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살로 백화점가면 주눅이 드네요.ㅠㅠ
이쁜옷들은 전부 사이즈가 안맞고 .
근데 꼭 끼지만 너무 맘에들어 질러버렸어요.
너무 배부분이랑 가슴이 타이트해서 당장은 못입겠어요.
오늘 저녁부터 조절해서 다음주부터 한번 입어보려는데 지금 술이 왜이리 땡기는지..
저번에 산 원피스도 걸어놓고 한번도 못입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불상사가 날까 싶네요.ㅠㅠ
이 시간에 냉장고를 몇번 열었다 닫았다 ..
배가 고프니 잠도 안오네요.
술이 땡기는 날 잘 넘길 방법있나요?
다이어트중 밤에 잠이 안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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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피스 꼭 입어야지
다요뜨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07-04-07 00:51:07
IP : 219.252.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딱한가지
'07.4.7 1:00 AM (211.204.xxx.33)원피스 걸어 놓지만 말고 이럴때 입어보세요...
그리고 더 더욱 음식 생각날때 연예인이나 아니면 싸이월드 같은 곳에 들어가서
날씬한 여자분들 보시거나 거울 보시거나 하면 입맛 뚝이랍니다..
이리 잘 알면서 난 뭐래;;;2. 저는
'07.4.7 3:35 AM (125.176.xxx.17)당장 잠이 안 오시면 우유 데워서 한잔은 어떠실지.;
전 다이어트 할 적엔 뭐 땡기면 가서 이닦습니다. ㅠㅠ3. 오..
'07.4.9 12:26 AM (219.252.xxx.61)방법들이 좋군요.
제어하기 힘들때 걸어놓은 옷 입어보기.ㅋㅋ 좋아요.
땡기면 이딱기.
날씬한 여자분 보기.
일단 첫째 둘째 실행에 들어갑니당.
밤늦게 답글 달아주셨는데 전 이제사 봤네요.
답글 다신님들 감사해요...이글을 보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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