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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샐러드말구요..
양상추 엄청 큰게 4개나 생겼어요..
근데 겉에가 상처두 많아서 옆집 나눠주기엔 시들하기도하고 모양이 영~
겉절이라던가.. 볶음이라던가.. 뭐 색다르게 먹을 방법 없을까요?
한끼에 많~이 뚝딱 먹을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1. ...
'07.3.21 6:48 PM (211.117.xxx.184)양배추로 김치도 담궈먹을 수 있어요. 겉절이처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2. ...
'07.3.21 6:51 PM (59.22.xxx.85)상처많아도 바깥쪽만 잘 떼내면 깨끗하지 않나요? 음~
양상추는 연해서 겉절이나 볶음은 안될거에요~
샌드위치 싸먹고 샐러드 먹고..해야 할텐데~3. ...
'07.3.21 6:57 PM (59.22.xxx.85)양상추도 의외로..쌈싸먹어도 연하고 아삭아삭해서 괜찮아요..
밥이랑 싸먹기엔 좀 너무 연하고..
고기나 버섯같은거 양념볶은 한것만 싸먹으면 괜찮은데~
샐러드하고..쌈하고 닭이나 돼지 고기약간만 맵게 볶아서..먹어도 괜찮아요.4. .....
'07.3.21 7:06 PM (222.99.xxx.188)겉잎 떼버리고 크기에 맞는 프라스틱통에 넣어 냉장고 또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한동안 가요.
5. 오코노미야키
'07.3.21 7:12 PM (202.136.xxx.97)오코노미야키 만들면 가뿐하게 해치울 수 있어요. 상처 난것도 안 보이고요.
데치거나 볶아도 부피가 확 줄어들어서 금방 먹구요.6. ...
'07.3.21 7:17 PM (59.22.xxx.85)양상추 글인데..양배추 답글이 많이 달리네요?
양상추랑 양배추는 다르지 않나요?;;;7. ㅎㅎ
'07.3.21 7:22 PM (220.249.xxx.10)걍 기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넣고 후루룩 볶다가 굴소스만 약간 넣고 간해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금방 숨도 죽고 접시에 내놓으면 더 까부러진답니다.8. 엥
'07.3.21 7:26 PM (211.204.xxx.198)그러게 말이에요...; 양배추면 몰라도, 양상추를 익혀먹고 김치 담가 먹는다는 말은 정말 금시초문인데.;;
9. 양상추
'07.3.21 7:38 PM (61.38.xxx.69)중국에선 많이 볶아 먹던걸요.
살짝 볶아서 아삭아삭 맛났어요.
여러 식당에서 먹었답니다.10. 김영미
'07.3.21 8:18 PM (220.90.xxx.217)큰 웍에다가 굴소스약간 넣고 후추 약간넣어 일단 보글보글 끓이시다가 양상추 넣고 숨죽을 때까지 뚜껑덮어 놓으셨다가 몇번 버무리듯이 섞어서 상에내시면 .......아삭한 양상추볶음이 탄생 한답니다.
11. chatenay
'07.3.21 8:36 PM (203.251.xxx.73)샤브샤브할때 다른 야채들이랑 같이 데쳐먹으면 맛있어요...
12. 아뜰리에
'07.3.21 9:00 PM (90.24.xxx.41)살짝 데쳐 쌈 싸 먹어도 맛있어요.
위에 어느 님 말씀 처럼 신문지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야채칸에 두어도 오래 가요.13. 날치알
'07.3.21 9:20 PM (122.46.xxx.108)날치알, 땅콩버터로 쌈사서 드셔보세요. 고소하고 알은 톡톡 터지고 양상추는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14. 샌드위치
'07.3.21 9:51 PM (125.191.xxx.66)만들어 드실때 넣으시구요, 연어사다가 연어랑 양상추랑 마요네즈소스발라서 먹어도 맛있구요^^
15. 고기쌈
'07.3.22 12:15 AM (121.136.xxx.86)으로도 저는 자주먹어요.양상추 맞습니다^^
아삭아삭 씹는느낌이 좋아요16. 저도 쌈
'07.3.22 10:56 AM (59.15.xxx.136)양상추로 쌈사먹으면 맛있어요..
우리딸도 상추보다 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