

    아름다리님,충고 감사합니다.

  • 19.
    '07.4.16 11:45 AM (125.129.xxx.105)

    님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걸 뭘 물어보고 그러시나
    답은 뻔한것을
    한심스러워서 글쓰기도 거시기하네

  • 20. 쯧쯔~~~
    '07.4.16 11:46 AM (220.75.xxx.123)

    따끈한 돌팔매, 충고 여기 있다니까요~~~
    이혼하세요!! 그리고 사랑찾아가세요~~~
    그 다음 상황은 드라마, 영화에 많이 있습니다.

  • 21. 에고~
    '07.4.16 11:46 AM (61.66.xxx.98)

    아들에게 바람나서 딴남자와 함께하는 엄마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되면
    아들이 나중에 여자에게 무슨 신뢰감을 갖고 제대로된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 22. 이거..
    '07.4.16 11:54 AM (155.230.xxx.84)

    왠지 남자분이 쓴 낚시글 같음..
    원글님 댓글에서 진실이 안 느껴지네요..

  • 23. ...
    '07.4.16 11:55 AM (122.32.xxx.7)

    참말로...
    낚시글 아니라고 하는데..
    아침부터 기분 완전히 망쳤네요..
    날씨도 흐린데..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그 뒷감당 본인께서 다 하시구요..
    이럴경우 본인만 마음아프고 다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너도 나도 바람피면서 나혼자만 아프면 되니까...

    근데 이젠 님한테 토끼같은 자식하고 남편도 있고..
    부모 형제도 다 있죠?
    그사람들도 많이 아플꺼예요....
    근데 이거 정말 낚시글아닌가...

  • 24. ~
    '07.4.16 11:55 AM (211.58.xxx.163)

    여태 모든걸 다 지내본 나른한 40대 후반,
    얼마나 짜릿한 즐거움이 찾아왔는지요.
    이거야말로 나를 살맛나게 하는 사건이지요.
    이성은 저멀리 팽개치고 감정쪽으로 완전 치우친 시기에 서 있는거 아시지요?
    이어지는 님의 50대, 60대에도 그 남자가 지금처럼 행복하고 짜릿한 맛을 안겨주며 사랑할 남자인가요?
    기적처럼 그렇게 한다해도 님의 인생은 성공했다 말할 수 있을까요?
    님이 남겨둔 혈육들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님의 멋진 변화일지요....

  • 25. 정답
    '07.4.16 11:58 AM (211.253.xxx.71)

    어떤 선택..? 님 맘 간데로 하세요.
    시궁창인지 알고 있는데 무엇을 더 물어봅니까?
    섹스파트너... 그 남자 님 맘을 알고 들이댄것 같은데요..
    무얼 더 물어보실려고.. 가정 버리고 그남자랑 살게요? 살자고 하던가요?
    차라리 그냥 가정 버리세요. 남편분과 아들이 불쌍합니다.

  • 26. 동물....
    '07.4.16 12:07 PM (124.57.xxx.37)

    순간의 유혹......
    사랑도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의 순간의 유혹 때문에
    자식과 남편에게 상처를 주려하다니....
    참.......
    자식들이....모를꺼라고 생각하지만 다 알아요
    그리고 원글님의 아드님은 엄마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여자를 불신하고
    원글님이 만나려하는 그 소꿉친구처럼 섹스파트너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되겠지요

  • 27. ..
    '07.4.16 12:15 PM (211.229.xxx.101)

    스무살때 2-3번 만나고 거의 20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지금 40대 후반이시라니 ???

  • 28. 워워~~
    '07.4.16 12:24 PM (211.221.xxx.51)

    한 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그 남자.... 사랑인 것 같죠? 아닐걸요?
    섹.파 두고 사는 남자가 사랑에 대해 얼마나 진지할까?
    그 남자랑 만나 히히덕거리고 손 잡고 키스할 때 아들 얼굴 한 번이라도 떠올려 봤는지?

    계속 그 딴 식으로 그 남자 만나고 싶고 자고 싶으면 이혼부터 하세요.
    이건 인간으로서 도리도 아니고 페어 플레이도 아니죠.
    나중에 남편과 다른 사람들에게 화냥*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아들에게 남자 때문에 아들 버린 인간이란 말은 달게 받을 각오하세요.
    밝혀지는 그 순간에 당신 인생 엉망되는 거 한순간일 겁니다.

  • 29. ..
    '07.4.16 12:27 PM (210.91.xxx.97)

    오메 오메..쉰을 바라보는 연세에 웬 싸랑??

  • 30. .
    '07.4.16 12:31 PM (122.37.xxx.41)

    40대말이면...
    한가하신가봐요.
    늙은이들끼리 만나서 뭐 하게요?
    저 40대 중반을 넘어가는 아줌마인데..그런 고민안하고도
    고민할게 많네요.

  • 31. 궁금
    '07.4.16 12:53 PM (219.255.xxx.253)

    40대에 사랑의 불씨가 일어난다느게 너무 이상하네요.
    전 사람들을 보면 속내가 보여서 싫던데.
    제발 소설이 아니길.....

