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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도현 러브레터 보니 이문세 멋지네요

멋지다...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07-03-03 01:07:32
저 중학교때 이문세 정말 난리였어요
이문세 붉은 노을 테이프 사고싶었고 그 노래 담긴 5집인가 모두 좋아했는데....
아직도 그대로인 그분 보니 멋지다는 생각 들어요
저도 저 나이되면 저런 여유를 보여주고픈 사람이 되고싶네요
IP : 202.136.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
    '07.3.3 1:26 AM (221.165.xxx.190)

    전 지금 성시경 노래듣고 들어왔네요.
    노래 참 잘하네요. 목소리막 딱 제취향..
    저도 이문세 1집부터 6집인가까지 좋아했었어요.
    4집이 젤 좋아했던걸로 기억해요. 테입이 늘어지도록 들었거든요^^
    이밤에 감미로운 노래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 2. 음..
    '07.3.3 1:49 AM (222.234.xxx.162)

    오히려 젊었을때보다 지금 외모가 훨씬 괜찮지 않나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 참 잘하는듯 해요.
    예전에 우연히 식사를 한번 같이 한적이 있는데..이문세씨 기사 분도 같이 밥을 먹었거든요. 메뉴가 조금 어려워서 기사 분이 난감해 하니까..그 사람 민망하지 않게 슬쩍 메뉴 골라주는 모습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험한 연예계에서 스캔들 한번없이 몇십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 가는거 보면..그냥 이루어 지는건 아닐거 같아요. 사람속 알수 없겠지만..인품도 참 괜찮아 보였어요.

  • 3. 옛 사랑
    '07.3.3 2:08 AM (125.185.xxx.242)

    노래를 참 좋아했었어요.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단말에..웬지..찡.^^ 옛 생각두 나구요..
    이젠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렇게 살고있어요.
    그때 옛사랑..노래를 함께 듣던 사람과 결혼해서요..
    ^^
    지금의 사랑이 옛사랑과 같으네요....ㅎㅎㅎ

  • 4. 날날마눌
    '07.3.3 2:12 AM (221.157.xxx.110)

    저번에 여럿 너오는 콘서트에서 봤는데 실력이 우리 부부가
    너무 좋아하는 그날 나온 인순이 언니와 버금가게 좋았어요...

    단독콘서트할때 꼭 보러갈꺼예요....~

  • 5. 1
    '07.3.3 7:10 AM (222.107.xxx.201)

    어찌해서 단독콘서트 보고 기분이 업되어 왔어요

  • 6. 2년에
    '07.3.3 8:39 AM (210.182.xxx.74)

    한번씩 열리는 이문세독창회에 제작년에 갔었네요..저또한 30대중반이라 중학교시절 이문세가 제 우상이었죠....아마 올해도 이문세독창회를 할꺼에요 이문세 좋아하셨던 분들 한번쯤 가보세요 정말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에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저도 지금의 이문세가 외모적으론 훨씬 더 좋아보이네요...자기관리도 넘 잘하고...독창회가면 춤도춰요 제가 갔을땐 비 춤을 추더라구요~ㅎㅎㅎ 멋져멋져~^^

  • 7. ...
    '07.3.3 9:43 AM (125.133.xxx.226)

    저도 러브레터 보면서 아~ 정말 잘한다~ 하고 봤어요.
    동창회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성시경씨도 노래 잘하네요. 목소리도 좋고.

  • 8. 저도
    '07.3.3 9:47 AM (125.132.xxx.187)

    2004년 12월에 이문세 소창회 보고와서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한달은 그 속에 폭 빠져있었지요.

    올 4월에도 <동창회>란 이름으로 공연하는데
    못 갈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9. ㅎㅎ
    '07.3.3 10:22 AM (211.229.xxx.70)

    저도 어젯밤 채널 돌리다 우연히 옛사랑 들으며 옛날 생각햇어요
    4집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것
    옛사랑 들으며 시험 공부하던거 등등
    저 같은분 많으시군요
    저만 깊은 밤 옛추억을 헤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직장에서 오전마다 이문세라디오를 듣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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