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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트 집에 까시나요?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7-04-15 15:59:20
외할머니가 카페트를 꾀 가격나가는걸 중고로 좀 저렴하게, 구하셔서,

친정엄마집에 깔아놓으시길 원하시나봐요,

엄마도 먼지날리고 할거같아서, 물론 원치는 않으시는데, 할머니께,

매몰차게 싫다고 말씀하시기 힘드신가봐요,

어떤 단점들이 있는지 , 듣고라도 싶어요,

카페트 깔아놓으셨다가 치우신분들, 어떤점이 안좋은지등, 좀 알려주세요,
IP : 59.9.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트
    '07.4.15 6:10 PM (58.224.xxx.241)

    관리와 세탁을 잘 한다고 해도 먼지가 아무래도 나죠.

    관리가 잘 안되면 특히 장마철 같이 습기 많은 계절엔 냄새도 나구요.

    세탁소에 맡겨 세탁 한번 하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껄요?

    저희 친정엔 예전에 카페트를 깔았던 기억이 있으나 결혼하고서는 일반 카페트 안쓰고 겨울에 극세사 카페트만 써요. 그래도 그나마 세탁을 집에서 할 수 있으니 좋으네요.

  • 2. ////
    '07.4.15 6:37 PM (220.117.xxx.165)

    안깔아요 카페트. 제가 비염이 있어서요.
    먼지나는것도 싫구요.
    아랍국가들에서 사온 비싼 카페트가 친정에 몇 개 있는데, 안가지고 왔어요.
    요새는 카페트 까는 사람도 별로 없는거같아요.

  • 3. ...
    '07.4.15 7:26 PM (61.98.xxx.46)

    전 추운 계절에만 깔아요. 안 깔면 너무 추워서요.
    먼지야 좀 나긴하는데, 그래도 청소기 자주 돌리고 환기 자주 하니까 괜찮아요.
    세탁이 좀 문제긴 해요. 돈이 좀 들어서요.

  • 4. ^^
    '07.4.15 7:54 PM (218.238.xxx.223)

    요즘같을때 난방하기도 뭐하잖아요..
    바닥에서 찬기올라오니까 저는 깔아요.
    저도 싫어라했는데 깔고보니 양말안신어도 되서 좋은데요

  • 5. 123
    '07.4.15 11:25 PM (221.143.xxx.109)

    미련때문에 베란다에 보관하다가 돈 내고 버렸어요.^^

  • 6. 안깐지
    '07.4.15 11:28 PM (211.48.xxx.243)

    한참돼여.
    그거깔자마자 다다다다 시작되는
    공기청정기 소리와 매캐한 콧속...
    얼른 치웠습니다.

  • 7. 아파트
    '07.4.16 1:31 AM (222.238.xxx.224)

    난방안되고 그럴때 쓰려고 샀다가 한3년쓰고 재활용통에...헌옷가져가시는분들이 가져가신다해서요.
    제가 깔끔한편이아닌데도 카페트위에 먼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늘 테이프 들고 앉아서 먼지 떼내느라고 애먹었어요.
    비추입니다.

    그대신 저희집 여름대자리 깔아 놓고 사시사철 입니다.
    대자리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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