  • 32. 나이는 중요치 ..
    '07.4.16 1:01 PM (211.176.xxx.250)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랑에 빠지실 수도 있죠..
    하지만 빨리 감정 정리하시고 가족에게 돌아설 수 있는 마음을 먹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나이라는 거죠.. 빨리 추스리세요. 추해집니다.

  • 33. 원글님..
    '07.4.16 1:02 PM (59.7.xxx.37)

    어느 드라마에선가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죠. 그걸 피하기란...

    님 심정 알 것 같아요.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이는 거요.
    이성적으론 백번천번 아닌걸 알지만 감정이 내 뜻대로 안되는거요.
    하지만 독하게 본인이랑 싸우세요.

    누가 봐도 이건 아니거든요.
    단조로운 오랜 일상에 지쳐 이런 파문이 일면 나도 모르게 흥분되고 떨리겠지만
    지나고나면 남는건 후회와 자책 뿐일거예요.
    이런 글 올리신 것 부터가 이런 호된 글들을 읽고 정신차리고 싶으셨던거 알아요.
    그 정도 의지가 있으시다면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독하게 본인의 감정과 싸우세요.
    그리고 그 남자 질이 아주 안좋아 보여요.

  • 34. 유부녀
    '07.4.16 1:17 PM (124.51.xxx.162)

    원글님.. 진심어린 충고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자꾸 흔들리네요.
    나중에 후회할게 뻔한데도...
    님 말씀처럼 저와 한번 독하게 싸워 볼랍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고나면 잘 했노라 생각 들겠지요...

  • 35. ..
    '07.4.16 1:41 PM (218.237.xxx.217)

    님아...
    님은 한자락 흘러가는 바람에 안타까울 뿐이지만
    당신의 그 한자락의 흔들림이
    남편에게, 자식에게는
    평생 깊은 상처가 되어 피가 흐르게 될거요..

  • 36. ));;
    '07.4.16 1:55 PM (211.204.xxx.33)

    공지영 작가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란 책 읽어보세요... 읽는 중인데요 님이 고민하고 있는것
    똑같이 소설책에서 보여집니다...
    결말은 모르지만 참 여자의 인생이란 바람이란 불륜이란
    그런것이 생각납니다...

  • 37. ??
    '07.4.16 2:05 PM (211.217.xxx.205)

    마음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아드님 생각하시구...
    걸리지 않게 만나셔요..
    정말 걸리지 않게...
    그리고 끝을 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젠가는요..

  • 38. 원래
    '07.4.16 2:32 PM (222.234.xxx.105)

    이런류의 글에 댓글 달고 싶지는 않았는데..
    원글님...배부르고 등따신분 같네요
    그러니 사랑이니 원한다느니...

    가정이 다 무너져서 온 식구가 겪게될 고통을 생각해보시고 난다음에..
    그런것 다 걱정할 일말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여겨지시면 그 사랑인지 뭔지 계속 만나시고 꿈속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먹기 살기 빠듯한 저같은 사람이 보면...원글님 너무 힘들일 어려운 일없으니 헛짓거리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 39. ....
    '07.4.16 3:15 PM (218.49.xxx.21)

    며칠전 어떤 미친년 바람피다 남편한테 들켜 남편이 한번은 봐준다 정리해라 하니
    알았다하고 그놈하고 여행갔다 들켜 남편한테 찔려 죽음 당한인간 생각나네
    남에인생까지 망치고 ...꼬박 꼬박 달라붙어 앉아 댓글 대꾸 하는거보니 여럿인생 망칠 여편네로세

  • 40. 후안무치
    '07.4.16 3:55 PM (221.164.xxx.230)

    후안무치 나쁜 넘이 오히려 매력 있다...?

    그럴지도 모르죠.
    아슬아슬한 선을 강요하니... 생각만 해도 떨리고...

    마음을 딴 데로 돌려보세요.
    봉사활동도 좋구요.
    그러다 이혼 당하면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어요.
    이혼할 게 아니라면 지금 중단해야 합니다.

    제가 권하는 건... 82쿡 활동을 을 더 열심히.... ^^

  • 41. 선택?
    '07.4.16 4:53 PM (211.58.xxx.163)

    선택이라니?
    선택할 문제인가요?
    여기서 물어볼게 선택인가요?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몇 가지이고,
    무수한 어떤 인생들을 망치고 있는지,
    이런 미친짓에 탐닉하는 자신의 몰골을 돌아보게 할
    처방을 바란다면 몰라도!

  • 42. 지나가다가
    '07.4.16 7:50 PM (222.106.xxx.66)

    더 멋있게 살 자신있으시면 그렇게 하세요.남은 가족이 더 행복하게 살게 할 자신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 43. ^^
    '07.4.16 7:53 PM (121.131.xxx.127)

    섹스 파트너가 있어
    를 당당하게(?) 고백한 이유가
    뭘 거 같으십니까?

    그 남자가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느냐
    섹스를 원하느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나 더!
    마음은 뜻대로 안될지 몰라도
    행동은 뜻대로 되는 겁니다.
    마음대로 안되서~
    는 변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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