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결혼 5년만에 어렵게 가졌어요.
지금은 6살이 되서 잘 크고 있지요.
둘째를 3년전부터 가질려고 무단히도 노력했는데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첫째처럼 병원다니기는 넘 힘들고 해서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말아야지 했는데
어제 아침에 몸이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임신이래요.
근데 아직 넘 작아서 심장소리를 들을수는 없다고 일주일후에 오라네요.
그래서 산모수첩을 아직 못받았어요.
담주가면 받을수 있겠지요.
그냥 첨엔 임신이구나 생각했는데 신랑이랑 전화하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태어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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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어요. 추카해주세요.
임신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7-03-06 11:17:25
IP : 211.50.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07.3.6 11:21 AM (125.184.xxx.133)축하드려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둘째시라 더 좋으시겠어요..2. 축하드려요
'07.3.6 11:21 AM (220.120.xxx.193)올해 큰 복 받으시네요^^ 저두 한달후면 둘째 태어납니다.. 첫애보다 태교에신경 못써서 미안하기만 한데.. 태어나면 많이 이뻐해줄려구요 ^^
3. 추카
'07.3.6 11:23 AM (211.212.xxx.88)정말 추카드려요,,,행복하세요,,
4. 축하해요~~
'07.3.6 11:24 AM (219.248.xxx.76)기다리던 아이, 담주에는 엄마에게 무사히 싸인보냈으면 좋겠어요^^
(우리끼리 말이지만 둘째는 진짜 더 이쁘답니다^^)5. 추카
'07.3.6 11:24 AM (218.209.xxx.220)... 축하드려요.
애둘이 노는거 보면.. 정말 좋을겁니다.
전 둘째 놓을때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둘째 낳고보니 정말 후회 업더라구요.. 넘 이쁩니다.6. ㅊㅋㅊㅋ
'07.3.6 11:25 AM (59.7.xxx.39)행복하시겠어여~~~^^
저두 큰애 8살인데...
은근히 하나 갖고 싶네여~~~^^7. 저도
'07.3.6 11:25 AM (211.201.xxx.9)많이 축하드려요.
제가 둘째를 낳아보니 정말... 얘 없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집안이 꽉 차 보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8. 축하
'07.3.6 11:37 AM (61.76.xxx.197)축하드려요 저도 첫애가 초등 2학년 된 올 해야 둘째 가졌네요 아직 병원 가기전이고 테스트기로만 확인했어요 저는 병원에는 좀 천천히 갈려고요
꼭 건강하고 이쁜 아이 태어날꺼에요 즐태하세요^^9. 축하합니다
'07.3.7 12:52 AM (220.76.xxx.172)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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