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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심하신데, 식사 많이하실때.
당뇨로 지금껏 10여년간 당뇨약을 드시고 계세요.
하지만, 식사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진지를 평상인처럼 하시네요.
기분내키면 두그릇 정도 드시는데,
마른 비만이세요(배만뽈록).
식사때 기분이 좋으시면, 두그릇까지 드시는데,
아무리 말려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혹시 주변에 그러신분 계시면,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당뇨
'07.3.9 12:03 AM (222.234.xxx.42)걸리면 식이조절하라고...이게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닐까요?
친정아버지가 20년이 되셨는데...15년간은 엄마가 해주신 현미검은콩밥만 드셨었어요
원체 배고픈걸 못 참는 분이신데...식사량도 조금 줄이게 되고 현미나 잡곡밥이 더 포만감을 주니 예전처럼 많이 드시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15년 하시더니 쌀밥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즘은 그냥 흰쌀에 잡곡 약간이랑 콩정도만 섞어서 드려요...
당뇨환자는 한끼에 많은 탄수화물 섭취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식사량은 줄이시고 토마토등...당뇨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 종류나 간식거리를
식사중간 중간에 드시게 하는것이 좋을듯해요2. ..
'07.3.9 12:24 AM (59.9.xxx.76)저희 아빠 당뇨가 있으세요,..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데 원래 미식가에다가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하시는 터라...
원하시는 대로 드십니다..대신 운동 무척 많이 하시고 매일 등산다니세요...
체중도 적정 체중 유지하고 계시구요....
20년을 그렇게 하고 계세요....
먹는 것을 조절하시기 힘드시면 움직이는 것 많이 하게 하세요...3. 운동
'07.3.9 12:35 AM (76.183.xxx.92)저희 아버지도 미식가 이신데
당뇨때문에 검은콩현미밥 반공기만 드시고
아침엔 헬스 점심식사후에는 골프 연습장에 가셔서 운동하셔서 조절하셨는데,
이곳(미국)에 다니러 오셔서
매일 필드를 나가시더니
눈에 띄게 살이 마구 빠지셨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난 거죠)
그래서 음식을 많이(두배로)드시니 유지가 되셨죠.
결론은 운동의 양을 늘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낮잠은 절대 주무시지 말고요.4. 시아버지
'07.3.9 11:28 AM (211.216.xxx.253)저희 시아버지 10년넘게 약 드시고 있는데..
외식도 자주하시고, 집밥도 저희랑 똑같이 드세요..
저도 한번씩 걱정은 되는데, 또 당장에 몸에 이상 없지 않는이상은
자제하고, 조심하는게 힘든가 보더라구요~
남들 먹는거 다 먹고싶은게 사람맘이죠 에휴~
본인이 몸 생각해서 알아서 조심하셔야지, 남들이 먹는걸로
먹어라, 마라하면..아무리 건강생각해서라도 치사하게 생각하실것 같아요..
저희시어머니가 당뇨에 좋다는 민간약(칡, 또 뭐더라?) 열심히
챙겨드시게 하는걸로 기대(위안)하고 있습니다...5. 당뇨의
'07.3.9 6:54 PM (125.181.xxx.221)증세중의 하나가
식탐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진다는것이지요.
그걸 조절하느냐 못하느냐..
본인이 필요성을 못느끼셔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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