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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에 문희만 안 나오면 편안하다.
문희 본 소감을 적었는데
문희에 문희만 안 나오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혼자 낄낄거리고 웃었네요.ㅎ
주말에 집에 있으면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 듯 하네요.
문희에 나오는 강수연 연기 넘 강해서 자꾸만 여인천하에 나왔던 모습이 떠올라요.
스토리도 무슨 70년대 이야기 같고.....
첩의 딸이 복수는 무슨 복수를 한다는 것인지....
이 연속극 보고 있음 헷갈릴정도입니다.
누가 본처고 누가 첩인지......
1. 정말
'07.3.20 11:57 AM (222.238.xxx.86)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왜 첩과첩의자식이 항상 피해자인양 나오죠?정작 본처 본처자식들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피해를 입고 사는데...왜 항상 약자는 첩과그 가지들인지...사극이고 현대물(문희등등)이고 모두 첩들이 떳떳이 활개를 치고 약자인척,현명한척(주몽),본처들편은 모두 악랄하고 못되게만 나오는지...드라마 작가들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진사람들인지,사회가 요모양요꼴을 만드는데 그들의 역할을 지대함도 느끼고,앞으로 세상꼴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이런식의 드라마가 나오는지.. 방영금지촉구캠페인이라도 벌여야하는거아닌가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
2. ..
'07.3.20 12:02 PM (202.30.xxx.243)행복한여자
점점 재미있어져요.
그 윤정희라는 연기자는
밝은 배역 보다는
청승 맞은 역이 어울리더라구요
초반에는 얼마나 어색하던지
걔 땜에 안봤어요.
코가 영 안 이뻐요3. 윤정희
'07.3.20 12:06 PM (59.7.xxx.209)라고 하셔서 누군가 했는데..코가 안이쁘다 하셔서 "하늘이시여"에 나온 여배우란걸 알았습니다^^
그 사람 코가 좀 답답하죠^^
이왕성형한거 코도 시원하게 했음 좋았을텐데...4. .
'07.3.20 12:06 PM (220.124.xxx.104)코 진짜 이상..특히 울때
5. 강수연은
'07.3.20 12:29 PM (61.76.xxx.29)왜 안늙을까요....?
나이가 40이 넘었는데...6. 딴방송
'07.3.20 12:31 PM (219.252.xxx.120)행복한 여자의 그 윤정희라는..그 여배우는 발음이 왜 그모양인지..
연기도 너무 못하구요.
그래서 보기 싫어요..
배역은 항상 좋은 배역을 맡더구먄 ..
하늘이시여에선 신참이라 그런가 보다하고 눈물 연기하나라도 잘하니 보자하고 이해를 하고 봤는데
요즘 어쩌다보니 또 그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말하는게 왜그리 부자연스러운지..7. 강수연
'07.3.20 12:40 PM (58.148.xxx.86)30대 배역이면 그런데로 볼만하겠는데 40대가 20대 연기를 젊은 배우들이랑
하니까 너무 억지스러워서 드라마에 몰입이 안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잘안보던 행복한 여자 봅니다. 아무리 어려보여도 20살차이나는
연기는 너무해요.8. 라일라
'07.3.20 12:59 PM (125.135.xxx.202)딴 소린데요~~
드라마 '문희'의 배경이 요즘시대 맞나요?
왠지 느낌이 80년대쯤인 것 같았는데...
지난 주말에 강수연이 차에 타 있는 모습보면서 요즘 배경이었나?? 했거든요.9. 왔다 갔다..
'07.3.20 1:23 PM (163.152.xxx.91)배경이 왔다 갔다 합니다.
강수연 대사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서 부자연스럽죠.
게다가 어찌되었건 첩의 딸이 할말이 아직도 있다니... 뭐.10. 맞아요
'07.3.20 2:19 PM (211.208.xxx.61)문희입장에서 본다 해도 아빠인 이정길에게 돌아갈 원망이 왜 본처와 자식들에게 돌아가는지...
여자들끼리만 싸우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11. 으윽
'07.3.20 4:06 PM (59.8.xxx.250)드라마볼때, 내가 잘못이해하고 있나했어요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보이는 배다른 자매로 나와서...
볼때마다... 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혼자 곱씹으며 보고 있어요.
게다가.... 너무나 강한 연기탓에 무섭고,,,
게다가.....,. 그 동생배역은 왜그리 살이 쪗는지..
그기다 또 이승연씨는 배역이 항상 그런역인지......
안보는게 상책인데, 눈요기 할데가 없긴 하데요.. 휴12. 문희
'07.3.20 9:33 PM (58.238.xxx.39)첨엔 재미있을줄알고 봤다가 이젠 행복한여자봅니다.. 점점 재미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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