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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5 딸아이가 여드름이 심해요

네..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7-03-10 18:37:34
딸아이가 여드름이 심해요..

피부과 연고도 사용해봤지만 별루 효과는 없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내내 모자를 쓰고 다닐려고 합니다..

모자가 안좋을것같아서 쓰지는 말라고 했는데..

뭐 좋은게 없을까요..

알로에 사서 바르면 어뜬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답다신분들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IP : 211.199.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0 7:12 PM (211.229.xxx.75)

    에휴...10년넘게 여드름을 달고살았던 저로써는 정말 안타깝네요...정말 약 없더라구요..많이 심할때는 정말 거울보기가 싫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싶은 충동까지 들었거든요..저는..한참 예민한 나이에 여드름 안난곳을 찾기가 더 힘들정도인 적도 있었어요...알로에도 심한 여드름을 가라앉히는데는 도움이 됩니다..알로에를 먹는것도 도움이 되었어요...근데 그것도 자꾸 사용하면 나중에는 약발?이 첨보다 많이 떨어지는듯 하더군요...
    흉지지않게 조심해야하구요...손으로 쥐어짜는것..절대 말리세요..차라리 피부과 병원가서 약먹고 병원에서 짜는게 낫습니다...바르는연고는 별 소용없었고..오히려 피부만 안좋아지는듯했고..
    저는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다고 밥을 굶었을떄 엄청 심해졌었어요...규칙적인 생활그리고 위와 장의 건강에 신경쓰는게 좋고 스트레스도 피하는게 좋겠지요.
    양방이든 한약이든 심할때 잠깐씩 개선은 되지만 병원다닐때 뿐..안다니면 또다시 나더군요...
    자꾸 신경쓰고 손대니까 더 안좋고..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잊어버리고 사니까..나이가 드니 점점 줄어들긴 했어요...
    전 여드름땜에 들어간돈 엄청났었어요..좋다는 피부관리실 피부과...등등....나중에는 여드름 흉터땜에 해초박피도 몇번하고...--;;;;
    아...곡물팩인가..그것도 괜찮았어요..저는...
    곡물팩을 계란흰자에 섞어서 얼굴에 바르고나서 씻어내면 여드름이 많이 진정되었거든요...

  • 2. 곡물가루 폐인
    '07.3.10 10:30 PM (211.216.xxx.103)

    전 중학교때 부터 생긴 여드름이 결혼하고나서까지도 정말 질기게 쫒아오더군요.
    피부과에 갖다 준 돈만해도 차 한대 뽑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장터에서 산 곡물가루로 세안하고 누가 준 어성초 비누를 썻더니
    세상에나 이젠 좀 피곤할때만 조금 생기고 쏙 들어갔어요.
    곡물가루로 세달정도만 써 보세요. 효과 보실거에요.

  • 3. 곡물가루
    '07.3.11 12:14 AM (59.12.xxx.86)

    가 정말 좋아요.
    저도 이때껏 여드름이었어요.
    뾰루지도 잘나고.. 복합성..
    특히 유기농으로 만든 *님거 장터에서 사서 사용하는데
    모공도 줄어들고..
    번지르르한 기름기도 제거되고 참좋아요.
    울딸은 아직 여드름은 안나지만,
    얼굴에 기름기 돌면 곡물세안제 쓰게 할려구요.

    피부과 약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어차피 성장과정의 하나로 홀몬작용인데
    부작용없는걸로 곡물세안제 사용해보세요.

  • 4. 여드름요
    '07.3.11 12:11 PM (211.225.xxx.35)

    여드름은 그냥 나는것이 아닙니다
    얼굴 부위에따라 다르답니다
    우리 몸은 오장 육부로 구성 되어있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것을 참조만 하세요 100%는아니지만 거의
    맞답니다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뾰루지)이 나는 부위입니다
    이마; 장이 않좋으며
    눈주변;간이..
    코주변;폐(호흡기질환잦음)
    볼.입주위;위장 비장
    턱주변; 생식기(특히 여성들 생리전증후군)
    참조하시어 오장을 다스리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5. 많이는 안났지만
    '07.3.11 3:28 PM (122.100.xxx.12)

    초등5학년이면 진짜 빠르네요.
    전 고등학교부터 시작해 대학때까지 양볼에 늘~
    성격이 뭐난거 못보는 성격이래서 자꾸 손을대니 더 심해지고...
    여드름 치료 화장품,알로에 모든게 안들었구요.
    그러다가 그때 한창 유행하던 폰즈크린싱크림으로 닦아내고 세수를 했어요.
    화장을 안한 얼굴이였는데도
    세수비누 찌꺼기라든가 먼지라든가가 모공속에서 여드름으로 되는거 같았어요.제 경우는.
    거짓말처럼 여드름이 수그러들더군요.
    매일 저녁 크린싱 크림으로 닦아내고 세수를 했어요.
    혹시 여러 방법 해보시다가 안되면 이 방법도 한번 참고하시라구요.

  • 6. ㅎㅎ
    '07.3.11 9:09 PM (61.253.xxx.40)

    우리 아들 지금 6학년 되었지요.
    작년부터 이마에서 여드름이 자글자글 대단해요.
    그리고 머리에서 총각냄새가 나서 매일 감게하고
    있어요. 역시 호르몬 작용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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