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올렸었는데요.
일본에서는 격리병동을 시킨다는 둥 여러 가지 얘기들 잘 들었습니다...
울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으로 일년이 넘도록 아프세요.
제 아기나 동서네 아기나 다들 어린데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
옮기는 병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쪽 병원에서는 절대 옮기는거 아니니깐 괜찮다고 그랬대요.
그런데 저희 아버님도 어머님께 옮아서 앓으셨다가 완치하셨거든요.
아기들은 아직 면역력이 약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
어머님은 시기를 놓쳐서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완치가 없나요?
그냥 그렇게 계속 아프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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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 대해서요...
대상포진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7-03-04 21:23:25
IP : 220.73.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3.4 9:32 PM (59.19.xxx.161)저도 그거 심하게 앓았는데요,,너무너무 아팠어요,근대 너무 심하게 걸리면 다리나 팔 한쪽이 저리고
아프답니다(전 45세) 저는 지금도 왼쪽다리가 한번씩 감각이 없어요 아무래도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오래간답니다,,저희 아들도 저때문에 수두 걸렷거든요(중1때)2. 에궁
'07.3.4 11:56 PM (218.51.xxx.92)그 병원 의사선생님이 누군지 알아서 전화해 보세요
대상포진은 애기들한텐 아주 위험해요
저희 시부모님도 대상포진이시면서 얘기 안하셔서 애들 델구 갔다가 제가 뭐라고 하니 막 우기시다가
남편이 큰소리 한번 내니 그 담부턴 안그러시더군요3. 지성
'07.3.5 10:15 AM (222.236.xxx.190)수두예방주사 맞으면 감염 안된다고 하던데요...라디오에서 들었어요,
어른도 맞으면 대상포진 예방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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