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르는 이가 송금을...

오늘 맑음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07-03-06 11:14:23
오늘 우연히 인터넷뱅킹을 하다 발견했는데요
사용하지 않고 잔고만 조금 있는 제 통장으로
얼마전에 모르는 누군가가 송금을 했네요.
저는 절대 모르는 사람입니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큰 금액인데 어찌하나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IP : 59.14.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놔두세요
    '07.3.6 11:16 AM (202.30.xxx.28)

    나중에 은행에서 연락올거에요 돌려달라구...

  • 2. 그러
    '07.3.6 11:18 AM (220.76.xxx.172)

    나중에 다 연락온다더라구요.

  • 3. 그러게요
    '07.3.6 11:23 AM (218.209.xxx.220)

    저도..예전에 모를돈이 송금 들어와 있더라구요.
    웬만하면 다 은행에서 연락오구요..

  • 4. 번거롭겠지만
    '07.3.6 11:29 AM (211.58.xxx.235)

    은행에 전화 한 통 넣으심이 어떨런지요

    만약 모르는 송금이라면 누군가 속 끓이고 있을텐데요...

  • 5. ...
    '07.3.6 11:32 AM (121.148.xxx.116)

    저도 먼저 연락한다...

    크다면 큰 금액이라는 말씀에요..

    상대편에서 조회하는 것보다는 원글님이 먼저 은행쪽에 연락 주시는게 빠를것 같아서요..

  • 6. .
    '07.3.6 11:51 AM (122.32.xxx.149)

    전에 착오로 저에게 들어올 돈이 다른 곳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어요.
    계좌번호가 한자리 잘못되어 있더라구요.
    은행측에서 그 계좌주에게 연락해서 돈 찾아 주더군요.

  • 7. 저도..
    '07.3.6 11:55 AM (220.116.xxx.85)

    먼저 은행에 전화한다에 한표..
    은행에서 연락와도 본인이 못준다 하면 그만이라네요.
    하지만 그렇게 살수없죠...
    잘못 입금한분 속타기전에 좋은일 해야죠~~

  • 8. 그게요
    '07.3.6 12:04 PM (211.197.xxx.140)

    제 기억으론 며칠전 뉴스에서 나온 기억이 있는데
    잘못 들어온 돈 함부로 써도 처벌 받는다고 했는데...
    은행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 9. 그거...
    '07.3.6 12:07 PM (24.80.xxx.152)

    옛날에 저희 엄마한테 천만단위 잘못 들어온 적 있었는데요
    엄만 그것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전화도 안하고 집으로 바로 찾아왔어요.
    단위가 커서 그랬는지.. 안 돌려줄수도 있어서 그랬는지
    혼자도 아니고 남직원 세명이 집으로 출장을 오더라구요.
    이십년도 더 된 옛날이라 그런 무례도 통했던 건지 모르겠네요.

  • 10. 돈을 갖고
    '07.3.6 1:14 PM (222.239.xxx.161)

    튀어라....란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여~ㅋㅋ 흐미 나 넘 촌스럽당!^^;;

  • 11. 윗분 ㅋㅋㅋ
    '07.3.6 1:38 PM (121.134.xxx.23)

    커피마시다 뿜었어요 저도 같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 12. 은행에
    '07.3.6 2:56 PM (59.13.xxx.143)

    전화 해서 해결 하시고 빨리 잊으세요.
    연락안해도 그만 이겠지만 어차피 남의 돈이 내돈 될리도 없구요.....
    괜히 볼일 보고 뒷처리 깔끔하게 못한 것 처럼 해결될 때까지 찜찜한 마음으로 있는것 보다
    좋은일 한다 생각하시고.......
    전화1통 해서 속시원히 해결해 버리세요.

