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까진 그런대루 깨끗하던 집..
토일은 이젠 아예 포기하고 대강 아주 지저분한거 치우게 됩니다..
대강 치우기로 포기는 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별로 깨끗한 편두 아니면서..-.-;;
제가 젤루 좋아하는 월요일 오전시간..크하하하~
남편 보내고, 아이들 보내고..
청소기 대강 밀고.. 설겆이 하고.. 널려있던 물건들 제자리 찾아주고..
지금 커피 한잔 타서 컴앞에 앉았더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전업인 저는 월욜이 좋은데 직장맘들은 어느 요일이 좋으세요?
월욜이 싫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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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ㅎㅎ
좋~~다~!! 조회수 : 452
작성일 : 2007-03-12 10:15:57
IP : 211.227.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7.3.12 10:17 AM (61.66.xxx.98)남편 나가면서 '당신은 좋겠다,푹~자.'하네요.
애들 돌아오기 전까지는 완전 소중 내시간 ㅋㅋ2. 좋~~다~!!
'07.3.12 10:18 AM (211.227.xxx.34)ㅋㅋ 맞아요..
저희 남편두 엄청 부러워해요..
정말 부러울꺼예요 그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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