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나 스케쥴 관리하기 좋은 프로그램이 뭔가요?

[스케쥴]

제가 1아주 옛날, 메킨토시 쓸 때...   일종의 프로젝트 관리하고 스케쥴 관리하던 프로그램을 썼었는데요, 일정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마다 회의가 있다면 그걸 입력 시켜 놓으면 매일/매주/매월의 스케쥴표에 그게 저절로 뜨는 그런 거였어요.  

이제사 다시 그런 스케쥴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려고 하니,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에는 PDA를 사용하는 것도 같던데, 혹시 그런 스케쥴러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단순히 매일의 업무를 입력시켜서 확인하는 다이어리 식의 스케쥴러가 아닌, 1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나 반복되는 주간 업무를 저장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요.

주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스케쥴 확인하고, 필요하면 프린트 해서 1달이나 1주일 단위씩 가지고 다니곤 했는데, 이런 기능을 대신 하는 것이 PDA인가요?  10여년 쯤에 초창기 PDA 한번 써보려고 하다가 너무 불편하고 화면도 작고 타이핑하기도 힘들고 해서 사용 안하고, 그 이후로는 관심 끊었는데, 요즘 PDA는 사용이 훨씬 간편하고 좋아졌나요?  전 무엇보다 키보드가 없어서 typing 이 많이 불편하던데, 혹 PDA당말기를 컴퓨터와 USB 같은 걸로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PDA 폰도 있다던데, 이건 어떤지도 궁금...

여러가지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음...]

원하시는 것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일정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마다 회의가 있다면 그걸 입력 시켜 놓으면 매일/매주/매월의 스케쥴표에 그게 저절로 뜨는 그런 거였어요.
-> 이것은 MS outlook으로 됩니다... outlook에 일정관리 기능이 있어서 outlook의 일정관리기능을 저는 잘 사용합니다.
만약 PDA가 있으시면, PDA와 PC를 연결시켜서 PDA의 outlook과 PC의 outlook 연동은 가능합니다만... 저는 PDA가 그다지 편하지 않던데요.. usb로 PDA에 꽂을 수 있는 접히는 키보드가 있지만 그것도 그리 편하지는 않았구요.. PC와 PDA에 연결시켜서 sync를 맞추는 것도 신경이 쓰이구요...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차라리 소니의 UMPC를 구입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요즘]

요즘 맥에선 ical란 프로그램이 스케쥴이나 뭐 이런거 관리할 수 있고요, 그외 애플포럼 들어가시면
좋은 스케쥴관리프로그램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보니까 pda 같은경우 노트북이나 또는 pc에 연결해서 입력하고 사용합니다.
pda도 관리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서 다운받는 곳에서 알아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