  • 13. 저하늘에 별
    '07.3.6 4:36 PM (122.36.xxx.64)

    쫌기다려보심이 어떠실런지 만약에 모르는 사람이면 은행에서 연락이 오겠지만 혹 님 아시는 분이
    넣을 수도 (이건 희망사항이죠) 며칠 기다려 보세요

  • 14. 하하~
    '07.3.6 11:37 PM (220.76.xxx.172)

    돈을갖고튀어라, 저도 케이블에서 본거같네요..ㅋㅋ

  • 15. 무명씨
    '07.3.7 2:27 PM (221.165.xxx.190)

    저희 친정엄마 통장에 100이 들어왔었어요.
    6달전쯤에.. 절대 모르는 이름이었고 모르는 돈이었어요. 게다가 세들어오는 통장이라
    티가 안났어요. 한참 뒤(두세달정도?)에서야 통장보다가 이게 뭔가했지요.
    폰뱅킹으로 보냈더라구요.
    통장들고 은행가서 이러이러해서 왔다고 하니 알아보고 처리해주겠다고 해놓고
    그게 3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에요.
    엄마는 남의 돈인데 쓰지도 않을건데 통장에 있다고 기분나빠하시고
    건드리지는 않았는데.. 해결이 안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42 루이비통 수선은 ? 7 오래된 2007/03/06 1,014
108241 건강검진하고 싶은데요... 2 ... 2007/03/06 443
108240 hall monitor 가 무언지요? 3 궁금. 2007/03/06 766
108239 속풀이 할 데라곤 82밖에 없어요. 9 지금은 익명.. 2007/03/06 2,089
108238 인터넷, 집전화 바꿔 보려고 하는데요..의견 주세요.. 3 마노 2007/03/06 388
108237 발가락교정기는 어떤게 좋은가요? 1 아빠 2007/03/06 171
108236 cd카세트 사야하는데 도와주세요 2 cd카세트 2007/03/06 191
108235 오늘 드디어 윗집에 올라갔습니다!~~~ 10 라이프 2007/03/06 1,884
108234 그랜저는 무슨색이 제일 예쁜가요? 15 2007/03/06 1,111
108233 학생의자로 듀오백이 정말 좋나요? 5 정말궁금 2007/03/05 729
108232 루이비통 다미에 리베라 VS 스피드 5 가방 2007/03/05 1,441
108231 다니던 어린이집이야 유치원이냐가 문제로다... 4 단아함 2007/03/05 397
108230 학교 급식할때 우유급식 안 해도 되나요? 4 우유 2007/03/05 497
108229 초등입학...선생님때매 걱정이에요... 14 ㅠ.ㅠ 2007/03/05 1,366
108228 전도연 본가 사는곳이 경기도 어디에요? 10 전도연 2007/03/05 3,004
108227 제목 바꿀래요.... 위아래로 넘 강력한 글들이 올라왔어.... 7 머리아퍼 2007/03/05 1,894
108226 울고 있어요.. ㅠㅠ 14 열받았던 여.. 2007/03/05 2,047
108225 미국 코스트코에서요. 5 궁금 2007/03/05 902
108224 뉴질랜드에서 쇼핑 뭘 하면 좋나요? 8 쇼핑? 2007/03/05 447
108223 국어,수학 학습지 추천해 주세요 학습지 2007/03/05 288
108222 곶감이요 4 궁금이 2007/03/05 594
108221 아이가 스카우트를 하겠다는데여.. 3 미나 2007/03/05 480
108220 요즘맘들은 어떤분유먹이세요?? 3 아가사랑 2007/03/05 323
108219 수학 과외 본격 시작~ ..적당한건지 봐주세요.. 18 과외시작.... 2007/03/05 1,645
108218 개미 잡스 정말 짱이네요^^ 6 만세이~ 2007/03/05 1,193
108217 새집증후군, 어떻게 할까요? 2 새집 2007/03/05 317
108216 최*연 프로골퍼 아부지가 Pd성폭행 했다고 뉴스 동영상이 인터넷에 떴네요.ㅡ,.ㅡ;;;; 4 ㅉㅉㅉ 2007/03/05 2,731
108215 주몽 마지막회인가요? 6 오늘 2007/03/05 932
108214 혹시 웹기획쪽 일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3 궁금 2007/03/05 304
108213 아이 영어 파닉스교재 추천이요 2 파닉스 2007/03/0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