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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희망에서 인공수정하고 임신되신분 용기주세요

임신 조회수 : 656
작성일 : 2007-02-25 01:46:46
생리가 터지고 우울한 나날을 보냅니다.
이새벽에도 불임사이트를 오가며 있네요..
미래와 희망에서 인공수정을 하려고 하는데 성공하신분 저에게 용기 좀 주세요.
비용도 참조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IP : 211.195.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07.2.25 8:35 AM (125.186.xxx.80)

    저는 해당사항 없는 사람이지만
    주변에서 여러건 들었습니다.
    성공률도 높다하고,
    제 주위에서는 몇몇 사랑스런 아가들이 미래와 희망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났어요.

    근데 그 분야에 저명하신 이용복선생님께서 작년에 돌아가셨으니
    이제 대표원장님이신 이승재선생님만 담당하고 계신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2. 지금
    '07.2.25 9:47 AM (121.138.xxx.35)

    친한 여직원이 마리아 다니다 안되고 메이저병원에 불임 잘하시는 권혁찬 부원장님께 옮겨서 시험관
    1번에 성공해서 아들 낳은지 백일 됐네요. 저두 둘째 기다리다가 다녔는데 수더분하시고 좋으세요.
    근데 올초에 담당간호사랑 같이 미래와 희망으로 옮긴다고 메세지가 왔더군요.
    메이저가 진료비 좀 저렴했는데 미래 가면 비싸지겠구나 쉽더라구요. 그점이 아쉽구요.ㅠ.ㅠ

  • 3. 저두
    '07.2.25 9:58 AM (59.17.xxx.125)

    미래와 희망 다닙니다.
    지난 8월에 시험관 시술받고 지금 7개월이에요..^^
    그전에 다른 병원에서 인공 1번 시험관 2번 했는데 착상만 되고 실패했었거든요..
    이승재 선생님은 다르시더라구요..약도 다르고 분위기도 좋고..
    맘편히 가지시고 불임사이트 넘 많이 보지 마세요.. 마음이 아프거든요..
    차라리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 불임에 좋다는거 많이 드시고(키위, 엽산. 등등),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전 이번에 혼자 하루에 1시간 이상 뒷산 올르기 했네요..
    님도 다음번엔 이쁜 아가가 찾아 올꺼에요.. 힘네세요..

  • 4. 저도
    '07.2.25 10:13 AM (60.196.xxx.141)

    맘 편히 가지시고 자궁을 튼튼히 하세요. 양의들은 한약을 못 먹게 하지만 한약을 드시고 자궁벽을 두껍게 한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성공율이 높아요.

  • 5. 한약 먹지마시고
    '07.2.25 12:56 PM (203.130.xxx.62)

    한 병원에 꾸준히 다니세요
    한의원가서 한약먹은게 더 나빴던것같아요
    한때 불임7년차

  • 6. 미래와 희망
    '07.2.25 6:02 PM (203.170.xxx.16)

    에서 시험관해서 2번째 성공했어요.
    왠만한 경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이나 고생하는게 비슷한데,,인공수정이 훨씬 확률이 떨어져 시험관을 바로 권해요.
    거기 이승재 선생님 유명하신 분이예요. 저도 원래는 고인이 되신 이용복 선생님 환자였는데..시험관 할때만 이승재선생님이 해주셨어요..
    꼭 성공하세요!

  • 7. 뭐..
    '07.2.25 8:37 PM (211.192.xxx.55)

    어느 병원이 좋다라고 말하기는 그래요,울 언니는 한나,차병원,이대부속 다 갔다가 6-7년 만에 마리아에서 한번에 성공,근데 그건 운이지 어느 병원이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자궁 튼튼히하라는 윗분마름에 백표 던집니다,마리아 가기전에 십장생에서 한약과 좌훈으로 다졌거든요..

  • 8. 저도
    '07.2.25 10:51 PM (203.236.xxx.213)

    미래와희망 다닙니다..셤관중이구요...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언젠간 꼭 성공할꺼라 믿습니다...주님이 때가되면 주실껑요...믿음을 가지고 우리 최선을 다해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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