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차를 바라만 보고 있어요.
이번에 sm5뽑았는데
새차나온지 2주일...아직 한번도 안탔네요.
차내부만 살짝 구경했는데
시동거는곳에 열쇠구멍이 아니라 그냥 네모난구멍이었던거 같고
오토인데도 기아손잡이쪽이 일자라 아니라 계단식...
십년이 넘은차를 타다가 새차를 보니 운전초보가 된듯 싶어요.
이번주말엔 한번 몰아보려 하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옛날차와 다르게 궁둥이도 높은게..부담백배...ㅠㅠ
1. ...
'07.3.7 3:39 PM (203.235.xxx.95)그래도 부러운데요....새차 사신것도 5년의 운전경력도...
사고안나게 안전운전 하세요^^2. 축하드려요
'07.3.7 4:32 PM (211.53.xxx.253)5년 하셨다니 안 긁히고 잘 다니실거에요..
3. 저두요...
'07.3.7 6:46 PM (125.186.xxx.98)전 마르샤 5년 운전하다가 NF소나타 뽑은지 한달 좀 넘었어요...
정말 궁둥이가 높아서 익숙치가 않아서 초보같은 느낌도 들고 또 새차라서 조심스러운 맘에도 그렇고...
근데 2주정도 지나면 궁둥이 높으니까 더 편하더라고요... 특히 주차할 때.
시간이 흐를 수록 익숙해지니까 별 문제 없으실 거에요...
여하간 좋으시겠어요...
근데 무슨 색 뽑으셨어요? (갑자기 궁금) ^^*4. ^^
'07.3.7 10:41 PM (59.19.xxx.219)남편차가 sm5에요. 부부동반으로 나갔다가 남편이 술마신날은 제가 운전대 잡지요.
얼마나 부드럽게 잘나가는지...ㅋㅋ 제가 초보라 자주 못만지게 하거든요..^^;
열쇠구멍은요..차키(카드모양)를 가지고만 있고 네모난거(?)를 손으로 돌리기만 하면
시동걸려요..편하지요..ㅎㅎ 카드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시동 안걸리구요..
다른차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sm5는 그렇구요.
의자높이는 조절되던데...운전석 왼쪽옆구리 하단에 조절버튼있으니까 조절하심 될꺼에요.
기아조절하는건 남편도 처음엔 불편하다 하더니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말 안하던데요.
살살 하시면 금방 익숙해 지실텐데요...^^
부럽습니다....ㅎㅎ5. ^^
'07.3.7 10:50 PM (59.19.xxx.219)참...남편차 운전하다 보니 핸드브레이크(보통 기어랑 나란히 있는..)는 풋 브레이크 옆에
있던데요...세우고 나서 왼발로 푹 눌러주더라구요...혹시 모르고 당황하실까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