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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버버리가 이쁜가요?

버버리사신 분~~~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07-03-02 23:00:43
하나 장만하고싶어요.근데 가격이 넘 쎄네요.그만큼값어치하던가요?
IP : 121.151.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쉬운대로
    '07.3.2 11:04 PM (220.86.xxx.59)

    키이스 제품도 이뻐용~~

  • 2. ?
    '07.3.2 11:04 PM (122.32.xxx.181)

    가방 말씀이신가요?
    옷 말씀이신가요?

  • 3. 흠...
    '07.3.2 11:05 PM (211.215.xxx.201)

    오래 입어도 별로 유행을 안 탄다 아닐까요

  • 4.
    '07.3.2 11:06 PM (210.182.xxx.74)

    말씀하시네요 버버리의 버버리코트 말씀하시는듯...저희아빠 오래전 사셨는데 두고두고 잘 입으십디다..값어치 하는듯해요...

  • 5. ^^
    '07.3.2 11:20 PM (221.142.xxx.106)

    유행바뀌지 않고 두고두고 입으면서 나름 자기만족감도 있는게 버버리코트 인것 같아요.
    대를 물릴정도니까요.
    영국에서 사면 여기 백화점에서 사는것보다 몇십만원 싸게 삽니다. 세금환급 받구요.

  • 6. `,`,`,`,`,
    '07.3.2 11:21 PM (220.117.xxx.165)

    사람마다 값어치 한다 못한다 느끼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라글란소매는 요새 싫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베이지색 기본스타일 전 너무너무 잘 입지만요..
    유행지났다고들 하는데, 유행이 없는 스타일인 거 같구요,
    소매를 달리한 슬림한 새 라인도 나왔는데 그것도 이쁘더군요.

  • 7. ....
    '07.3.2 11:47 PM (221.47.xxx.73)

    유행을 아타서 굳이봄이나 가을에 따로 코트를준비안해도 하나가지고 벌써 6년째입어요
    비싸게주고산만큼 값어치를하는거 같구요 아마 10년을 더입고 딸한테 물려줘도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 8. 사람마다
    '07.3.3 1:53 AM (213.42.xxx.79)

    이것도 다 사람마다 다르군요.
    전 10년전에 거금주고 사서 바로 애낳고 옷값 생각에 애가 침이나 우유 묻힐까봐 안입고,
    터울 지게 둘째 낳아 또 똑같이 안입고.....
    한 10번이나 입었을래나?
    2년전부터 꺼내 입을래니 웬지 너무 벙벙하니 크고 이상하더군요.
    살은 지금이 더 쪘는데도 지금은 워낙에 벙벙하게 입질 않아서 그런지
    그 옷이 그리 큰지 그땐 몰랐습니다.
    돈아깝습니다.

    잘 입는 분도 계시군요.

    지나가는 말로, 재작년에 거금주고 벼르고 별러 밍크코트 샀는데
    작년에 더운나라로 지사발령받아 그것도 5번도 못입고 왔습니다.
    6-7년 있다 한국가면 그것도 입을수 있을지....
    돈 아깝습니다.

  • 9. 사람마다
    '07.3.3 1:56 AM (213.42.xxx.79)

    아, 그런데 똑같이 10년전에 산 신랑은 본전생각안나게 입더군요.
    네이비 더블로 샀었는데 남자껀 진짜 유행타는지도 모르겠구요.
    전 네이비 싱글로 샀었습니다.

  • 10. 전 뭐..
    '07.3.3 2:00 AM (121.131.xxx.30)

    어쩌다 보니, 빨간색 하나, 베이지 하나, 네이비 하나 이렇게 잇는데요,
    잘 입어요. 라이너 쓰면 겨울에 어지간히 추운 날 아니면 좋습니다.
    전 심지어 제대로 기본인 더블버튼...ㅋ

  • 11. 혹시
    '07.3.3 8:12 AM (122.209.xxx.221)

    외국에 나가실거면 면세점에서 사면 훨씬 싼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값어치를 한다는 느낌..울 신랑도 한 10년 넘게 입는것 같아요.

    다만 나이가 좀 있으시면 그 전통적인 라인이 잘 어울리시는데 한 40대 정도시라면...20대나 30대 초반 분들은 어쩜 다른거 사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버버리의 코트는 나이가 들어서 중후한 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

  • 12.
    '07.3.3 12:05 PM (125.176.xxx.249)

    6년전 남편이 첫애 출산했다고 영국에서 사왔거든요. 더블버튼.
    지금 입으면 사실 좀 크기도 하고 그런데 값어치는 해요.
    애 둘낳고 키우다보니 자주 입을 기회는 없어요. 애안고 다니는 아줌마다 보니.. 그래도 가을, 겨울 결혼이나 행사있을때는 옷걱정없이 걸치고 가구요.(속에는 청바지 입고 가더라도)
    유행이나 이런건 좀 타겠지만 오히려 유행 걱정없이 그냥 입는거 같아요. 좀 제옷은 투박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만족이예요. 일년에 한번 입더라도...
    앞으로 애들 조금 더 크고, 나이 더들면 더 괜챦을거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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