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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와 공매에 대해서.....

부동산 조회수 : 469
작성일 : 2007-03-09 09:59:25
어찌어찌하다 요즘 세태에 따라가는건 아니였지만 저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 정말 어렵운것같아요.....혼자 책보다 대략 5장정도보고 포기하고는
티비에서 하는것보고 말이 너무빨라 ...이해하기 힘들어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관심은 있는지라.......궁금한것이 있네요....
아시는분은 설명좀 해주세요...

경매와  공매는 무엇입니까...................(대략 경매는 하도 많이 들은말이라 감만 있습니다.
IP : 61.247.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매는
    '07.3.9 10:04 AM (211.224.xxx.237)

    권리분석(이게 하자가 있나 없나 등등)을 본인이 다 해야 하고
    공매는 권리분석이 다 끝난 깨끗한것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매는 위험부담이 더 커다고 할수 있겠고, 이익이 나도 공매보다 더 많이 난다는거죠.

  • 2. 부동산
    '07.3.9 10:27 AM (61.247.xxx.244)

    윗글님....1..그럼 경매는 경쟁을 해서 매수를하는걸로아는데요...공매도 경쟁을해서 매수하는건가요...
    2...현재 공인중개사가 경매에 참가하나요......3....앞으로 공인중개사의 생존력이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 3. 경매는
    '07.3.9 10:34 AM (211.224.xxx.237)

    컥. 저는 공인중개사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자격증 따는 공인중개사는 그런 경매 업무 할수 있는 자격이 있구요.
    아주 예전에 따신 분들은 그런 자격이 없는걸로 알아요.

    공매도 경쟁을 하지요. imf이후 경.공매 시장에 별 메리트가 없다는 말 많이 들었구요.
    공인중개사의 생존력은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지만 자격증 따서 개업 하는 사람의
    10%만 먹고 산다고(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죠) 하더라구요.

  • 4. 부동산
    '07.3.9 10:41 AM (61.247.xxx.244)

    또 질문입니다.....공인중개사는 아니셔도 ...지식이 해박하시네요...그래서 자꾸만 질문을.......죄송.....
    앞으로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축소하고 ....좀더 전문적으로 할거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예)공인중개사는 말그대로 중개만하고....경.공매전문을 따로 분리한다구요....다른 부동산에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전문을 시킨다는데 ......혹 들으보셨나요.....

  • 5. 공인중개사
    '07.3.9 10:43 AM (220.89.xxx.43)

    경매는 개인들간에 압류나 저당권같은걸해놓고 해결되지않으면 법원에서 하는걸말하고
    공매는 은행같은 공적인곳에서 갚지않는다던지 세금을 내지않거나하면 넘어가서 자산관리공단에서 하게됩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시험은 혼자서는 힘들어요 학원에가셔야하죠 법을 전공하지않으셨으면..

  • 6. ..
    '07.3.9 10:45 AM (220.123.xxx.188)

    1. 경매는 일반적으로 채무관계가 제대로 이행이 안 돼 이뤄지는 사적인 강제 매매입니다.
    보통 금융기관 등에서 법원에 경매 청구를 하지요.
    2. 반면, 공매는 공공기관에 의해 이뤄지는 공적인 경매를 말합니다.
    보통 국세 체납이나 과태료 체납 등을 이행하지 않아 이뤄지지요.
    자산관리공사에서 일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칭 공매를 부동산 땡처리라고 하지요.
    그만큼 공매는 아주 잘 건지면 수익을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동산 하자품(?)들이 많습니다.
    권리분석해 놓은 것들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아직 경, 공매 구분도 못하신다니, 이제 시작하셨나 봅니다. ^^
    딴지도 아니고, 잘난 척도 아니고요...공인중개사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저 정도는 알고 있거든요.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 7. 원글
    '07.3.9 11:23 AM (61.247.xxx.244)

    기분이 상하진않았어요...단지 허탈했답니다...제 주의 경매.공매다들 잘 모르더라구요..그래서 글올렸답니다....기회가 있어 경.공매 수업을 받을지도 몰라요....헌데 제가 워낙에 무지한지라...너무 궁금하더라구요.....나름대로 재테크를 한다고해도 저축하는것밖에 모른답니다...주식이나 부동산에 잘못손대서 완전히 망한사람 여럿봐서인지...저축밖에몰랐다가....이모가 이쪽일을 하시는지라...자꾸 듣다보니까 관심이 가더라구요........

  • 8. ..
    '07.3.9 11:23 AM (220.123.xxx.188)

    위의 리플 단 사람입니다.
    나가서 생각해 보니, 혹시 기분 상하시게 했을까봐 지우려고 들어 왔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벌써 읽으셨을 수도 있으셨을 것 같아, 만약 그러시다면 오해하지 마시라고 몇자 적어 봅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리플 단 거거든요.
    일이든 공부든 관심이 많아야 열정을 쏟을 수 있쟎아요.
    그냥 원글로만 봐서는 시험에만 너무 매달리시는 것 같아서요.
    일단, 중개사 공부를 하시기로 마음 먹었으면 좀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그쪽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로 땅에 관심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투기를 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하려해도 가진 게 없어서 하지도 못합니다만...^^
    계속 이리저리 관심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총알(^^;)이 마련됐을 때, 제대로 쓸 수 있으니까요.

    오늘 저 왜 이러나요...쓸수록 더 척하는 쪽으로 자꾸 가는 듯 싶은 것이...-.-;;;;;;;;;;;;
    그런 거 아닌 거 아시죠? ㅠ.ㅠ
    이리저리 부동산 관련 사이트나 책도 참고 많이 해 보시면, 재미를 붙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어 봅니다. 화이팅도 더불어...^^

  • 9. ..
    '07.3.9 11:50 AM (210.124.xxx.22)

    경매는 법원에서 집행하는것이고
    공매는 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합니다.
    둘다 권리분석은 해야하구요..
    명도절차는 경매가 더 쉽습니다.
    경매는 법원에 직접가시거나 우편으로 할수 있고
    공매는 인터넷접수만 가능합니다.

    차이점은 많지만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 10. 3월9일자
    '07.3.9 12:02 PM (61.102.xxx.11)

    매일경제신문에 자세히 설명되었던데요
    경매방법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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