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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시어머니 제발 정신차리세요 2탄입니다.

어제에이어서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07-03-20 11:57:36
어제 연결해서 쓰려다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리.....
한바탕 웃자고 쓴글 아니구요.
사실은 우리들 10년, 20년후에 그런 자식들을 결코 키워내면 안되겠다는
부모된 심정에서 토로한 글입니다.
제일 힘든게 자식농사라지만, 주위에 둘러보면 알토란같이 자식들을 잘 키워낸 분들이 계시잖아요.
코리아헤럴드CEO 홍정욱씨 어머니의 일화입니다.
홍정욱씨가(초등학교때) 새벽에 화장실가려다 부모님방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는것을보고
방문을 열어보니 새벽시간에 어머니가 책을 읽고계신 모습과 자식들을 어떻게하면 올바르게 키울것인가에 대해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쓴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요즘 강남 학원가에는 연예인들이 타는 벤이 등장했다죠.
학교-학원가는시간의  움직이는  동선을 아끼려고 그런건지.....
하긴 자본주의사회에서 자기돈 자기가 쓰는것 문제가 없겠죠.
어제 뉴스보니까 김은실씨가 맞춤컨설턴트(?)학원을 차렸더군요.
한 학생이 한달학원비가 2,300,000정도 견적이 나온다더군요.
어떻게해서던 공부잘하는것, 좋아요. 다 좋은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슴이 따뜻한, 건강한 상식을 가진 인성이 형성된후에 공부가 있어야하지 않나하는.....
아주 힘든 일이죠.(소위말하는 가정교육인데.....)
저희 막내시동생 아이큐가 최상위급입니다.
머리 잘 굴리거던요.(공부역시 상위클라스였습니다)
그렇지만 인격이 없으니, 인품이 없으니, 너무 오냐오냐 길렀더니 철저한 이기주의자로 전락한 중년의 모습밖엔 없답니다.
이렇게 글쓰는 저도 결점이 많은 사람이라 누구를 평가한다는것이 그렇지만,
귀한자식일수록 매를 들어라는 옛말이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IP : 220.92.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0 12:03 PM (202.30.xxx.243)

    Ditto!

  • 2. ?
    '07.3.20 12:09 PM (202.136.xxx.191)

    김은실씨는 누구래요?

  • 3. 대치동
    '07.3.20 12:38 PM (211.48.xxx.139)

    엄마들이란 책낸분 있어요.
    강남 아이들 학원가들 실태 취재한다하더니
    책내고 이제 학원 차렸나보네요.
    세상..다 그런거지요.수요가 있는곳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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