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늘 어떻게 빻으시나요?

마늘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7-03-09 00:23:54
오늘 잡화점에서 마늘절구 프라스틱으로 된거 3000원주고 하나 사서
통마늘을 사서 찧어봤는데..아주 팔 떨어져 나가는거 같았거든요..

저는 갈아놓은 마늘 사먹었는데..통마늘과 가격이 거의 배 가까이 차이나서
이제 빻아 먹으려고 하는데..

대체..마늘 절구.. 괜찮은게 어떤건가요? 보통 어떤거 쓰시나요?
파스바르고 있어요.. ㅠㅠ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3.9 12:53 AM (125.140.xxx.220)

    분쇄기에 갈아서 한 팩 정도 얼려두고 사용해요.
    지퍼락에 얇게 펴 젓가락으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네모지게 살짝 눌러준 후 얼렸다가
    하나씩 떼내어 쓰면 편하답니다.

  • 2. 절구요~
    '07.3.9 1:10 AM (125.142.xxx.77)

    저는 도자기 절구에 빻는데, 얼려뒀던 마늘을 몇동강으로 잘라서 빻거든요. 전혀 힘은 안 드는데...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

  • 3. ..
    '07.3.9 8:57 AM (61.37.xxx.130)

    초퍼에 갈아서 먹어요 정말 힘하나 안들이고 한종지(?)정도 갈아서 먹죠
    냉동실에 얼리고 해봤는데 마늘향이 냉장때보다 훨 덜하더라구요
    수퍼에서 파는 한봉지사다가 초퍼에 갈아드시고 다드시면 또 사서 갈고...
    이런식으로하면 마늘을 적당량 ,손쉽게, 상하지않고 맛나게 드실수 있답니다

  • 4. ..
    '07.3.9 8:57 AM (211.59.xxx.38)

    커터기 쓰세요. 아랫집서 마늘 찧는 쿵쿵 소리에 욕할지도 몰라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1910447&frm2=through

  • 5. ..
    '07.3.9 9:19 AM (125.133.xxx.226)

    저는 녹즙기 써요.
    전에는 커터기를 사용해서 마늘 갈았는데
    양이 조금이면 잘 안 갈아져요.
    여기서 어느분이 녹즙기에 간다는 걸 보고 했는데
    편하고 좋아요.
    한꺼번에 갈아서 냉동보관해서 씁니다.

  • 6. 핸드블랜더
    '07.3.9 10:07 AM (211.212.xxx.217)

    에 있는 쵸퍼.

  • 7. 마늘
    '07.3.9 11:48 AM (124.49.xxx.16)

    마늘을 칼등이나 절구로 다지면 끈적한 진같은게 나오잖아요?
    그것이 음식을 빨리 상하게 한다네요.
    그래서 초퍼나 칼로 잘게 썰어(다져?)서 사용&보관하는게 좋데요.
    끈적한 진이 안나오고 포슬포슬하게요.
    제 표현력이 전달이 되는지...;;

  • 8. 그러나
    '07.3.9 1:39 PM (125.181.xxx.221)

    한국음식은 다진 마늘을 사용하는게 기본입니다. 써는 마늘은 서양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9 사기전화받다... 8 기막혀.. 2007/03/08 1,529
108818 5살아이 낮잠 재우시나요? 9 낮잠 2007/03/08 629
108817 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나요? 16 .... 2007/03/08 930
108816 후라이팬이요 쓸떄마다 씻어주는 거 맞죠 17 ... 2007/03/08 4,141
108815 동두천 쪽에 공터가 자꾸 문제인데, 어떻게 활용하면좋을지 모르겠어요, 8 .. 2007/03/08 279
108814 희망이 없는 기분이에요. 8 저 어떡해요.. 2007/03/08 1,140
108813 임산부가 욕조목욕 하면은 안되나요? 6 ? 2007/03/08 823
108812 경희의료원 (두드러기)꼭~부탁 1 한방 2007/03/08 195
108811 저 오늘 만큼은 여기에 자랑 해도 될까요? 6 여보, 고마.. 2007/03/08 1,227
108810 산만한 아들.... 어쩜 좋아요? 7 짱구맘 2007/03/08 1,050
108809 오르다 라는 거요... 2 궁금~ 2007/03/08 530
108808 어린이집 간식으로 보내면 좋을 것들 뭐가 있을까요? 2 어린이집 2007/03/08 520
108807 핸드폰이 없어졌어요..T.T 7 속상해 2007/03/08 518
108806 돈도 써본사람이 쓴다는 글을 읽다보니 7 에고.. 2007/03/08 1,865
108805 후라이팬 뒷면에 끈적끈적한게..-_-;;; 3 궁금 2007/03/08 942
108804 남편아 왜 그러니?? 3 ㅜ.ㅜ 2007/03/08 1,233
108803 야탑에 오피스텔(주상복합) 주거로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5 오피스텔 2007/03/08 632
108802 40대 중후반에 태권도 시작해도 될까요 1 건강짱 2007/03/08 273
108801 퇴근시간이 6시인데요.. 4 퇴근시간 2007/03/08 804
108800 대출이자 땜시 너무 버겁네요 10 아끼자 2007/03/08 1,793
108799 1학년 남자친구 생일선물? (급) 4 나영맘 2007/03/08 491
108798 모유 잘 나오는 방법... 9 로또맘 2007/03/08 721
108797 법인회사에 가짜 직원.. 7 이름만 직원.. 2007/03/08 1,745
108796 돈도 쓸줄 아는 사람이 쓴다고.... 10 에이혀 2007/03/08 2,256
108795 전세 처음 놓는데요..절차를 모르겠어요..지금 집보러 온대요.. 2 급한사람 2007/03/08 429
108794 코스코에 대용량 포도씨유,해바라기씨유 파나요? 4 dmaao 2007/03/08 494
108793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예요. 6 도서구입 2007/03/08 711
108792 팬션 운영해보려하는데, 운영해보신분 계세요? 4 팬션 2007/03/08 1,415
108791 사람은 간사한 존재?? 5 간사한 마음.. 2007/03/08 1,217
108790 아이 학원... 4 엄마마음 2007/03/08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